안녕하세요
10대 중?반 여학생입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말투 과격..한말 양해부탁드리며 글 올려요
우선 제게는 초2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키도 덩치도 저보다 크구요
그 친구의 성격은 어..뭐랄까 이기적이에요
물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많긴 하지만 좀 심해요
식탐도 많구요
그 친구와의 하루를 알려드릴게요
친구를 ㄱ라고 정하겠습니다
현재 ㄱ과는 다른 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업 시간엔 보지 못해요
이게 저에겐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마냥 편하지 못해요
쉬는 시간에 매일 와서 뭐 달라하고 먹을 거 없냐 하고 이따 나오라 하고
이렇게 행동하기 때문에 ㄱ도 물론 저도 수업에 늦어 혼나기 일쑤에요 주변의 친구들의 시선은 제가 다 차지하고요
그리고 어쩔때는 제게 숙제를 부탁하기도 해요
그래도 그게 한 몇 개밖에 없는 문제면 몰라요..
하나도 풀지 않은 문제집을 제게 다 맡기니까 문제인거죠
그러고선 나중에 다 하지못하면 온갖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고요
아니 그걸 자기가 안해서 나한테 맡겨놓고 내가 못 했다고 책임을 떠넘기면 어쩌자는 건지ㅠㅠㅠㅠㅠㅠ정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점심시간때요?
밥? 절대 못 먹죠 네다섯숟가락먹고 바로 다시 보러 가야 해요 ㄱ이 저보다 속도가 빨라서 제가 1번 먹을 때 ㄱ은 3번4번 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훨씬 빨리 와서 불러내요
하 나참.. ㄱ때문에 밥을 정말 제대로 다 먹어본적이 없어요 재촉때문에 다 남기게 되고 아까워서 다 먹으려하면 체 걸릴 듯 빨리 먹으니까 맛도 못 느낄 것 같아요
청소? 전 꼭 해보고싶습니다
다른 사람 하기 싫은 사람이 많을 텐데 저는 오히려 한번만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애들의 따가운 눈총은 제가 다 받아요
제게 불만을 쏟기도 하고요
하교때요
끔찍하죠
엄청.
ㄱ의 반이 먼저 끝나기 때문에 몇 분은 기다려요
아 근데 그 몇 분 가지고 제게 눈치는 다 줘요
너가 날 기다리게했으니 대가를 바치라는 식으로.
몇 분 기다린다고 다리가 부서지기라도 한데요?
아니면 그 몇 분으로 학원에 늦어요 아니면 약속에 늦어요?
그런거 전혀 아니면서 제게 그래요
그것도 달랑 2~3분.
그게 하교의 끝이 아니에요
매일 하교때마다 돈을 요구해요
몇 천원씩.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전에는 막 500원1000원 정도였는데 그게 점점 몇배로 늘어나고 있어요
만약 자기가 요구하는 양을 못 채우면 화를 내고요
전부 모든게 다 제가 잘못했다고 화를 내요
솔직히 ㄱ이 제게 돈을 요구하지만 않았으면 못 가져오지도 않았을거 아니에요
그리고 학생이 돈이 매일매일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부자도 아니고ㅠㅠㅠㅠ
자기는 돈 한푼도 안쓰면서ㅠㅠㅠㅠㅠ
더 웃긴건 말이에요
만약 제가 가져온돈으로 뭔갈 사먹는다?
다 자기것인듯 행동해요
덕분에 제가 제 돈으로 산 걸 내가 먹지도 못하고
뒤에서 속으로 나도 먹고싶다 만 연발하고 있으니..
그걸 주기라도 하면 마치 큰 인심 쓰듯이 생색을 내요
자기돈으로 조금 주면서 생색내는것도 웃긴데
내!!돈으로 자기돈으로 산 듯 조금 주며 생색을 내니 얼마나 웃기겠어요
그것도 아깝다고 조그만걸 고르고 골라 주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점심도 그 정도로 먹어서 배고픈데
그러면서 약이나 올리고 있으니 짜증나 죽겠는데..
그리고 하교 뒤 놀때나 집 학원 갈 때에요
만약 ㄱ이 학원을 가야할때는 몇 분 2분 3분을 늦어도 화를 무진장 내요
"아 너때문에 다 늦었잖아 시발 장난하냐고 아 진짜 어떻게 책임질건데 개짜증나"
네 이렇게.아주 없던 짜증까지 생기게 욕까지 섞어요
그래요 제가 보살이 되서 말해볼게요
제 책임 때문에 몇 분 늦으면 그래도 미안해서 말을 못할걸요
그런데 저는 한게 없으니 더 억울해 죽겠는거죠
내가 한게 뭐있다고ㅠㅜㅠㅠㅠㅠㅠ
몇분 늦게 하기도 힘든데 제가 뭔 이득이 있다고 그러겠어요
아 뭐 어쨌든 자기학원 약속에 늦으면 무지 화를 내는데 제 학원 약속?거들떠도 안보고 들은 척도 안해요
들은 척이라도 하면
"어 어" "알았다고"
이러며 어물쩡하게 넘겨요
그러고선 제가 보내달란 시간에 절대 안 보내줘요
만약 가야하는 시간이 5시다.
근데 저는
"오늘은 꼭 5시 30분이라도 보내줘야해"
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30분 더 늦게 말해요
그러고선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1시간은 더 넘게 보내요.
학원 선생님의 호통은 다 제 책임이 되는거에요
그렇다고
"ㄱ때문에 ~~하다가 늦었어요"
이럴순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다음날에
"나 너때문에 늦었다고 많이 혼났어ㅠㅠㅠㅠ제발 내가 한 말은 지켜줘"
라고 말해요
대답은
"어쩌라고?" 아니면 "내가 왜" .
끝.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없는 어이까지 없어질것 같아요
ㄱ집이 제 집과 다니는 학교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이에요.
근데 그걸 저보고 데려다달라네요
그렇다고 제가 무임승차할순 없으니까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데려다 줘요
게다가 왕복으로.
ㄱ의 집 아파트 층까지 데려다줘요
그렇기때문에 하루에 아까 말한 몇천원까지 합하면
5000원은 넘게 쓰죠 가끔은 10000원도 넘고.
제가 왜 ㄱ를 위해 그만큼을 써야하죠ㅠㅠ?
저축해도 모자랄판에 그만큼을 써야하니 하루마다 돈 찾느라 전쟁이에요
하 정말 미칠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만 안 데려다 주면 안돼겠냐고라도 부탁하면
답은 한결같더라구요
그러다 누가 나 해코지하면 어떻게 책임질거냐
니가 나 데려다주며 지켜줘야 돼지 않겠느냐.
아 정말......
그래요 아무리 나빠도 ㄱ의 목숨 중요하죠
중요한데 말이에요.
제 목숨은 생각 안하는건지...
저의 안위는 생각에도 없는건지.....
그런식이면 나는 중요하지만 넌 중요하지않다
이게 되잖아요
나는 뭐 철인인가?
제가 힘이 세요?ㄱ의 덩치가 훨씬 더 큰데ㅠㅠㅠㅠ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근데 만약 지하철에서 아는 친구를 만나면
얘 오늘 어디간대서 만났다 라는 식으로 변명하더라고요
속터져 진짜...
하루 끝.
근데 주말이면 이것보다 더 심하고 방학.난리나죠
그래서 저번 겨울방학은 ㄱ을 피하고 다녔어요
집에 있어도 없는 척
어딜가도 ㄱ을 만날까 두리번 두리번 다니면서 다녀야하고 어딜갔다가 집에 갈때면 조심조심가다 확 뛰어서 들어가야해요 제 집은 단독주택이라서요.
아 그리고 매일 수시로 제 집에 들어와서
먹을거 다 자기꺼 이쁜것도 다 자기꺼 전부다 자기꺼.
안됀다해도 가져가요
심지어 정말 제가 안됀다고 하고 막았는데
제가 한눈파는 사이 훔쳤더라구요.
생일선물인 반지 였는데 나중에는 아주 당당히 끼고 다니더라구요
아 진짜;
식탐이 많다고 했는데요.
아 그냥 제 입을 생각을 안해요
분식집이나 식당에서 뭘 시키고 제가 물을 떠오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면 거의 다 없어져요
저 먹을게 없어요 ㅋㅋㅋ;
그것들 역시 제 돈이구요
저 먼저 먹어보라는 말 한마디 없고요
제가 먼저 챙겨주고 양보해도 고맙단 말 한 마디도 없어요 절대.
웃기는게 어른들 친구들 있으면 고맙다는 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가식 진짜 치가 떨려요
그리고 제가 혼자 뭘 먹고 있다하면
나 한 입만 한입만 주라
이러고요
먹는 건 한 입이 아닌데..
그리고요 한 입 먹고 제가 또 먹으려하면
나 한입만 더 주라 해요
아 그럴거면 차라리 나 그거 먹고싶어 같이 먹자 이러던가 한 입은 개뿔......
ㄱ과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달라요
ㄱ은 요즘 반 애들 거의 다가 좋아하는 가수고요
전 인기도가 그리 많진않지만 해외에서는 장난 아닌 가수에요
그래도 제 반 애들은 그 가수 괜찮더라 노래 좋더라 잘생겼더라 뭐라뭐라 칭찬해주고 좋은 분위기고 호응도 잘해주는데
ㄱ은요 제가 그 가수 노래 한소절만 흥얼거려도
아 좀 작작해 닥쳐 이러고요
얘기만 꺼내도
지겨워
이러며 아주 단단히 씹더라고요
다른 애들이 제 가수좋게 얘기하면 ㄱ은 항상 그 반대편에서 욕해요 그것도 제 앞에서.
패기가 넘치는 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그 덕분에 ㄱ이 좋아하는 가수를 아무 잘못없는대도 그리 호감가게 보진못하게 됬어요
근데 분명한건 ㄱ은 철새팬이란거에요
전에는 분명 다른 가수였거든요
지금 좋아하는 가수가 인지도 서서히 올라가고 인기가 최고치니까 자기도 좋아하는거죠 뭐
ㄱ이 좋아하는가수 3번바뀌었어요
아 정말 팬 바뀌고 나면 전에 좋아하던 가수는 이제 쟤들 인기 없어. 이제 별로야 이러면서 막 까내리더라고요
그냥 자기가수아니면 단단히 무시를 하는거에요
뒷담을 너무 해요
물론 제가 쓰고있는 이 글이 ㄱ의 뒷담이 되긴 하지만 더 심해요
처음 본 사람까지도 생긴 것 가지고 까내리고 성격가지고 까내리고 표정 '나 저 사람 개 싫음 짜증남 이상함'이렇게 아주 잘 나타나있어요
눈 찡그리고 썩소 짓는데 그걸 누가 그 사람을 좋게본다고 생각하겠어요
만약 장애인분이라도 보잖아요?
완전 이상하게 봐요
심지어 병신같다고 한적도 여러번이에요
저는 그럴때면 그냥 무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하면서 야 그건 좀; 하면서 속으로는 ㄱ을 까내리죠
장애인분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렇게 되신 것도 아니고 괴물보는듯이;;
자기는 생각이 괴물이면서
누구보고 병신이니뭐니 이상하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식이 특히 심해요
학교선생님 부모님 어른분들
완전 제게 하는 행동이랑 정말 달라요
방금까지 입에 수건를 물은 듯 신나게 뒷담을 까면서 욕을 내뱉다가도 앞에 아는 어른분이라도 계시면 360도 달라져요
같은 사람 맞나싶어요
아정말 역겨워요
실제로 보신 분들 아니면 절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가 치밀어올라요
말투도 행동도 전부 바뀌어서 전에는 안하던 배려를 막 하네요 그것도 거짓으로
지나가시기라도 하면?
또 까내리죠 머리가 어쨌다 말투 이상하다 왜 참견이냐 이렇게 말이에요
일진놀이를 하고 있네요
일ㅋㅋㅋㅋ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무식한 짓 하나가 일진흉내인데
아니 애초에 일진 자체가 개 같은건데 ㅋㅋㅋㅋㅋ
왜 그러고 있는지 한심해요
욕 섞어가면서 쓰고요
주변에 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 보면 더 심해져요
허세도 부리고 가오도 잡고 욕도 쓰고 행동도 거칠어지고;;
나 원 참........
창피해죽겠어요
학교에 조용하고 얌전한 애 있으면
찐따같다고 해요 전찐따?
하여튼 전교찐따라는 그런 말을 쓰더라구요
아오 진짜.
기분 불쾌해죽겠네요
찐따 일진 등급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제게 창피한 짓을 시켜요
쪽팔려게임.요즘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너무 싫어요
어딜 걷더라도 갑자기 게임을 해서 제가 지면 막 한복판에서 이상한 말들을 크게 외치라고 해요
전 그걸 멍청하게도 하고있어요
싫은티라도 내면 정색.
정색해야할건 난데 말이에요
자기가 지면 완전 개미조차 못들을 목소리로 하더라구요
아 진심 나만 창피하라고 그러는건가
더 많은데 머리도 아프고 화도 나서 마칠게요
긴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이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이러다가 그 친구랑 계속 친구할 것 같은데 진짜 저만 망치는 것 같아서 더는 같이 못 지낼것 같아요
울던 날도 많았고 나 혼자 속상해한 날도 많았어요
정말 이대로는 지내기싫어요
심지어 죽고싶었적도 있어요
매일매일을 걔와의 몇시간만 버티면 하루가 간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괴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좀 나쁜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10대 중?반 여학생입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말투 과격..한말 양해부탁드리며 글 올려요
우선 제게는 초2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어요
키도 덩치도 저보다 크구요
그 친구의 성격은 어..뭐랄까 이기적이에요
물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많긴 하지만 좀 심해요
식탐도 많구요
그 친구와의 하루를 알려드릴게요
친구를 ㄱ라고 정하겠습니다
현재 ㄱ과는 다른 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업 시간엔 보지 못해요
이게 저에겐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마냥 편하지 못해요
쉬는 시간에 매일 와서 뭐 달라하고 먹을 거 없냐 하고 이따 나오라 하고
이렇게 행동하기 때문에 ㄱ도 물론 저도 수업에 늦어 혼나기 일쑤에요 주변의 친구들의 시선은 제가 다 차지하고요
그리고 어쩔때는 제게 숙제를 부탁하기도 해요
그래도 그게 한 몇 개밖에 없는 문제면 몰라요..
하나도 풀지 않은 문제집을 제게 다 맡기니까 문제인거죠
그러고선 나중에 다 하지못하면 온갖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고요
아니 그걸 자기가 안해서 나한테 맡겨놓고 내가 못 했다고 책임을 떠넘기면 어쩌자는 건지ㅠㅠㅠㅠㅠㅠ정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점심시간때요?
밥? 절대 못 먹죠 네다섯숟가락먹고 바로 다시 보러 가야 해요 ㄱ이 저보다 속도가 빨라서 제가 1번 먹을 때 ㄱ은 3번4번 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훨씬 빨리 와서 불러내요
하 나참.. ㄱ때문에 밥을 정말 제대로 다 먹어본적이 없어요 재촉때문에 다 남기게 되고 아까워서 다 먹으려하면 체 걸릴 듯 빨리 먹으니까 맛도 못 느낄 것 같아요
청소? 전 꼭 해보고싶습니다
다른 사람 하기 싫은 사람이 많을 텐데 저는 오히려 한번만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애들의 따가운 눈총은 제가 다 받아요
제게 불만을 쏟기도 하고요
하교때요
끔찍하죠
엄청.
ㄱ의 반이 먼저 끝나기 때문에 몇 분은 기다려요
아 근데 그 몇 분 가지고 제게 눈치는 다 줘요
너가 날 기다리게했으니 대가를 바치라는 식으로.
몇 분 기다린다고 다리가 부서지기라도 한데요?
아니면 그 몇 분으로 학원에 늦어요 아니면 약속에 늦어요?
그런거 전혀 아니면서 제게 그래요
그것도 달랑 2~3분.
그게 하교의 끝이 아니에요
매일 하교때마다 돈을 요구해요
몇 천원씩.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전에는 막 500원1000원 정도였는데 그게 점점 몇배로 늘어나고 있어요
만약 자기가 요구하는 양을 못 채우면 화를 내고요
전부 모든게 다 제가 잘못했다고 화를 내요
솔직히 ㄱ이 제게 돈을 요구하지만 않았으면 못 가져오지도 않았을거 아니에요
그리고 학생이 돈이 매일매일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제가 부자도 아니고ㅠㅠㅠㅠ
자기는 돈 한푼도 안쓰면서ㅠㅠㅠㅠㅠ
더 웃긴건 말이에요
만약 제가 가져온돈으로 뭔갈 사먹는다?
다 자기것인듯 행동해요
덕분에 제가 제 돈으로 산 걸 내가 먹지도 못하고
뒤에서 속으로 나도 먹고싶다 만 연발하고 있으니..
그걸 주기라도 하면 마치 큰 인심 쓰듯이 생색을 내요
자기돈으로 조금 주면서 생색내는것도 웃긴데
내!!돈으로 자기돈으로 산 듯 조금 주며 생색을 내니 얼마나 웃기겠어요
그것도 아깝다고 조그만걸 고르고 골라 주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점심도 그 정도로 먹어서 배고픈데
그러면서 약이나 올리고 있으니 짜증나 죽겠는데..
그리고 하교 뒤 놀때나 집 학원 갈 때에요
만약 ㄱ이 학원을 가야할때는 몇 분 2분 3분을 늦어도 화를 무진장 내요
"아 너때문에 다 늦었잖아 시발 장난하냐고 아 진짜 어떻게 책임질건데 개짜증나"
네 이렇게.아주 없던 짜증까지 생기게 욕까지 섞어요
그래요 제가 보살이 되서 말해볼게요
제 책임 때문에 몇 분 늦으면 그래도 미안해서 말을 못할걸요
그런데 저는 한게 없으니 더 억울해 죽겠는거죠
내가 한게 뭐있다고ㅠㅜㅠㅠㅠㅠㅠ
몇분 늦게 하기도 힘든데 제가 뭔 이득이 있다고 그러겠어요
아 뭐 어쨌든 자기학원 약속에 늦으면 무지 화를 내는데 제 학원 약속?거들떠도 안보고 들은 척도 안해요
들은 척이라도 하면
"어 어" "알았다고"
이러며 어물쩡하게 넘겨요
그러고선 제가 보내달란 시간에 절대 안 보내줘요
만약 가야하는 시간이 5시다.
근데 저는
"오늘은 꼭 5시 30분이라도 보내줘야해"
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30분 더 늦게 말해요
그러고선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1시간은 더 넘게 보내요.
학원 선생님의 호통은 다 제 책임이 되는거에요
그렇다고
"ㄱ때문에 ~~하다가 늦었어요"
이럴순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다음날에
"나 너때문에 늦었다고 많이 혼났어ㅠㅠㅠㅠ제발 내가 한 말은 지켜줘"
라고 말해요
대답은
"어쩌라고?" 아니면 "내가 왜" .
끝.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없는 어이까지 없어질것 같아요
ㄱ집이 제 집과 다니는 학교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이에요.
근데 그걸 저보고 데려다달라네요
그렇다고 제가 무임승차할순 없으니까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데려다 줘요
게다가 왕복으로.
ㄱ의 집 아파트 층까지 데려다줘요
그렇기때문에 하루에 아까 말한 몇천원까지 합하면
5000원은 넘게 쓰죠 가끔은 10000원도 넘고.
제가 왜 ㄱ를 위해 그만큼을 써야하죠ㅠㅠ?
저축해도 모자랄판에 그만큼을 써야하니 하루마다 돈 찾느라 전쟁이에요
하 정말 미칠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만 안 데려다 주면 안돼겠냐고라도 부탁하면
답은 한결같더라구요
그러다 누가 나 해코지하면 어떻게 책임질거냐
니가 나 데려다주며 지켜줘야 돼지 않겠느냐.
아 정말......
그래요 아무리 나빠도 ㄱ의 목숨 중요하죠
중요한데 말이에요.
제 목숨은 생각 안하는건지...
저의 안위는 생각에도 없는건지.....
그런식이면 나는 중요하지만 넌 중요하지않다
이게 되잖아요
나는 뭐 철인인가?
제가 힘이 세요?ㄱ의 덩치가 훨씬 더 큰데ㅠㅠㅠㅠ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근데 만약 지하철에서 아는 친구를 만나면
얘 오늘 어디간대서 만났다 라는 식으로 변명하더라고요
속터져 진짜...
하루 끝.
근데 주말이면 이것보다 더 심하고 방학.난리나죠
그래서 저번 겨울방학은 ㄱ을 피하고 다녔어요
집에 있어도 없는 척
어딜가도 ㄱ을 만날까 두리번 두리번 다니면서 다녀야하고 어딜갔다가 집에 갈때면 조심조심가다 확 뛰어서 들어가야해요 제 집은 단독주택이라서요.
아 그리고 매일 수시로 제 집에 들어와서
먹을거 다 자기꺼 이쁜것도 다 자기꺼 전부다 자기꺼.
안됀다해도 가져가요
심지어 정말 제가 안됀다고 하고 막았는데
제가 한눈파는 사이 훔쳤더라구요.
생일선물인 반지 였는데 나중에는 아주 당당히 끼고 다니더라구요
아 진짜;
식탐이 많다고 했는데요.
아 그냥 제 입을 생각을 안해요
분식집이나 식당에서 뭘 시키고 제가 물을 떠오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면 거의 다 없어져요
저 먹을게 없어요 ㅋㅋㅋ;
그것들 역시 제 돈이구요
저 먼저 먹어보라는 말 한마디 없고요
제가 먼저 챙겨주고 양보해도 고맙단 말 한 마디도 없어요 절대.
웃기는게 어른들 친구들 있으면 고맙다는 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가식 진짜 치가 떨려요
그리고 제가 혼자 뭘 먹고 있다하면
나 한 입만 한입만 주라
이러고요
먹는 건 한 입이 아닌데..
그리고요 한 입 먹고 제가 또 먹으려하면
나 한입만 더 주라 해요
아 그럴거면 차라리 나 그거 먹고싶어 같이 먹자 이러던가 한 입은 개뿔......
ㄱ과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달라요
ㄱ은 요즘 반 애들 거의 다가 좋아하는 가수고요
전 인기도가 그리 많진않지만 해외에서는 장난 아닌 가수에요
그래도 제 반 애들은 그 가수 괜찮더라 노래 좋더라 잘생겼더라 뭐라뭐라 칭찬해주고 좋은 분위기고 호응도 잘해주는데
ㄱ은요 제가 그 가수 노래 한소절만 흥얼거려도
아 좀 작작해 닥쳐 이러고요
얘기만 꺼내도
지겨워
이러며 아주 단단히 씹더라고요
다른 애들이 제 가수좋게 얘기하면 ㄱ은 항상 그 반대편에서 욕해요 그것도 제 앞에서.
패기가 넘치는 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그 덕분에 ㄱ이 좋아하는 가수를 아무 잘못없는대도 그리 호감가게 보진못하게 됬어요
근데 분명한건 ㄱ은 철새팬이란거에요
전에는 분명 다른 가수였거든요
지금 좋아하는 가수가 인지도 서서히 올라가고 인기가 최고치니까 자기도 좋아하는거죠 뭐
ㄱ이 좋아하는가수 3번바뀌었어요
아 정말 팬 바뀌고 나면 전에 좋아하던 가수는 이제 쟤들 인기 없어. 이제 별로야 이러면서 막 까내리더라고요
그냥 자기가수아니면 단단히 무시를 하는거에요
뒷담을 너무 해요
물론 제가 쓰고있는 이 글이 ㄱ의 뒷담이 되긴 하지만 더 심해요
처음 본 사람까지도 생긴 것 가지고 까내리고 성격가지고 까내리고 표정 '나 저 사람 개 싫음 짜증남 이상함'이렇게 아주 잘 나타나있어요
눈 찡그리고 썩소 짓는데 그걸 누가 그 사람을 좋게본다고 생각하겠어요
만약 장애인분이라도 보잖아요?
완전 이상하게 봐요
심지어 병신같다고 한적도 여러번이에요
저는 그럴때면 그냥 무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하면서 야 그건 좀; 하면서 속으로는 ㄱ을 까내리죠
장애인분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렇게 되신 것도 아니고 괴물보는듯이;;
자기는 생각이 괴물이면서
누구보고 병신이니뭐니 이상하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식이 특히 심해요
학교선생님 부모님 어른분들
완전 제게 하는 행동이랑 정말 달라요
방금까지 입에 수건를 물은 듯 신나게 뒷담을 까면서 욕을 내뱉다가도 앞에 아는 어른분이라도 계시면 360도 달라져요
같은 사람 맞나싶어요
아정말 역겨워요
실제로 보신 분들 아니면 절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가 치밀어올라요
말투도 행동도 전부 바뀌어서 전에는 안하던 배려를 막 하네요 그것도 거짓으로
지나가시기라도 하면?
또 까내리죠 머리가 어쨌다 말투 이상하다 왜 참견이냐 이렇게 말이에요
일진놀이를 하고 있네요
일ㅋㅋㅋㅋ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무식한 짓 하나가 일진흉내인데
아니 애초에 일진 자체가 개 같은건데 ㅋㅋㅋㅋㅋ
왜 그러고 있는지 한심해요
욕 섞어가면서 쓰고요
주변에 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 보면 더 심해져요
허세도 부리고 가오도 잡고 욕도 쓰고 행동도 거칠어지고;;
나 원 참........
창피해죽겠어요
학교에 조용하고 얌전한 애 있으면
찐따같다고 해요 전찐따?
하여튼 전교찐따라는 그런 말을 쓰더라구요
아오 진짜.
기분 불쾌해죽겠네요
찐따 일진 등급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제게 창피한 짓을 시켜요
쪽팔려게임.요즘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게 너무 싫어요
어딜 걷더라도 갑자기 게임을 해서 제가 지면 막 한복판에서 이상한 말들을 크게 외치라고 해요
전 그걸 멍청하게도 하고있어요
싫은티라도 내면 정색.
정색해야할건 난데 말이에요
자기가 지면 완전 개미조차 못들을 목소리로 하더라구요
아 진심 나만 창피하라고 그러는건가
더 많은데 머리도 아프고 화도 나서 마칠게요
긴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이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이러다가 그 친구랑 계속 친구할 것 같은데 진짜 저만 망치는 것 같아서 더는 같이 못 지낼것 같아요
울던 날도 많았고 나 혼자 속상해한 날도 많았어요
정말 이대로는 지내기싫어요
심지어 죽고싶었적도 있어요
매일매일을 걔와의 몇시간만 버티면 하루가 간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괴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