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시댁큰아버지 병문안문제와 돌아가신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 글올린적이 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시부 술주정(?)할 생각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희 시부는 직업상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하지요. 그래서 솔직히 시댁에 가서 잠자기 싫습니다. 오랫만에 본 아들과 술한잔 하고싶고 며느리하고 얘기하고 싶은 맘이야 이해하겠지만, 새벽 세시쯤 들어와서 자는 사람 어거지로 깨워 그새벽에 삼겹살 굽고 해보세요. 비몽사몽간에 정말 사람 미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술자리는 꼭 동이 터야 끝나지요. 사람 잠은 다깨워놓고 그때서야 주무시고... 본인들은 워낙에 몇십년을 똑같이 반복한 생활이라 힘들지 않겠지만, 두시간 이상을 차를 타고가서 가뜩이나 피곤한데, 더구나 시댁이라 잠자리도 바뀌어 잠도 잘안오는데, 겨우겨우 잠들면 들어와서 모두 기상시키고..... 거기까지는 그냥 어쩌다 한번이니 제가 이해한다치더라도 더 곤욕인건.... 시부 술버릇이 한얘기 또하고 한걔기 또하고 진짜 사람 진을 빼놓지요. 어머님이 그만하시라고 해도...알았어, 알았어 한마디만 더하고....하다가 또다시 반복.... 차라리 녹음을 해서 녹음기를 틀어놓으시던가... 여기까지도 제가 견딜수 있는 자리이니 패스!!! 하지만, 벌써부터 이리 스트레스를 받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전에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업한답시고 대놓고 놀고있는 백수 남편이랑 살구있구요. 그 잘난 아들과 시부의 뻔뻔함에 돈문제까지 극치를 더해 저도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라, 한번 핵폭탄 터트리듯 터트렸죠. 정말 있는말 없는말 다하고.....완전 뒤집어놓고..... 그렇게 시댁과의 연끊고 4년을 살았어요. 헌데 시부라는 사람 슬금슬금 지아들한테 연락하고...밤중에 찾아오기까지.... 제 아들녀석이 있다보니 손주 핑계대고 온거긴한데.... 어쨌거나 정말 죽을때까지 보기 싫었던것 제아들 녀석 때문에, 그리구 도련님 결혼, 새로 들어오는 동서때문에 제자신을 억누르고 다시 인연을 맺은건데.... 이젠 일이 있어 시댁가거나 명절때 가거나하면 술드시고 한다는 레퍼토리가 그때 일가지고 자꾸 들춰내시네요. '내가 그때 00했다는 둥, 아무리 못나도 내아들인데 그렇게 무시했다는둥...' 너는 성격, 말투를 고쳐야 된다는둥.....' 정말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것 이젠 동서도 있고, 그래도 자기딴에도 서운해서 그러겠지~하고 첨에는 넘겼는데, 매번을 똑같이 그것도 동서있는 앞에서 저만 못된년 만드는것 같아 같이 마주앉는것 조차 싫으네요. 동서는 그냥 사이가 안좋았다~~이정도로만 알고있고...자세한 내막은 모르거든요. 암튼 그똑같은 술주정을 더구나 지금 임신해 힘든몸으로 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 동틀때까지 듣고있을 생각하니, 하루하루 추석다가오는게 싫습니다. 더구나 큰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왔다고 전화안했다고 '꽁'하고 있을 양반이, 정말 임신해서 힘들다고 핑계대고 가기 싫지만, 유산끼 있어 병원들락날락하던 임신초기때도 휴가내서 4시간이 넘는 문병을 가자고했던 양반인데...그런 핑계가 먹혀들지도 않겠지요. 정말 이세상에서 딱 두가지가 없어졌음 좋겠네요. 시댁과 명절!!!
짜증나는 시부와의 만남(추석)기일이 다가오네~
몇일전 시댁큰아버지 병문안문제와 돌아가신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 글올린적이 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시부 술주정(?)할 생각에 짜증이 밀려오네요.
저희 시부는 직업상 저녁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하지요.
그래서 솔직히 시댁에 가서 잠자기 싫습니다.
오랫만에 본 아들과 술한잔 하고싶고 며느리하고 얘기하고 싶은 맘이야 이해하겠지만, 새벽 세시쯤
들어와서 자는 사람 어거지로 깨워 그새벽에 삼겹살 굽고 해보세요.
비몽사몽간에 정말 사람 미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술자리는 꼭 동이 터야 끝나지요. 사람 잠은 다깨워놓고 그때서야 주무시고...
본인들은 워낙에 몇십년을 똑같이 반복한 생활이라 힘들지 않겠지만, 두시간 이상을 차를 타고가서
가뜩이나 피곤한데, 더구나 시댁이라 잠자리도 바뀌어 잠도 잘안오는데, 겨우겨우 잠들면 들어와서
모두 기상시키고.....
거기까지는 그냥 어쩌다 한번이니 제가 이해한다치더라도 더 곤욕인건....
시부 술버릇이 한얘기 또하고 한걔기 또하고 진짜 사람 진을 빼놓지요.
어머님이 그만하시라고 해도...알았어, 알았어 한마디만 더하고....하다가 또다시 반복....
차라리 녹음을 해서 녹음기를 틀어놓으시던가...
여기까지도 제가 견딜수 있는 자리이니 패스!!!
하지만, 벌써부터 이리 스트레스를 받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전에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업한답시고 대놓고 놀고있는 백수 남편이랑 살구있구요.
그 잘난 아들과 시부의 뻔뻔함에 돈문제까지 극치를 더해 저도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라, 한번
핵폭탄 터트리듯 터트렸죠.
정말 있는말 없는말 다하고.....완전 뒤집어놓고.....
그렇게 시댁과의 연끊고 4년을 살았어요.
헌데 시부라는 사람 슬금슬금 지아들한테 연락하고...밤중에 찾아오기까지....
제 아들녀석이 있다보니 손주 핑계대고 온거긴한데....
어쨌거나 정말 죽을때까지 보기 싫었던것 제아들 녀석 때문에, 그리구 도련님 결혼, 새로 들어오는 동서때문에 제자신을 억누르고 다시 인연을 맺은건데....
이젠 일이 있어 시댁가거나 명절때 가거나하면 술드시고 한다는 레퍼토리가 그때 일가지고 자꾸 들춰내시네요.
'내가 그때 00했다는 둥, 아무리 못나도 내아들인데 그렇게 무시했다는둥...' 너는 성격, 말투를 고쳐야 된다는둥.....'
정말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것 이젠 동서도 있고, 그래도 자기딴에도 서운해서 그러겠지~하고 첨에는 넘겼는데, 매번을 똑같이 그것도 동서있는 앞에서 저만 못된년 만드는것 같아 같이 마주앉는것 조차 싫으네요.
동서는 그냥 사이가 안좋았다~~이정도로만 알고있고...자세한 내막은 모르거든요.
암튼 그똑같은 술주정을 더구나 지금 임신해 힘든몸으로 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 동틀때까지 듣고있을 생각하니, 하루하루 추석다가오는게 싫습니다.
더구나 큰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왔다고 전화안했다고 '꽁'하고 있을 양반이, 정말 임신해서 힘들다고 핑계대고 가기 싫지만, 유산끼 있어 병원들락날락하던 임신초기때도 휴가내서 4시간이 넘는
문병을 가자고했던 양반인데...그런 핑계가 먹혀들지도 않겠지요.
정말 이세상에서 딱 두가지가 없어졌음 좋겠네요.
시댁과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