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얘기할데도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남겨봅니다..이 글을 보시고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댓글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1년전부터 남편이 체중감량 및 건강을위해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수영반 모임이 잦아지면서 회원들과 격없이 지내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수영을 다녀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 7시경 가족이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식사를하는데, 남편의 전화벨이 울리는겁니다....전화속 목소리는 여자!!! "오빠, 점심약속 시간에 봐요~~^^"뭐 대충 이런내용....
듣긴 들었으나 내귀가 의심스러워 무슨 전화냐고 물었더니, 수영회원 여자 둘(미혼,기혼)이랑 점심 약속이 있다는겁니다..(참고:집은 수원이고 직장은 안양임)
미리 얘기가 있었던듯 흔쾌히 알았다고 하는겁니다..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내게 미리 얘기도않고 제가 싸놓은 도시락은 아랑곳하지않은 채!!
도시락 얘기를 했더니, 아~~도시락이 있었지??!!!(도시락도 직장생활내내 거의 싸가지고 다녔죠)이러는 겁니다..
식사정도야 할 수 있다고 쳐주는데...문제는 이른 아침에 그것도 가족이 함께있을 시간에 유부남집에 미혼여성이 오빠오빠하면서 전화를 했다는 그 자체에 화가 납니다..
아이들도 낯선여자의 전화에 표정이 이상해지고 저또한 적잖이 놀라서 누가 이른아침에 가정있는 남자집에 예의없고 개념없이 전화를 하느냐고 했더니, 배우자의 기분따윈 생각지도않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얼버무립니다..
또하나..
그로부터 얼마 후, 수영장 보수문제로 문을 닫게되어 그 기간동안은 새벽에 공원을 도는데, 그또한 남편이 회원들에게 함께하자하여 몇몇이 나오는겁니다..
그중에 위 두 여자들도 함께했구요..
문제는, 그렇게 운동하며 지내던 어느날 새벽에 비가온겁니다..
수영을 다니던 시간때처럼 새벽5시반쯤 공원을 나가는데, 알람이 울리기 10여분전에 전화벨 진동이 여러 번 울리는겁니다..
그 소리에 놀라 깨면서 이 새벽에 도대체 무슨 문자가 오는거냐고 했더니, 그 두 여자가 셋의 그룹톡에다 운동 나가려했는데 비가온다면서. .비가오니 운동 나서기 전이면 나오지말고좀 더 자라면서....
어린애도 아니고 날씨에 따라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새벽에 남의 가정집에 아무 생각없이 쓸데없는 톡을하고, 배우자인 나를 가볍게보지 않고서야 어찌 이럴 수 있냐고....
당신이 이런 시간에 연락하는건 삼가해달라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이성으로 다른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이면 시간에 관계없이 미혼이든 기혼이든 관계없이, 아무때고 연락해도 되는거 아냐??!!!
내가 그 여자랑 떡을쳤냐 뭘했냐!! ×까는소리 하지마 ×까는소리!!!!! 이럽니다..
평소에는 남에겐 점잖게 말을하지만 제겐 아무생각없이 내키는대로 막 내뱉습니다..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보고 얘기거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잔소리한다고 하네요...
새벽이고 밤이고간에 가정있는 남자집에 단지 수영회원이라는 명목만 있으면 그의 가족이나 배우자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렇게 행동하는게 옳은것인지 묻고싶습니다..
그 두 여자들도 문제지만, 정작 내 남편이 아무렇지않은 듯 다들 그러지않냐면서 그 여자들편을 들고, 그런 전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인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화가 납니다..
남편말은 다들 자기처럼 생각하는데 오히려 제가 이상한것 같다고하여,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긁적였습니다
아무쪼록 관심어린 조언이나 댓글부탁드립니다..특히 남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드립니다!!
어디다 얘기할데도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남겨봅니다..이 글을 보시고 제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댓글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1년전부터 남편이 체중감량 및 건강을위해 수영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수영반 모임이 잦아지면서 회원들과 격없이 지내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수영을 다녀와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 7시경 가족이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식사를하는데, 남편의 전화벨이 울리는겁니다....전화속 목소리는 여자!!! "오빠, 점심약속 시간에 봐요~~^^"뭐 대충 이런내용....
듣긴 들었으나 내귀가 의심스러워 무슨 전화냐고 물었더니, 수영회원 여자 둘(미혼,기혼)이랑 점심 약속이 있다는겁니다..(참고:집은 수원이고 직장은 안양임)
미리 얘기가 있었던듯 흔쾌히 알았다고 하는겁니다..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내게 미리 얘기도않고 제가 싸놓은 도시락은 아랑곳하지않은 채!!
도시락 얘기를 했더니, 아~~도시락이 있었지??!!!(도시락도 직장생활내내 거의 싸가지고 다녔죠)이러는 겁니다..
식사정도야 할 수 있다고 쳐주는데...문제는 이른 아침에 그것도 가족이 함께있을 시간에 유부남집에 미혼여성이 오빠오빠하면서 전화를 했다는 그 자체에 화가 납니다..
아이들도 낯선여자의 전화에 표정이 이상해지고 저또한 적잖이 놀라서 누가 이른아침에 가정있는 남자집에 예의없고 개념없이 전화를 하느냐고 했더니, 배우자의 기분따윈 생각지도않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얼버무립니다..
또하나..
그로부터 얼마 후, 수영장 보수문제로 문을 닫게되어 그 기간동안은 새벽에 공원을 도는데, 그또한 남편이 회원들에게 함께하자하여 몇몇이 나오는겁니다..
그중에 위 두 여자들도 함께했구요..
문제는, 그렇게 운동하며 지내던 어느날 새벽에 비가온겁니다..
수영을 다니던 시간때처럼 새벽5시반쯤 공원을 나가는데, 알람이 울리기 10여분전에 전화벨 진동이 여러 번 울리는겁니다..
그 소리에 놀라 깨면서 이 새벽에 도대체 무슨 문자가 오는거냐고 했더니, 그 두 여자가 셋의 그룹톡에다 운동 나가려했는데 비가온다면서. .비가오니 운동 나서기 전이면 나오지말고좀 더 자라면서....
어린애도 아니고 날씨에 따라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새벽에 남의 가정집에 아무 생각없이 쓸데없는 톡을하고, 배우자인 나를 가볍게보지 않고서야 어찌 이럴 수 있냐고....
당신이 이런 시간에 연락하는건 삼가해달라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이성으로 다른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이면 시간에 관계없이 미혼이든 기혼이든 관계없이, 아무때고 연락해도 되는거 아냐??!!!
내가 그 여자랑 떡을쳤냐 뭘했냐!! ×까는소리 하지마 ×까는소리!!!!! 이럽니다..
평소에는 남에겐 점잖게 말을하지만 제겐 아무생각없이 내키는대로 막 내뱉습니다..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보고 얘기거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잔소리한다고 하네요...
새벽이고 밤이고간에 가정있는 남자집에 단지 수영회원이라는 명목만 있으면 그의 가족이나 배우자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렇게 행동하는게 옳은것인지 묻고싶습니다..
그 두 여자들도 문제지만, 정작 내 남편이 아무렇지않은 듯 다들 그러지않냐면서 그 여자들편을 들고, 그런 전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인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오히려 화가 납니다..
남편말은 다들 자기처럼 생각하는데 오히려 제가 이상한것 같다고하여,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긁적였습니다
아무쪼록 관심어린 조언이나 댓글부탁드립니다..특히 남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