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겁쟁인거 같아요

한심하죠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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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 된 친구가 있어요.
서로 선톡도 하고 정말 좋았고 설렜어요.
저로 인해서 뭔갈 같이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감정있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할 용기도 안났구요. 오히려 피했어요 겉으로.
그런데도 계속 표현해 주는데 다가갈 수가 없더라구요.
절 너무 좋게 봐주어서 고맙긴하지만 못하겠어요.
자꾸 마음이 커져요..... 멈추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