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애후 헤어지자던 남자

Hoilly2014.05.17
조회298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답답한맘에 글올려요
저는 18살에 전남자친구는 26살이라는 나이에 서로
만나 연애를 했었죠
첨엔 같은 직장을 다녔기때문에 일년동안은 하루도
빼지않고 꼬박꼬박 만났습니다
그러다 전남친은 이직을 하고 그뒤로도 꾸준히 잘만났죠
그리고 5개월전 전남친은 다시 이직을 하게되었고 그때부터 장거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남친이 워낙바쁘고 쉬는날없이 풀근무를 뛰는걸 알기에
한달에 두번 꾸준히 제가올라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쉬는날 올라가는건데 항상올라가 남자친구없는 동안 장봐오고 청소하고 티비만 보다 얼굴몇시간 못보고 내려가는 저어게 미안한 맘이 있었나봅니다
일주일전 곧 다가올 기념일에 전 연차를 내놓았고
전남친은 결국 스케쥴을 못맞춰 서로 싸우게됬고
전남친은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3일전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울고불고매달렸지만 자기가아무것도 해줄수없어
미안하다고 어린애한테 못할짓하는 것 같다고
이대로 가다간 서로 정말 물고뜯고 다신못볼 사이가될것같다며 이번엔 자기가 하자는 대로해줬음 좋겠다고. .

제가사준물건들 같이찍은 사진들 버리지말아달라
부탁했습니다 물론버리지 않을거라 하지만 모르죠ㅎ
오빤 울면서 자기가 꼭 먼저 연락할테니 우리조금만 참자고
넌어리고 이쁘니까 누가좋다하면 만나고 누가 좋아지면 꼭 만나라며 끝냈습니다
그날새벽 전남친 회사사람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헤어진 후에 제가 가장먼저 연락드린 분이시거든요
오빠가 울면서 전화왔다고 울기만 하더라고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얼굴보면 못헤어질것같아
전화로 하는거라던 오빤 제가 보고싶긴할까요
제가 생각나긴 할까요 다시연락이 오긴 할까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