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뭐야2014.05.17
조회945

안녕하세요 두달정도된 7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일단 저는 성인이구 제 여자친구는 고등학생이에요..

 

정말로 사랑해서 사귀게 되었고

 

정말 서로 너무 미치도록 좋아해서 밤새서 통화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생때 친구에게 정말 큰 배신을 당해서 사람을 잘믿지 않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요 성격이 좀 모져서 연애 초반에는 좋아하는 감정이지 그렇게 사랑한다는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이전에 연애경험이 3번정도있는데 다 한달을 못가서 꺠졌습니다. 그냥 귀여운 소꿉장난 이었죠.

제 태도가  사람한테 정을 많이 안주는 무뚝뚝한 성격이거든요.

 

하여튼 지금의 여자친구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연애 초반에는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무뚝뚝하게 대하고 짜증나게하면 직접적으로 말해서 짜증내고 그러다 한 한달사귀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됬습니다.

 

그러다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자기 여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러운겁니다.

 

정말 이 아이 아니면 못살것 같다는 정도로요

 

제가 진짜 사람을 믿으면 한도끝도 없이 믿어주고 헌신하거든요..

 

그래서 저의 모든것을 다 내어줄정도로 사랑하고 믿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이아이를 죽을만큼 사랑하는데 이아이도 나만 죽을만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해서

 

그 이전에 하지도 않았던 집착도 했습니다.

 

그렇게 예쁘게 서로 사랑하는데 평소에도 여자친구는 웃다가도 갑자기 화를내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짜증을 내는 약간 다혈질적인 면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군대에있을때 성격파탄자라고 들을만큼 다혈질이고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간 여자친구의 짜증이란 짜증을 다들어주면서 앞에선 웃고 뒤에서 화한번 훅 내고 풀어버리며 참아왔는데

 

때는 일주일전 어김없이 저에게 자기 학교에있던일을 말하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기분이 좋다가도 짜증내는 소리를 들으니깐 더러 저도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확 끊어버렸습니다.

 

그러고 제가 2일인가 잠수를 탔지요. 너무 짜증을 잘내는 여자친구를 받아줄만큼 내가 착한게 생각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던중 여자친구의 이별통보가 왔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지 않다고 이제 그만하자는 겁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이 아이가 없으면 못사는데 정말 후회할거 같아서 3일동안 매달려서 다시 사귀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만난지 3일째 되는데 제가 다시 붙잡았을때 제 여자친구가 다시 잡아줘서 감동이었다며 잘하라고 해서 정말 잘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머리를 여름을 맞아 투블럭으로 짤랐는데 제 여자친구가 이건 좀아닌거같다고 머리 기를때까지 만나지 말자고 합니다.

 

머리를 자른 후 갑자기 제가 톡을하면 응 , 아니  , ㄴㄴ , 웅 이런식으로 무성의한 대답일뿐더러

가끔은 읽고 씹고 제가 전화하면 받지 않다가 여러번 전화해서 받고..

 

그런식으로 하는데 하... 제가 진짜 정말 사랑하는데 상대방이 이런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니 저도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