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학생입니다. 준비하는 시험은 내년 12월에 있어서 18개월정도 남았고, 이 후에도 계속 공부 할 생각 중입니다.
저의 고민은 제게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33살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2년 후에 제 시험이 끝나면 결혼하자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남자와 계속 만나야 할지 의문입니다.
그 전에는 국가고시 준비하다가 취업준비하더니 그냥 입사하더라구요.
저희가 학원에서 만났기때문에 매일 같이 만났어요 같이 공부했던 입장이라 하루도 안 만났던 날이 없었어요. 싫다고 해도 주말이면 오고,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근데 이 사람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이스 선배 증후군' 있죠.
모든~~~~~~~~~ 사람한테 친절한 거, 학원에서 다같이 놀러 여자들 남자들이랑 섞어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가면 같은 학원 여자들 손을 다 잡아줍니다.
여자들이 모 물어보면 자기 시간 다 뺏겨도 다 설명해주고 조언해주고
여자건 남자건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막 주물러줘요. 다른 여자 어깨를
막 주물러 주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어요.
물론 제가 어려서 그럴 수 있는데 그때는 안 사귈 때였지만 그때도 그 사람은 여자친구도 있었는데(오빠 전여친) 그런 사람이 다른 여자 손잡아주고, 그러다 정리하고 저한테 와서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정리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가 정리했는지 오빠가 했는지 저는 몰라요
저희가 첫번째 싸웠을 때는 이쁘장한 여자 영어 강사 앞에서
갑자기 저를 '타인 취급'하는 겁니다. 여자의 촉 있죠? 그 여자 강사가 오빠 노트에만 피드백을 막 적어주고 끼부르고 그러던데 그걸 아는 건지 그 강사오니까 저를 '타인 취급'하는 겁니다.
자기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갑자기 말할때 웃으면서 잘 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선을 딱! 긋는 그런 느낌? 문자도 저한텐 이모티콘 이런 거도 안 하더니 그 여자한테는 ^^ 막 날리고
두번째 싸웠을 때는 회사 합숙끝나는 날 여자들이랑 모텔? 레즈던스?
그거 빌려서 놀겠다고
다들 그런다고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결국 싸우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집 들어갈때
어쩔 수 없었다고 문자하고 다음날 빌어서 봐줬는데 대기업다니면 다 이래요?
다 이렇게 방잡고 노나요? 아홉시에 문자 한 통오고 새벽 1시30분에 제가 공부끝나고 집 갈때 전화하니까 어~이제 레즈던스간다고 그게 모냐고 하니까 모텔같은거 큰 방이라고
제가 기가차서 뭐라고? 제가 어려서 이해가 안되요? (회사는 여러분이 아는 그 대기업)
그게 조직문화예요? 맨날 동기랑 술마실때 밤새요?
제가 대기업 안다녀서 모르는 거예요? 대학 다닐때도 동기들 있죠 근데 밤새는 애는 새고 아닌 애는 안새는 거 아닌가요? 한 방에서 자는 일이 빠지기엔 불가피한가요?
세번째 싸웠을 때는 오빠가 저를 친한 동생이 콘서트한다고 거길 데리고 갔었어요
제일 앞자리. 저는 모르는 가수인데 가수래요. ;; 여튼 친한 동생이랬는데 알고보니
첫 사랑 여동생, 그니까 20살때 한 번 사긴 교회친구의 동생, 근데 그 첫 사랑 유학갔을 때
그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랑, 술먹고 그래서 첫 사랑이랑 헤어짐. 그 동생이랑 그 동생언니랑 사이 되게 안 좋대요. 여튼 그런 여자 있음.
근데 저는 오빠 핸드폰 안봐요 한번도 본적없었어요 싸울 거 아니까 근데 차에서
제가 음악 고르고 있는데 카톡이 오는 거예요! 오늘은 왜 이렇게 홀리해~~~~~` 이러면서
그래서 보낸거
쭉~ 읽어보니까 오빠가 먼저 카톡 막 보냈더라구요 사진 같은 거, 그리고 성경구절을 그 여자한테 보냈더라구요.
그 성경 구절 자기가 가르치는 고등부 학생들한테 보내야 되는거
저한테 가끔 보내든데 그럼 그 성경 구절들은 그 여자. 저(글쓴이). 학생들. 이렇게 보낸 겁니다. 지가 먼저 선톡 보냈고 중간에 여자가 "항상 보고싶은거 알지" 막 이런 말 했더라 구요.
그러면서 대학원 교수님들이랑 술 먹는다 이러고 제가 차에 타기 전까지 카톡.
이 경우는 모죠? 이 여자 모예요? 남자들은 호감 없어도 친하면 사진보내고, 성경구절 보냅니까?
그리고 맨날 회사 여자 동기들이랑 단체카톡하고 개인카톡하고 동기끼리 만나고 놀고,
일 끝나도 여자 주임(20대 중반)들이랑 자기랑 밥먹고, 자기 본업 회식하면 전화 안받아요!!
자기가 막내라 힘들데요 이해해요 새벽 위에분들 다 자리떠나도 꼭 막내가 다 챙깁니까?
왜 이렇게 이해 해야하는 부분이 많죠? 업무상 외박이 많았어요
지점들끼리 놀러가는 거 펜션에서 자는 거 두 세번에 너도 사회생활하면 알꺼라고
직장인이랑 직장인이랑 사귀면 우리처럼 안 싸울거래요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고 학생이 죄예요? 가끔 걷다보면 제가 죄인 같아서요
결혼 후에는 이런 다른 가치관에 더 큰 상처를 입을까 두렵습니다.
저는 대학원 졸업해서 전문직을 얻을 생각입니다. 30살로 생각하고 있어요
레즈던스 잡고 노는 것도, 회사업무상 여자가 더 많고 그런 여자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것도 그 주임들이랑 친해져야 자기가 편하데요 접대라고 생각하래요.
주임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신 분들이고 아예 업무가 틀릴텐데 접대개념이 모죠?
그런 여자들한테 어깨주물러주고 약 챙겨주고 이러는 모습들 여자친구와 다른 여자에게 친절 그 경계를 33살 먹은 남자가 진짜 모를까요? 제가 속고 있는 걸까요?
몰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정말 단 하루라도 상황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한다 연락없고,
회식에, 합숙에, 지점에서 펜션잡고 결혼안한 여자주임들이랑 놀고, 일 끝나고 같이 밥 먹고
대기업입사 후 달라진 남자친구
댓글도 다 읽어봤구요 어제 헤어졌습니다. 많이 지쳤었나봅니다
그리고 저도 친구들과 연애상담할때는 참 말 쉽게했습니다.
헤어져~ 쓰레기네~ 헐.. 왜 사귀냐?
그런데 제가 그런 연애를 하고 있게 되었어요. 그 순간 그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게 본인의 사랑이되면 귀도 닫히고, 눈도 멀어서, 잘 안들리고 혼자 남이볼땐 우둔하고 답답한 결정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베플처럼 속이 터진다 못해 문들어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 속은 문들어지고 가만있어도 먹먹하고 그 사람은 회식때 전화를 안받아도 여자랑 밥을 먹어도 태연하고 당당하고 어제도 헤어지고 친구들 만나던데 할 말이 없네요
그 사람이 사회생활 잘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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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저는 25살 학생입니다. 준비하는 시험은 내년 12월에 있어서 18개월정도 남았고, 이 후에도 계속 공부 할 생각 중입니다.
저의 고민은 제게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33살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2년 후에 제 시험이 끝나면 결혼하자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남자와 계속 만나야 할지 의문입니다.
그 전에는 국가고시 준비하다가 취업준비하더니 그냥 입사하더라구요.
저희가 학원에서 만났기때문에 매일 같이 만났어요 같이 공부했던 입장이라 하루도 안 만났던 날이 없었어요. 싫다고 해도 주말이면 오고,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근데 이 사람의 성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나이스 선배 증후군' 있죠.
모든~~~~~~~~~ 사람한테 친절한 거, 학원에서 다같이 놀러 여자들 남자들이랑 섞어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가면 같은 학원 여자들 손을 다 잡아줍니다.
여자들이 모 물어보면 자기 시간 다 뺏겨도 다 설명해주고 조언해주고
여자건 남자건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막 주물러줘요. 다른 여자 어깨를
막 주물러 주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어요.
물론 제가 어려서 그럴 수 있는데 그때는 안 사귈 때였지만 그때도 그 사람은 여자친구도 있었는데(오빠 전여친) 그런 사람이 다른 여자 손잡아주고, 그러다 정리하고 저한테 와서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정리하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가 정리했는지 오빠가 했는지 저는 몰라요
저희가 첫번째 싸웠을 때는 이쁘장한 여자 영어 강사 앞에서
갑자기 저를 '타인 취급'하는 겁니다. 여자의 촉 있죠? 그 여자 강사가 오빠 노트에만 피드백을 막 적어주고 끼부르고 그러던데 그걸 아는 건지 그 강사오니까 저를 '타인 취급'하는 겁니다.
자기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갑자기 말할때 웃으면서 잘 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선을 딱! 긋는 그런 느낌? 문자도 저한텐 이모티콘 이런 거도 안 하더니 그 여자한테는 ^^ 막 날리고
두번째 싸웠을 때는 회사 합숙끝나는 날 여자들이랑 모텔? 레즈던스?
그거 빌려서 놀겠다고
다들 그런다고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결국 싸우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집 들어갈때
어쩔 수 없었다고 문자하고 다음날 빌어서 봐줬는데 대기업다니면 다 이래요?
다 이렇게 방잡고 노나요? 아홉시에 문자 한 통오고 새벽 1시30분에 제가 공부끝나고 집 갈때 전화하니까 어~이제 레즈던스간다고 그게 모냐고 하니까 모텔같은거 큰 방이라고
제가 기가차서 뭐라고? 제가 어려서 이해가 안되요? (회사는 여러분이 아는 그 대기업)
그게 조직문화예요? 맨날 동기랑 술마실때 밤새요?
제가 대기업 안다녀서 모르는 거예요? 대학 다닐때도 동기들 있죠 근데 밤새는 애는 새고 아닌 애는 안새는 거 아닌가요? 한 방에서 자는 일이 빠지기엔 불가피한가요?
세번째 싸웠을 때는 오빠가 저를 친한 동생이 콘서트한다고 거길 데리고 갔었어요
제일 앞자리. 저는 모르는 가수인데 가수래요. ;; 여튼 친한 동생이랬는데 알고보니
첫 사랑 여동생, 그니까 20살때 한 번 사긴 교회친구의 동생, 근데 그 첫 사랑 유학갔을 때
그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랑, 술먹고 그래서 첫 사랑이랑 헤어짐. 그 동생이랑 그 동생언니랑 사이 되게 안 좋대요. 여튼 그런 여자 있음.
근데 저는 오빠 핸드폰 안봐요 한번도 본적없었어요 싸울 거 아니까 근데 차에서
제가 음악 고르고 있는데 카톡이 오는 거예요! 오늘은 왜 이렇게 홀리해~~~~~` 이러면서
그래서 보낸거
쭉~ 읽어보니까 오빠가 먼저 카톡 막 보냈더라구요 사진 같은 거, 그리고 성경구절을 그 여자한테 보냈더라구요.
그 성경 구절 자기가 가르치는 고등부 학생들한테 보내야 되는거
저한테 가끔 보내든데 그럼 그 성경 구절들은 그 여자. 저(글쓴이). 학생들. 이렇게 보낸 겁니다. 지가 먼저 선톡 보냈고 중간에 여자가 "항상 보고싶은거 알지" 막 이런 말 했더라 구요.
그러면서 대학원 교수님들이랑 술 먹는다 이러고 제가 차에 타기 전까지 카톡.
이 경우는 모죠? 이 여자 모예요? 남자들은 호감 없어도 친하면 사진보내고, 성경구절 보냅니까?
그리고 맨날 회사 여자 동기들이랑 단체카톡하고 개인카톡하고 동기끼리 만나고 놀고,
일 끝나도 여자 주임(20대 중반)들이랑 자기랑 밥먹고, 자기 본업 회식하면 전화 안받아요!!
자기가 막내라 힘들데요 이해해요 새벽 위에분들 다 자리떠나도 꼭 막내가 다 챙깁니까?
왜 이렇게 이해 해야하는 부분이 많죠? 업무상 외박이 많았어요
지점들끼리 놀러가는 거 펜션에서 자는 거 두 세번에 너도 사회생활하면 알꺼라고
직장인이랑 직장인이랑 사귀면 우리처럼 안 싸울거래요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고 학생이 죄예요? 가끔 걷다보면 제가 죄인 같아서요
결혼 후에는 이런 다른 가치관에 더 큰 상처를 입을까 두렵습니다.
저는 대학원 졸업해서 전문직을 얻을 생각입니다. 30살로 생각하고 있어요
레즈던스 잡고 노는 것도, 회사업무상 여자가 더 많고 그런 여자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것도 그 주임들이랑 친해져야 자기가 편하데요 접대라고 생각하래요.
주임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신 분들이고 아예 업무가 틀릴텐데 접대개념이 모죠?
그런 여자들한테 어깨주물러주고 약 챙겨주고 이러는 모습들 여자친구와 다른 여자에게 친절 그 경계를 33살 먹은 남자가 진짜 모를까요? 제가 속고 있는 걸까요?
몰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정말 단 하루라도 상황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한다 연락없고,
회식에, 합숙에, 지점에서 펜션잡고 결혼안한 여자주임들이랑 놀고, 일 끝나고 같이 밥 먹고
이럴 때는 전화 한 통 없어요. 제가 공부를 해서 매일 밥 먹어 줄 수는 없지만
그럴때마다 저는 혼자 굉장히 마음이 아파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해심이 없고 어린가요
이 남자는 뭐가 문제고 제 문제는 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