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 중 스킨쉽..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젠지친다확마2014.05.17
조회74,537
안녕하세요 에휴

좀 민망하긴한데 익명을 빌어 여러 현명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잘잘못을 가리고싶은거보단 제가 어찌해야할지 몰라서글씁니다

저희 부부는30대중반에 결혼4년차이고 아이하나 맞벌이입니다
남편은 항상 퇴근이 10시라 주중에는 육아가사 오롯이 제몫이고
주말은 남편이가끔 설겆이도 해주고 외식을합니다

잘지내오고있는데 딱하나 문제가 있는게
부부관계입니다

남편은 에너지가 넘치는지 매일 제 가슴 엉덩이 주무르다 혼자
삘받아서 덤벼들기일쑤이고

전 애기육아에 가사에 야근이라도 할라치면 진짜 피토하는 심정으로
산다는 말이 절로나옵니다 남편보다 체력도 약하고 성욕은 출산이후로완전 줄어버려서. 가끔은 가슴으로 손이 다가오면 질색팔색합니다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저는 남편이 부담스럽고 남편은 자존심상한다며 싸움 무한반복하다가

그럼 주말만 하는걸로 타협점을 찾고 저도 체력이 되면 주중도 응해주었습니다 아주가끔이지만

문제는 생리기간인데 이때는 생리통 두통 요통이 완전 심하고
기분도 최악을 달려가는데 망할 몸뚱아리는 일주일간 생리를 하는
저주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생리중엔 건들지말라고하면 알겟다고하면서도 계속 터치하는데
진짜 짜증이 솓구치고

몇번 힘드니까 내비두라고 해도 계속그럼 저도 성질에확쏘아주는데
지가 더 승질을 냅니다
부부간의 스킨쉽어쩌고 저쩌고

저번은 오버나이트까지하고있는데 엉덩이만지는데 폭발해서
미친듯이 싸웠고요

제가 오버쩌나요?
진짜 생리기간 건들때보면 쳐죽이고싶습니다만 붕어지능도 아닐텐데왜이렇게 못알아듣나 싶어요

생리기간중 다들 남편과 어떻게지내시나요?

이거때매 중간에 제가 미래나까지 했는데 생리는 없어져서
좋았지만 부작용이 너무심하게와서 뺐고요 ㅠ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나름의 욕구불만이 해결이 안되서 안타까운것은 사실이며 매번 자기가 거부당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있습니다

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좋은 멘트나 도움주심 정말 감사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