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고싶다

ㅠㅠ2014.05.17
조회2,198
진짜 난왜이따구지
난왜둘째로태어났지 우리집식구는왜 5명이지
진짜 죽고싶고 집나가고싶다 너무힘들고 지친다

언니한테치이고 남동생한테치이고 엄마한테치이고 아빠한테치이고 나도 사랑받고싶다

둘째가이래서 서러운거구나;

언니랑,동생둘다공부잘하고 나만못해서 매일나만 차별당하고 옷도매일 언니한태물려받고

좋은옷도 못입어보고 하다 교복까지물려받고;
동생은 남자여서 옷이든뭐든 다사주고

공부못한다고 사람취급도안해주고
집이너무싫다진짜
영화관같은데도 가도 엄빠랑같이앉고 언니랑동생이랑같이앉고 나혼자멀리떨어져서 모르는사람이랑앉고
팝콘도 멀리떨어져서 못먹고

쇼핑도 언니랑,동생만필요한거다사주고 난 사주지도않고
그래서혼자다니다가 길잃어버리면 전화같은것도안해주고
그냥 날사람취급을안해주는듯...
동생이랑 언니는 매일 학교 차태어다주고 나보고는 걸어가라고하고 나어디서주워온자식인갘ㅋㅋㅋㅋ..

친척들이 언니랑 나랑 동생한테 돈주면
언니랑 동생한텐 감사하다고말하라하고
나한테주면 뭘이런애한테 돈을주냐고그러고;

하루하루마다 스트레쓰받고 조카자살하고싶다
중3이고 공부에도 너무 스트레쓰받고
동생이랑 학원같이다니는데
엄마가 가끔씩 학원와서 원비낼때도
동생한텐 열심히하라고 맛있는것도주는데
나한테 힐끔쳐다보고 열심히하는거맞냐?
이러고..너무차별이심하다고는 생각을안하는건가

너무지친다 저녁안먹은지 이제 2주짼데
살도 4키로나빠지고 2주동안 저녁먹으라고 소리도안하고
밖에서 마주치면 서로쌩까고
이게가족이맞는건지 아빠라도 내편들어줬으면좋겠다

너무힘들고 자살하고싶고 지금이라도 짐싸서 집나가고싶은마음뿐;

그냥 낳지를말지 아들을원했으면 낙태라도하지
왜낳아가지고 어릴때부터 차별하는지
나도 사랑받을자격있고 그런데 내마음을몰라주는건지

첫째가딸 둘째가 아들원했으면
날진짜 지워버리지
차라리 누가 날납치해서 죽여줬음하는바램..

주말동안 집에있는게 너무 자살충동일어나고
중2땐 너무심해서 팔에 수도없이 칼빵도해보고
수면제도 20알씩먹어보고 했는데
죽지도않고 몸만안좋아지고
학교는 좋고 재밌고 애들이 많이챙겨주고 행복한데
집만오면 왜이리 지치고 눈물만나는지;

하다하다 교복도 언니랑 동생껏만 다려주고
나보고는 나알아서하라하고
집안일 말없이하면 니가뭔데하냐고그러고
또안하면 넌엄마도안도와주냐고 그러고

뭘어떡하라는건지; 방깨끗한데
방치우라고할때 엄마가방들어가보라고 하면
지적할꺼없으니까 책상에 먼지닦으라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다
저게부모가맞는건지 학교에서도 엄마오면 동생칭찬만하고 동생반에만 피자쏘고

내친구들이 집오면 반겨주지도않고
동생친구들이오면 맛있는거해주고 영화도보여주고 그러는데 차라리 내친구들한테라도 잘해줬으면좋겠다

나도이제 아빠차타고 학교가고싶고 영화관에서도 붙어서 팝콘먹고싶고 고등학교땐 언니교복안물려받고 새교복입고싶고 나도 칭찬받고싶고 갈굼안당했으면좋겠다

난왜태어났는짘ㅋㅋㅋ뭐하러 쓸데없이 1등해가지고
내뒤에 음악가랑,경찰관이랑,교수랑 많았을텐데
왜 쓸데도없는 내가 1등을해서 태어났는지
(정자말하는거에요..ㅎ)

남자친구랑 전화하면 그새끼한테 시집이나가라고 그러고;

솔직히 학교에서도 차별을많이받는데
내가 솔직히 학교서 나쁜물인데
애들처럼 담배랑,술은안하는데
담배랑,술피는것처럼 말하고 부모님한테 못받은사랑
중학교올라와서 애들만나서 다받고그랬는데

솔직히 부모님앞에선 욕도안해보고 집안일할꺼다하고
언니랑 동생한테시비건적도없고
밖에서 언니나동생보면 아는척해주면 쌩까고

하다하다 몇달전에는
화장실에서 씻고있는데 엄마가 동생보고
화장실에 아무도없으면 불끄라고했는데
동생이 ㅇㅇ누나있다고했는데
엄마가 무슨소리냐고 아무도없는데 불끄라고해서
동생 불끄고가고 그래서 씻다말고 나와서 닦음..
진짜 너무익숙해서 눈물도안나온다

나도사랑받고싶다
차별도안당하고
똑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나만 이렇게 갈굼당하고
너무싫다 빨리월요일이와서 학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