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치킨에서 왠 소금이??

동동동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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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 체인점도 많고 다 알만한 치킨집이고 이 메뉴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시켜먹는 것 같더군요. 저도 이맛을 좋아해서 레드 치킨을 시켰습니다.

낮이라서 40분 걸린다길래 이해하고 기다렸고 40분후에 치킨 도착해서 맛있게 먹는데 어머니가 닭이 너무 딱딱하다고 바싹 비틀어졌다고 이거 좀 이상하다고 하는겁니다. 저도 원래 ㄱ*치킨 자주 시켜먹는데 원래 여기치킨이 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이게 뭡니까. 양념치킨 안 쪽에서 소금같은 하얀 결정체가 발견된 겁니다???!! 그런데 한 부분에서만 발견된게 아니라 여기저기 닭 부분마다 발견되는 겁니다. 무슨 양파까듯이 양념된 껍질 벗기면 소금같이 하얀 결정체가 보였습니다. 맛도 소금이고.

 

 

 

 

 

 

 

그래서 바로 어머니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소금같은 게 발견됐다니까 잘못했다는 소리는 안하고 2시간만에 문열어서 튀겨서 줬다고 우기는 겁니다.  자기 이름걸로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해서 어머니가 화나셔서 집에 오라고 했습니다. 잠시후에 배달원 같은 사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이게 뭐냐고 양념치킨에서 왜 소금같은 게 나오냐고 묻는데 그 대답에는 말을 안하고 자기네는 절대 그런일 없다는 겁니다. 자기가 직접 튀겼고 이게 밀가루반죽에 있는거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그 끓는 기름에 튀기는데 소금이 그대로 남아있을리도 없고 소금이 겉에 묻은 채로 튀겨졌다는 건데 그럼 후라이드 치킨으로 만들었다가 누가 소금 찍어먹은 걸 재탕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제대로 된 설명이라도 해줬다면 이렇게 화가 안날텐데 그 하얀 결정체가 뭔지도 잘 이해도 안시켜주고 다시 해서 갔다드려요? 이런 소리만 하고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어서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오분정도 후에 사장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시 튀겨다주고 환불해준다고 그제서야 말하는데 기분 더럽고 사장이 직접와서 사과한 것도 아니고 다시 치킨 갔다주면 침뱉었을 지도 몰라서 그냥 돈 안받고 됐다고 했습니다.  아오. 아직도 화가 나네요. 재탕한 것 같은 치킨을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소비자를 호구를 보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치킨 시켜먹는거 신중하게 생각하세요..재탕된 치킨...소금 있는지 없는지. 저는 다시는 이 ㄱ**킨에서는 안 먹을 것 같네요. 제 주위분들한테도 시켜먹지말라고 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