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꼭 봐주세요 동생한테 죽을뻔했습니다

aq2014.05.18
조회267

안녕하세요

저는올해고3이고 제동생은 중3입니다 저는 여자고 동생은 남자에요

어제있었던 일인데요 아직도 진정이 안되고 계속 떨리고 하네요

어제 동생과 말다툼이있었습니다 새벽 한시반에서 두시 사이에요

그런데 그게 몸싸움으로 번졌어요.

먼저 때린건 저에요그런데 한창 싸우다가 동생이 아빠가 자고있는 방에가서

아빠를 깨울려고 했어요 그런데 잘때깨우면 누구나 싫어하고 게다가 아빠는

회사도 출근하셔야되서 깨우지 말라고 팔을 잡았어요 그래도 동생이 아빠자는방

문을 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팔을잡고 안놔주니까 발로 제 복부를 두번 찼어요

그런데 그걸 아빠가 보신거에요. 아빠는 아무런 상황을 모르시고 동생이 저 때리는 것만

봤으니까 동생이 잘못한거라고 여기고 동생을 현관으로 내보냈어요

그런데 동생이 악을 악을 쓰더라고요 니새끼는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왜 저년편만드냐고

이러면서 막 욕을 했어요 그래서 아빠는 아무말도 안하고 현관밖으로 내보낼려고하고 동생은

계속 악쓰고 이러다 아빠가 지쳐서 들어왔어요 그런데 동생이 절 보고는 야 누가먼저 시작했냐

대답해라 대답해라고 ㅅㅂ!!!!이랬어요 그런데 저도 계속 화나있는상태라 이러면 안되지만

내가 사이코냐 가만있는애 건드리게 니가먼저했자나 이러면서 계속 이죽거렸어요 그랬더니

동생이 거실로 들어와서는 아 그래 ㅅㅂ 니년이 ㅅㅂ 가만있는대 건드려서 ㅅㅂ 조카미안하네

이러더니 ㅅㅂ!!!!내가오늘 니새끼 죽여버린다!!!하면서 식칼을 뽑아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저한테 식칼을 들고 막 돌진(?)하는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와서 보고 놀래서 동생을 잡고 이랬는데 동생이

진짜로 죽일꺼야 내가오늘 니새끼죽이고 경찰서가든한다 죽일꺼라고 죽일꺼야!!진짜로 죽일꺼야!!

이러면서 진짜로 식칼로 저를 죽일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너 누나죽일려거든 엄마먼저 죽여 이러면서 앞을 가로막았어요 그런데

얘가 갑자기 식칼을 하나 더 갖고와서 더 난리를 치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진짜로 쟤가 날 죽이겠구나 해서 문잠그고 화장실에 숨었어요 그런데 어디서 타는냄세가 나길래 뭐지 했는데 이건 나중에

화장실 나와서 알았는데 제가 문잠그고있으니까 문 태워버리겠다고 라이터로 휴지에 불붙여서 문에다가 불이 번지게 했나봐요 그런데 문은 타지는 않고 옆에가 심하게 그슬리긴 했더라고요

어쨋든 화장실에 숨어있는데 밖에서 문딸려고 하고 계속 엄마는 그만하자 이러는데 동생은 내가오늘 저새끼 죽일꺼라고!!!니 살아있을 생각하지마라!!진짜니는 내손에 죽는다 이러고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어쩔수없이 경찰을 부를려고 집전화기로 전화할려고 했는데 동생이 전화기를 들어서 던졌더라고요 그래서 전화기 부서지는 소리나고 아주 난리였어요 신고못하게 하려고 엄마핸드폰 뺏을려하고 식칼던지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방에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 두명이 왔어요. 경찰오니까 동생이 무섭긴 한지 식칼을 던져버리더라고요 경찰이 와서 저도 나갔는데 경찰관들이 빤히 보고있는데도 절 노려보면서 니년잘때조심해라 죽여버린다 닌 죽게될거야 이러더라고요 경찰이 한명은 여자고 한명은 남자인데 남자경찰이 집에 식칼있는거 보고 위험하니까 칼부터 치우겠다고 남자경찰이 칼을줍고있고 여자경찰이 우리 잠깐 얘기좀 해요 흥분 가라앉히고 얘기좀 해요 이랬는데 동생이 현관에 서있다가 밖으로 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여자경찰이 잠깐 얘기좀 해요 어디가요 이랬는데 계단으로 도망을 가서 엄마아빠경찰2명이 새벽에 내내 찾아다녔는데 찾지를 못해서 4시넘어서쯤 포기를 하고 경찰들하고 엄마하고 얘기를 하고 엄마아빠도 집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게18일 새벽인데 아직도 동생이 집에 안들어왔어요 그런데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동생이 저한테 이렇게 식칼로 죽인다고 덤비고하는데 제가생각하기에 이건 정상이 아니거든요

동생은 자기가 화나면 누나는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진짜 중학교3학년밖에 안된애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식칼들고 죽인다고 하는지 생각할수록 무섭고 슬프고 하네요 보통 사람볼때 이건 협박인지 진짠지태도나 눈빛을 보면 알잖아요 그런데 동생이 저한테 식칼들고 덤벼들때는 진짜로 일을 저질러야지 하는게 느껴졌어요 아무리 사춘기가 심하다고 하지만 친누나한테 자기화나게했다고 칼로 찔러죽일려고 하는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사춘기때의 철없는 행동으로 보고 넘어가기에는 이건....뭔가....그리고 너무 슬프더라고요 가족이고 평생 얼굴보고 살어야하는데 저한테 이랬다는게....평소에 저랑 동생이랑 나쁘지도 않았어요 진짜로요 그런데 동생이 식칼든게 이번이 두번째거든요 이게 상습화되가는거같아서 무섭고요 오늘 늦게라도 동생이 들아와서 제가 자고있는데 칼로 무슨짓 할까봐 오늘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어요. 정말 화가 아무리 나도 그렇지 누나한테 중3밖에 안된애가 칼로 죽여버린다고 이러는게 진짜....지금도 저는 너무 마음속이 복잡하고 학원도 오늘 겨우 갔는데 학원에서도 계속 그생각밖에 안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동생이 자기가 한 짓이 어떻게 하면 잘못된 짓이라는 것을 깨달을지 제가 혼자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랑도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엄마는 동생을 다 정리하고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를 받게 해야할것같다고 그냥 넘어갈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동생이 치료를 받으러 갈지도 의문이고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자기가 한 짓을 진심으로 뉘우칠까요? 저 지금 너무 정신이 없고 슬프고 무섭고 당황스럽고....다른사람도 아닌 친누나한테 그럴수가 있을까요? 제 동생만 이런지 아니면 다른 남자사람들도 사춘기때 빡돌면 이렇게 목숨 위협하고 그러나요? 제 동생은 왜이렇게 사람목숨을 쉽게 보는걸까요 제가 동생 화나게 한건 사실이에요 먼저 때린것도 맞고요. 먼저 때린 사람이 잘못이죠. 그런데 제 목숨을 위협받을만큼 화나게 하진 않았어요. 정말로요. 동생한테 그렇게 그런 위협을 받으니까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평소에 사이가 안좋았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것도 아니고....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밤에 자는것도 무섭고 제 목숨을 쉽게아는 동생도 무섭고 이 상황이 슬프고....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걔가 악독해지면 너도 똑같이 악독해지라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맞는걸까요? 아정말 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동생이 자기가 한 짓을 뉘우칠까요? 그리고 지금 당장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글이 장황라고 뭔가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제발 잘 읽어보시고 저한테 충고나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