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0일종의 인종 차별인가언어적 부족함에서 오는 차별인가무관심인가 저 세개가 다 이유인거 같은데, 6개월동안 학교에서 친구한명도 못사귀었어요 ㅋㅋㅋㅋㅋ저는 친절하지만 상냥하진않은 사람들이 가득한 영국에 있구요학교에 동양인도 좀 있지만, 영국상황으로 봤을때 British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ㅋㅋ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어요 이제 6개월지났고 곧 한국가는데 ㅋㅋㅋㅋ'영국인이랑 말해본건 식당? 물건 사러갔을 떄? 길물얼볼때?ㅋㅋㅋ교수님?ㅠㅠㅠㅠ 교환학생오면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할 줄 알았는데......학교에 이름 아는 애들도 한명도 없어요.ㅋㅋㅠㅠㅠ ..............또르르... 다른애들은 교환학생와서 친구도 많이사귀고 하던데..ㅠㅡㅠ차라리 여행다니다가 호스텔에서 만난 애들이 더 상냥하고 착하고 좋았네요 ㅠ 사례1호스트가족진짜바꾸고싶다 호스트시스터는나보고온지몇주안되서 한국으로돌아가라그러질않나 호맘은신경질적이질않나아무이유없이화내고 문도부서지랄라세게닫고 화나면그특유의옥타브로올라가는소름돋는목소리로변하질않나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하면무슨수를써서라도노라고안간힘을쓰려 하질않나 정말 정신적 으로 스트레스쌓인다저번엔호아빠가내가저녁밥먹었냐 고물었을땐상관없다 고그러질않나이외에도많지만오늘은여기까지 집앞에있는상점잠깐갔다온다 니까뭐요즘세상은안전하지않아서누군가랑 같이가야한다며집주변도못나가게하고 정말머리아프고짜증난다 사례2지그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와있어요.그런데, , 아직도 무슨 수업을 듣는지 과제가 뭔지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오늘도 학교 안가고 어제도 안갔네요 ..:: 북유럽이라 물가는 너무 비싸고, 방세도 비싸고, 얘기할 친구도 없고.....우울해서 혼자 주변에 여행 가도 혼자라서 외롭고 ㅠㅠ 수다쟁이가 말을 못해서 입에 거미줄 칠것 같고.. 주인아주머니는 한국분이라서 좋으시고 ㅋㅋ날씨는 좋고 학교도 안가고 다음에 어디돌아다닐지만 찾아보고 있어요... 여기와서 이렇게 돈쓰고 배우는것도 없이 돌아가는게 억울해서......혼자쳐돌아다니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고우해커스에계신 선배님들의 조언대로동아리도 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해보고 도서관에도 자주가보고 다 해봤는데친구가 없음...... 그리고 영어가 짧으니깐.. 조금 말해보고 영어 못하는거 알면 더 친해지기 힘든 느낌이에요 ㅠㅠ 사례3
매일매일이 신나고 재미있을거라 예상하진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막하고 외롭네요..
제가 와있는 곳은 그렇게 시골도 아닌 나름 중대도시에 속하는 곳인데도..
수업듣는 애들과 친해지기도 쉽지 않고, 같이 간 한국인 친구들끼리도 이상하게 따로 다녀서
매일 집 학교 집 학교 가끔 약속이네요 ㅠㅠ
더 속상하고 외로운 건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도 멀어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때에요..
가족과 한두명 정말 친한 친구를 빼놓고는 이제 그다지 자주 연락하지도, 신경쓰지도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저는 외로워서 오히려 더 자주 생각나고 하는데도 너무 자주 연락하면 외국에 가서 잘 적응하지 못한다고 생각할까 봐..
language exchange 등을 통해서 더 자주 친구 사귀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뿐이고 정말 쉽지 않네요.
다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연애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 부럽고 제 자신이 비참해요.
휴우.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몇 자 털어놓아 봤어요.. 다들 즐겁게 지내세요 ㅠㅠ
사례4
그냥 신세한탄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교환학생 삼개월째인데요
교환오기전엔 당연히 외국인들그냥이랑 어울려다니고 미국이란 나라에 완전 물들 줄 알았는데요
막상 와서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만 바꼇을뿐이지 한국에서의 생활과 바를바가 없어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외국에서 저희대학교로 파견온 외국인 친구들보면 같이 대게 온 외국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수업도 영어강의듣고 해서 아 나는 외국가서 저러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영어 한마디도 안쓰는 날이 허다하고 외국인 친구도 몇 없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혹은 같이 파견온 한국인들이랑 보내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여기 유학생들이랑 알게되서 유학생들이랑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돈들여 시간들여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자니 제가 너무 한심한데..
정말 미국와서 영어 더럽게 못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있어요...열심히 많은걸 경험하고 싶은데 늘 영어에 발목잡히는 느낌 속상하네요
사례5
앞으로 한 학기 더 있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같이 온 한국 친구들은 자기들끼리만 놀고
그렇다고 외국인 친구도 없어서
매일 혼자 있는 시간만 늘어가요.
다른 한국애들은 지들끼리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매일 파티고 어디고 놀러다니는데
전 불러주는 사람도 없어요...
오히려 한국인이 없었으면 나을뻔했는데
이 많은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저만 혼자라는게 너무 절 힘들게 하네요.
외국인 친구도 없지만 오히려 한국인과의 관계에서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요 몇일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보니 계속 눈물이 나네요.
어젠 잠도 안와서 혼자 소주 한병 마시고 잠들었어요...
이럴려고 온 게 아닌데...
다른 애들 페이스북보면서 자꾸 저랑 비교하게 되고
우울함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말도 못하겠고
이번학기는 이렇게 끝난다고 쳐도
도저히 다음학기까지 있을 자신이 없네요...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사례6
각오는 했어요.
노력없이 댓가도 없을 것이라고요. 그래서 아직 이런 좌절? 같은 건 넘 빠르지만
학교생활이 만만치 않네요.
리스닝에서 어려움 말하는 거에도 어려움 과제는 어찌 낼지....
학교기숙사 룸메가 캐네디언인데 자꾸만 그 애 앞에서 소심해 지고...
얘가 못알아 들으면 괜히 주눅들고..
점점 땅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예요.
같이 온 한국애들이 착하고 도움도 많이 되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그냥 한국에 있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하면 영어가 늘까요?
교환학생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사례7
저는 미국 중부로 교환학생을 왔어요.
처음에는 음식이 좀 안맞아서 그렇지 미국인들한테 인사하고 가벼운 대화 나누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어요.
개강 첫 주에는 과제 러쉬 때문에 수업 따라간다고 힘들었지만 3주째가 되니까 과제는 할 만 한 것 같더라고요. (아직 프로젝트같이 어려운 과제를 안해봐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ㅠ)
그런데 갑자기 요즘 미국인들이랑 친구되기 쉽지 않다는 걸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처음에는 먼저 인사도 하고 나중에는 '만나서 영화도 보러 가고 싶고 어디 놀러도 가고 싶다'고 하면서 먼저 말걸던 미국 여자애가 요즘에 제가 먼저 말걸면 당황하고 이전처럼 대화를 안해요...
그리고 알게 된 미국 남자애가 있는데 다른 한국 여자애에게 관심이 있나봐요. 그래서 다같이 놀자고 불러서 가긴 갔는데 제가 거기서 거의 통역관 수준으로만 있게 되더라고요. (다른 한국 여자애들은 교환학생이 아니라 ESL코스를 듣고 있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때는 가서 통역해주고 있어요... 영어 과제도 가끔 도와주기는 하구요. ) 뭐 다른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어도 이어나가기 쉽지 않았어요.. 그 미국 남자애가 주로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여자애에게 포커스를 두다 보니 제가 뭐 끼어들기도 그랬구요.
그래서 오늘은 중국에서 온 교환학생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밥먹었더니 기분은 나아졌는데 여전히 우울하네요..
웬만하면 제가 먼저 인사하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제가 그렇게 밝은 성격이 아니라서 아무 말이나 막 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끔 제 영어를 못알아들을 때마다 위축되기도 해서 말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ㅠㅠ
자신감이 문제겠죠? ㅠㅠㅠ
사례8
안녕하세요..저는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학기 파견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요...
얘기 할때도 잘 없고 그런데 우연히 이 게시판 발견해서 여기에다가 털어놔요..
저는 처음에 교환학생 올때부터 엄청 힘들었어요.
비행기표 다 끊어놓고 준비 하던 중에 출국 4일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일 다 치르고..비행기표 일주일 연기해서 독일에 왔네요...
처음엔 어머니 집에 혼자 계시고 해서 안가려고도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자꾸 가라고...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고..해서 독한 마음 먹고 독일로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독일에 오니까..적응하기도 쉽지 않고..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저는 원래 스타일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친한사람 딱 생기면 그 무리랑 노는 스타일인데요..
여기는 파티같은거 하면 맨날 모르는사람들 이리저리 다 와서 친해지고..그런 스타일이라서
어울려 노는것도 재미없었어요..파티같은거 주위에서 가자고 그래도 제가 재미가 없어서 잘 안갔구요..
그래도 전 운동하는거 좋아해서 축구 농구 배드민턴 엄청 많이 했어요..
그나마 운동하면서 외로운것도 잊고 그랬긴 했는데..그래도 힘드네요..
수업은 영어로 하는데 진짜..전~~혀 이해 못하겠어요...수업을 못따라가니깐 흥미도 같이 없어져버려서
처음 2달정도는 열심히 수업 들어갔는데 저번부터는 수업도 잘 안들어가고있어요...
여기 와서..외롭고 그러니깐 여행이라도 많이 다니자..는 생각으로 여행도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여행만 다녀오면 너무 피곤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어서...이제 여행가고싶단 생각도 안드네요...
여기서 외롭고 무료할때마다..내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여유로울때가 언제 또 있겠냐고..생각하면서
외국생활,교환학생실체
저 세개가 다 이유인거 같은데, 6개월동안 학교에서 친구한명도 못사귀었어요 ㅋㅋㅋㅋㅋ저는 친절하지만 상냥하진않은 사람들이 가득한 영국에 있구요학교에 동양인도 좀 있지만, 영국상황으로 봤을때 British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ㅋㅋ 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어요
이제 6개월지났고 곧 한국가는데 ㅋㅋㅋㅋ'영국인이랑 말해본건 식당? 물건 사러갔을 떄? 길물얼볼때?ㅋㅋㅋ교수님?ㅠㅠㅠㅠ
교환학생오면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할 줄 알았는데......학교에 이름 아는 애들도 한명도 없어요.ㅋㅋㅠㅠㅠ ..............또르르...
다른애들은 교환학생와서 친구도 많이사귀고 하던데..ㅠㅡㅠ차라리 여행다니다가 호스텔에서 만난 애들이 더 상냥하고 착하고 좋았네요 ㅠ
사례1호스트가족진짜바꾸고싶다
호스트시스터는나보고온지몇주안되서 한국으로돌아가라그러질않나
호맘은신경질적이질않나아무이유없이화내고 문도부서지랄라세게닫고
화나면그특유의옥타브로올라가는소름돋는목소리로변하질않나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하면무슨수를써서라도노라고안간힘을쓰려 하질않나 정말 정신적
으로 스트레스쌓인다저번엔호아빠가내가저녁밥먹었냐 고물었을땐상관없다
고그러질않나이외에도많지만오늘은여기까지 집앞에있는상점잠깐갔다온다
니까뭐요즘세상은안전하지않아서누군가랑 같이가야한다며집주변도못나가게하고 정말머리아프고짜증난다
사례2지그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와있어요.그런데, , 아직도 무슨 수업을 듣는지 과제가 뭔지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오늘도 학교 안가고 어제도 안갔네요 ..::
북유럽이라 물가는 너무 비싸고, 방세도 비싸고, 얘기할 친구도 없고.....우울해서 혼자 주변에 여행 가도 혼자라서 외롭고 ㅠㅠ 수다쟁이가 말을 못해서 입에 거미줄 칠것 같고.. 주인아주머니는 한국분이라서 좋으시고 ㅋㅋ날씨는 좋고 학교도 안가고 다음에 어디돌아다닐지만 찾아보고 있어요...
여기와서 이렇게 돈쓰고 배우는것도 없이 돌아가는게 억울해서......혼자쳐돌아다니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고우해커스에계신 선배님들의 조언대로동아리도 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해보고 도서관에도 자주가보고 다 해봤는데친구가 없음......
그리고 영어가 짧으니깐.. 조금 말해보고 영어 못하는거 알면 더 친해지기 힘든 느낌이에요 ㅠㅠ
사례3
매일매일이 신나고 재미있을거라 예상하진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막하고 외롭네요..
제가 와있는 곳은 그렇게 시골도 아닌 나름 중대도시에 속하는 곳인데도..
수업듣는 애들과 친해지기도 쉽지 않고, 같이 간 한국인 친구들끼리도 이상하게 따로 다녀서
매일 집 학교 집 학교 가끔 약속이네요 ㅠㅠ
더 속상하고 외로운 건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도 멀어지고 있다는 기분이 들때에요..
가족과 한두명 정말 친한 친구를 빼놓고는 이제 그다지 자주 연락하지도, 신경쓰지도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저는 외로워서 오히려 더 자주 생각나고 하는데도 너무 자주 연락하면 외국에 가서 잘 적응하지 못한다고 생각할까 봐..
language exchange 등을 통해서 더 자주 친구 사귀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뿐이고 정말 쉽지 않네요.
다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연애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 부럽고 제 자신이 비참해요.
휴우.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몇 자 털어놓아 봤어요.. 다들 즐겁게 지내세요 ㅠㅠ
사례4
그냥 신세한탄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교환학생 삼개월째인데요
교환오기전엔 당연히 외국인들그냥이랑 어울려다니고 미국이란 나라에 완전 물들 줄 알았는데요
막상 와서 몇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만 바꼇을뿐이지 한국에서의 생활과 바를바가 없어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외국에서 저희대학교로 파견온 외국인 친구들보면 같이 대게 온 외국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수업도 영어강의듣고 해서 아 나는 외국가서 저러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영어 한마디도 안쓰는 날이 허다하고 외국인 친구도 몇 없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혹은 같이 파견온 한국인들이랑 보내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여기 유학생들이랑 알게되서 유학생들이랑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돈들여 시간들여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자니 제가 너무 한심한데..
정말 미국와서 영어 더럽게 못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있어요...열심히 많은걸 경험하고 싶은데 늘 영어에 발목잡히는 느낌 속상하네요
사례5
앞으로 한 학기 더 있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같이 온 한국 친구들은 자기들끼리만 놀고
그렇다고 외국인 친구도 없어서
매일 혼자 있는 시간만 늘어가요.
다른 한국애들은 지들끼리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매일 파티고 어디고 놀러다니는데
전 불러주는 사람도 없어요...
오히려 한국인이 없었으면 나을뻔했는데
이 많은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저만 혼자라는게 너무 절 힘들게 하네요.
외국인 친구도 없지만 오히려 한국인과의 관계에서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요 몇일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보니 계속 눈물이 나네요.
어젠 잠도 안와서 혼자 소주 한병 마시고 잠들었어요...
이럴려고 온 게 아닌데...
다른 애들 페이스북보면서 자꾸 저랑 비교하게 되고
우울함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부모님께 말도 못하겠고
이번학기는 이렇게 끝난다고 쳐도
도저히 다음학기까지 있을 자신이 없네요...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사례6
각오는 했어요.
노력없이 댓가도 없을 것이라고요. 그래서 아직 이런 좌절? 같은 건 넘 빠르지만
학교생활이 만만치 않네요.
리스닝에서 어려움 말하는 거에도 어려움 과제는 어찌 낼지....
학교기숙사 룸메가 캐네디언인데 자꾸만 그 애 앞에서 소심해 지고...
얘가 못알아 들으면 괜히 주눅들고..
점점 땅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예요.
같이 온 한국애들이 착하고 도움도 많이 되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그냥 한국에 있는 느낌이예요....
어떻게 하면 영어가 늘까요?
교환학생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사례7
저는 미국 중부로 교환학생을 왔어요.
처음에는 음식이 좀 안맞아서 그렇지 미국인들한테 인사하고 가벼운 대화 나누면서 나름 즐겁게 보냈어요.
개강 첫 주에는 과제 러쉬 때문에 수업 따라간다고 힘들었지만 3주째가 되니까 과제는 할 만 한 것 같더라고요. (아직 프로젝트같이 어려운 과제를 안해봐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ㅠ)
그런데 갑자기 요즘 미국인들이랑 친구되기 쉽지 않다는 걸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처음에는 먼저 인사도 하고 나중에는 '만나서 영화도 보러 가고 싶고 어디 놀러도 가고 싶다'고 하면서 먼저 말걸던 미국 여자애가 요즘에 제가 먼저 말걸면 당황하고 이전처럼 대화를 안해요...
그리고 알게 된 미국 남자애가 있는데 다른 한국 여자애에게 관심이 있나봐요. 그래서 다같이 놀자고 불러서 가긴 갔는데 제가 거기서 거의 통역관 수준으로만 있게 되더라고요. (다른 한국 여자애들은 교환학생이 아니라 ESL코스를 듣고 있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때는 가서 통역해주고 있어요... 영어 과제도 가끔 도와주기는 하구요. ) 뭐 다른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어도 이어나가기 쉽지 않았어요.. 그 미국 남자애가 주로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여자애에게 포커스를 두다 보니 제가 뭐 끼어들기도 그랬구요.
그래서 오늘은 중국에서 온 교환학생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밥먹었더니 기분은 나아졌는데 여전히 우울하네요..
웬만하면 제가 먼저 인사하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제가 그렇게 밝은 성격이 아니라서 아무 말이나 막 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끔 제 영어를 못알아들을 때마다 위축되기도 해서 말이 잘 안나오는 것 같아요..ㅠㅠ
자신감이 문제겠죠? ㅠㅠㅠ
사례8
안녕하세요..저는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한학기 파견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요...
얘기 할때도 잘 없고 그런데 우연히 이 게시판 발견해서 여기에다가 털어놔요..
저는 처음에 교환학생 올때부터 엄청 힘들었어요.
비행기표 다 끊어놓고 준비 하던 중에 출국 4일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일 다 치르고..비행기표 일주일 연기해서 독일에 왔네요...
처음엔 어머니 집에 혼자 계시고 해서 안가려고도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자꾸 가라고...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겠냐고..해서 독한 마음 먹고 독일로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독일에 오니까..적응하기도 쉽지 않고..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저는 원래 스타일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이 아니고 친한사람 딱 생기면 그 무리랑 노는 스타일인데요..
여기는 파티같은거 하면 맨날 모르는사람들 이리저리 다 와서 친해지고..그런 스타일이라서
어울려 노는것도 재미없었어요..파티같은거 주위에서 가자고 그래도 제가 재미가 없어서 잘 안갔구요..
그래도 전 운동하는거 좋아해서 축구 농구 배드민턴 엄청 많이 했어요..
그나마 운동하면서 외로운것도 잊고 그랬긴 했는데..그래도 힘드네요..
수업은 영어로 하는데 진짜..전~~혀 이해 못하겠어요...수업을 못따라가니깐 흥미도 같이 없어져버려서
처음 2달정도는 열심히 수업 들어갔는데 저번부터는 수업도 잘 안들어가고있어요...
여기 와서..외롭고 그러니깐 여행이라도 많이 다니자..는 생각으로 여행도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여행만 다녀오면 너무 피곤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어서...이제 여행가고싶단 생각도 안드네요...
여기서 외롭고 무료할때마다..내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여유로울때가 언제 또 있겠냐고..생각하면서
혼자 있더라도 여유로운 시간 즐기려고 노력 했었는데...
힘드네요...엄마랑 매일 통화 하는데..엄마도 혼자 있는데 힘들어 하시고...
그리고 이런말 하면 웃기지만..3년 사귄 여자친구도 저한테 이별통보를 했네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지금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한국 가려고 하는데...
뭔가..실패자라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고작 한학기 외국나와있는거 못이겨낸다는게 창피하기도하고...
정말 답답하네요......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출처: 고해커스 교환학생 일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