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25kg 감량했는데도 자신이 없어요,

도와줘요2014.05.21
조회370,083

안녕하세요?

21일에 판됐는데 이제야 봤네요 ㅜㅜ

요즘 옷도 얇아지고해서 우울해서 글썼었는데 많은분들아 칭찬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채찍질도 해주셨네요^^;

첨에 댓글 몇개 달릴때는 돼지같은년 이라고 댓글 다신분도 계시고

신종 답정너? 라는 분들이 많아서 충격받고 확인도 안했는데.

여기 되게 따뜻한 곳이네요 ㅜㅜ 너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사진이 옷집에서 찍은거라 실제보다 날씬하게 나온게 맞는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올렸는데 그걸 생각 못했네요 죄송합니다(__)

근데 많은 차이는 없는것같은데...뭐....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니... 뭐.. ^^;;;;;

 

어떤분들은 제가 사진 포샵처리? 수정해서 올렸다고 하셨는데

정말 사진은 손댄거 없는 원본입니다.

그리고 제가 상체 특히 등이랑 팔뚝에 살이 많아서 헐렁한 옷 입고 다니는거구요

등은 아무리 운동해도 안빠져서 요즘 경락받고있어요^^;

 

다리는 뚱뚱했을때부터 상체에비해 허벅지는 얇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엉덩이랑 허벅지가 작아요)

근데 알이 좀 있어서 종아리가 딱 붙는 스키니바지를 못입겠어요.

허리는 27인데 종아리에 맞추다보니 29 사는 경우가 많구요, 그러다보니 바지 전체핏이

헐렁해지네요 ㅜㅜ 근데 알이 티나는게 너무 싫어서요 ㅠㅠ

거기다가 발목이 가늘어서 알이 더 부각되보여요!!

 

예전에 한번 치마입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다 제 다리만 쳐다보는것같고

지하철에 비친 내 다리가 너무 웃겨서 (ㅜㅜ) 집에 다시 가서 바지로 갈아입고온적도

여러번 있어요^^;;

 

음..또 제가 인바디 잴때 근육량이 20인가 나왔었는데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지만

우선 다리만봐도 근육량이 많아요.. 심해요.. 집안 식구들이 다 근육이 있어요.

근데 오빠들만 물려받았음 좋았을것을 저까지 물려받았네요 특히 다리 ㅠㅠ

 

그리고.. 유산소보다 근력이 중요하다가 항상 트레이너님이 그러셔서

맨날 등-어깨-다리-복부-팔뚝 하루에 한부위씩 근력운동 하고있어요.

스쿼트나 런지같은것도 매일 하구요.

 

여튼,, 근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좀 놀랫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어떤분은 정신병이라고 정신병원 상담받아보라고 댓글 다셨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많은분들이 조언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튼 제가 만족할때까지 식단조절도 운동도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모자이크저리 안하고 당당하게 올릴께요. 너무 감사합니다(__)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한창 이뻐야할 대학생때 85키로까지 찍고 직장생활 하면서 역시 여자는 이뻐야

대우받는구나..라는걸 느끼면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은 3년 조금 넘었어요.

진짜 처음 1년동안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강가서 걷고, 줄넘기 매일 천개씩하고

6시이후에는 절대 안먹으면서 20키로 정도 감량했었어요.

그 이후 2년동안은 식단조절 하면서 매일 헬스장에서 2-3시간씩 운동하고있구요,,

그래서 지금 160cm에 58-60정도 나가요.

근데 전에 비하면 예전 친구들은 저 못알아 볼정도로 많이 빠졌어요.

 

근데 문제는.. 살을 뺏는데도 제가 뚱뚱하다고 느껴져요,,

주위에선 충분히 이쁘다고 안뚱뚱하다고 그만 빼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자꾸 놀리는것 같고 그냥 위로차 하는 말처럼 들려요 ㅜㅜ

60정도 나가면 아직도 많이 나가는거 알아요

근데 아무리 운동 강도를 높여도 식단조절을 해도 거의 6개월째 몸무게가 그대로예요.

 

옷을 사러가도 항상 젤 큰사이즈만 찾게되고, 직원분이 작은 사이즈 권해주면 이게 저한데

맞을까요? 안맞을것 같은데..''항상 이소리만 하네요..

그래서 요즘도 빅사이즈 쇼핑몰 가서 옷사고,.. 받아보면 또 커서 반품하고.. 연속이네요.

 

옷을 사도 친구들한데 나 이거 잘어울려? 이런걸 물어보는게 아니라..

무조건 이거 날씬해보여? 이소리가 젤먼저 나와요.

무조건 어깨선이 좁은옷. 다리 알 티 안나는 바지만 찾게되구요.

어렷을때부터 뚱뚱해서 다리 알이 있어요.

그래서 치마는 한번도 못입어봤네요.. 심지어는 결혼식장에도 청바지 입고갔어요..

 

친구들이 남자를 소개시켜준다해도

나 소개시켜주면 그친구가 욕먹진 않을까? 이런 생각만 하게되고..

내가 뚱뚱해서 상대방이 싫어할꺼라 생각하고..

 

아 왜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피해의식인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뚱뚱할때는 난 뚱뚱해도 귀여우니깐 괜찮아 성격이 좋아서 괜찮아 이러면서

사람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즐겁게 살았는데

정작 살을 빼고나니 더 자존감만 낮아지는듯 하네요..

아님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좀 자신있게 살고싶어요,

그렇다고 저를 사랑하지않는건 아니예요.

항상 거울보면 오 이쁘다~~~ 혼자 감탄하고^^;;;

거울보고 혼자 이쁜척은 다하면서. 사람들 앞에 나서면 작아지는 기분이예요.

 

위 사진 2개가 예전사진이고 맨밑에가 현재사진이예요.

 

 

 

댓글 230

asdf오래 전

Best하나도 안뚱뚱하신데요? 지금 충분히 이쁘세요^^ 자신감을가져요!

오래 전

Best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사진보니까 50키로 초반대정도밖에 안나가보여요. 중요한건 무게보단 체성분 비율이죠. 저 정도 몸에 60키로라는건 운동을 열심히 한 덕에 근육이 많은체형으로 변한것같네요. 지금 충분히 예쁘고 적당한 몸이예요. 지난 뚱뚱했을적 과거로인해 외모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봐요. 자신감 가지고 예쁜옷 많이 입고 당당햊해지길 바래요. 홧팅!

오래 전

Best아니 무슨 옷가게 거울에 비친걸 찍어서 올리다니ㅋㅋ 그러면서 날씬해요 소리가 듣고 싶었던 건가

지금은이성적오래 전

Best사람들 다 속네...글쓴이 막사진 잘봐라. 왜곡거울 이지..? 그리고 힐 신었지..? 게다가 살이 모이는 배 부분은 헐렁한 옷과 정면 각도로 가렷지?. 내가 전재산 걸고 말하는데 현실서 글쓴시 보면 절대 사진같이 안 보인다.아예 불가능하다. 160 60에 날씬해 보이는건 남자 몸 170 76이 날씬해 보이기 바라는 거랑 같다.

ㅇㅇ오래 전

정답을 왜 모르지? 더 감량하세요.

오래 전

근데 거울사진 58맞아요? 훨씬 덜되보여서 .. ;사진이 너무잘나온건가

sefse오래 전

사진으로만 보여지면 안빼도될것같지만..저도 카메라의 효과를 알기떄문에요 저도 님처럼 키랑 몸무게비슷합니다. 거기다가 팔뚝이랑 등에살이 넘쳐나서 무슨옷을입어도 개뚱뚱해보여여 저도뺼려고 노력은하고있지만 그동안에 스트레스받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옷입는 스타일을 좀 바꿔서 티같은경우는 어꺠선이 본인어깨보다 짧은거를 입으시면 팔뚝이 더 부곽되보여서 목에서 팔의 툭튀어나오는곳까지의 어꺠사이즈를 마춰서 사니까 팔부곽이 덜되어보이더라구요 뭐 그래도 그동안 계속 뺴오셨으니까 유지만 더해주시면 이뻐지실꺼예요~

이해가안간단말야오래 전

내가 거울얘길저번댓글에했었는데 여기 수정글보니깐 근대 자기가보기엔 별차이가없는것같다 이부분만으로 이미 상황끝난거아닌가? 자긴이미 자기가 날씬해졌다고생각좀하고있는거같은데? 여기사람들이 그사진을보고 날씬하다고해줬고 그걸본 나같이베베꼬인사람이 거울효과라하니깐 자긴별차이가없는거같대. 이건뭐 그냥지자랑판이었네뭘

테리우스오래 전

왜 그런마음을 ..ㅠㅠ 자신감을 가져요 인생 모 아니면 도죠 ,

은류오래 전

저도 종종그래요 남자 소개시켜줄까하면 나 소개해줘도 너 욕 안먹겠냐를 먼저 생각하고.. 저도 162에 56정도 되는데... 좀 뚱뚱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리찌오래 전

글쓴이님 자신감가지세요 ! 저도학창시절 돼지라는소리듣고살아서 뚱녀로 산다는게 얼마나 비참한지알음 저도독하게 살빼고 꾸미고하니깐 지금은 아무도 못알아볼정도예요 외모가 변해도 마음이변하지 않으면 안되요 아무리 예뻐져도 자신감없음 아무매력없어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살빼신만큼 자신감갖으시고 당당해지세요! 응원합니다!

ㅎㅎㅎ오래 전

저그기분알아요 뚱뚱하지않다고들하는데 스키니진도 입을수가없고 큰사이즈옷만 찾던적이있거든요 친구긴 스키니진 입으라고하도 그래서 같이 사러가서 입어보고 한참을 밖으로 못나갔어요 잠기기도하고 한데 뭔가 살쪄보이는것같아서..근데 그게익숙하지않아서래요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더쪘지만 스키니진잘만입고다닙니다ㅎ 글쓴님 지금 너무 이쁘세요 키로수고민마시고 이쁜옷 마니입으세요 파이팅

오래 전

완전날씬하신데요?

ㅎㅎㅎ오래 전

이악물고 조금만 더 빼봐요~ 제키가 165cm인데 58kg 나갔을때 뚱뚱하단소리 들었어요ㅠ 지금은 55kg~ 54kg인데 말랐다는 소리 가끔 들어요. 몇kg차이 안나지만 이게 꽤 크더라구요. 저도 아직 제 몸무게 맘에 드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힘내서 좀 더 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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