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답다해서 여쭤보려합니다. 결혼한지 1년 차입니다. 1년 전부터 시작된것 같네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에 하루, 시댁에 하루 자고 그 다음날(월요일) 바로 출근을했습니다. 허니문을 좀 길게 다녀와서 직장복귀했을때일이 좀 많이 밀려 있던 상태고요. 그렇게 정신 없이 3일을 보내고 목요일 점심시간쯤 시아버지에게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연락 좀 하고 살아라"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나고해서 핸드폰 두고 나왔었 핑계를 대고 화를 좀 삭히고 그 다음날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받으시더군요. 그렇게 연락안하고 살면 안된다고, 시아버지가 화가 많이 나셨다고.. 하하하하하하 신랑한테 말하니 부모님이 원하시는데 뭐가 문제냐고...ㅋㅋㅋㅋㅋ 난 일주일에 한번씩만 할 생각이고, 우리 지금 4일밖에 안됐다고,, 그리고 일이 바빠 죽겠어서 나는 지금 시댁이고 친정이고 전화할 정신이 아니라고... 그래도 원하시면 해달라는 식... 근데 전 원래 친구고 친정이고 그렇게 전화를 자주하는 편이 아닙니다. 얼굴보고 얘기하면했지 전화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닌거죠. 결혼 날짜 잡고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네네, 제가 참,,괜한짓을 했다 싶어요. 아무튼 신접생활 4일만에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아니, 일주일에 한번 전화할때마다 목소리를 자주들려줘야한다, 전화좀 자주해라 등등 전화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야근이라도 하고 늦어서 10시 넘어서하면 이렇게늦게 전화하냐는 말도 하시구요. 그래도 그냥 참았습니다. 한번은 그렇게 궁금하시고 목소리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하시라고...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당신이 전화하시면 감시하는것 같아 못하겠다고...ㅋㅋㅋ 지금 이 상황이 더 미치게하는지 모르시나봅니다. 이 와중에 사건이터진건 지난주. 친구네 부부와 여행을 가려고 공항에갔었습니다. 면세품을 찾고, 시간이 3~40분 정도 남아서 친구랑 얘기 중이였는데 신랑이 멀찍이서 통화중이다가 저를 바꿔주는겁니다. 시아버지 전화였는데 제가 바꾸자마자 하시는 말이 " 넌 전화할줄 모르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끊고, 신랑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통화할꺼면 혼자하고 끊던가, 바꾸지말고, 나 한테 얘기하고 전화하라고... 그리고 여행을 다녀와서 짐찾고 차빼느거 기다리고있는데 신랑이 담배피우다가 전화를 했나봐요. 또 굳이 바꿔주대요 ㅋㅋ이번에는 시어머니가 전화 바꾸자마자 "나는 아들보다 며느리의 전화가 받고싶다. 목소리를 자주 들려줘라" 금-토 시댁에서 자고왔고요, 수-금 여행 다녀왔습니다. 근데 꼭 제가 한달은 연락 안하는 사람처럼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뭐하자는건지... 일주일에 한번이 부족하시냐,,, 목소리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셔도 좋다..얘기하면 항상 돌아오는 말은 본인들이하시면 감시하는것 같아서 못하겠다.. 나는 너를 딸같이 생각한다, 너무좋아서 그렇다 입니다. 근데 저는 이 전화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 문제때문에 신랑과 싸우는것은 물론 집에오면 핸드폰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어떻게 해야할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91
결혼하신 분들 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하세요??
참다참다 답다해서 여쭤보려합니다.
결혼한지 1년 차입니다.
1년 전부터 시작된것 같네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에 하루, 시댁에 하루 자고 그 다음날(월요일) 바로 출근을했습니다.
허니문을 좀 길게 다녀와서 직장복귀했을때일이 좀 많이 밀려 있던 상태고요.
그렇게 정신 없이 3일을 보내고 목요일 점심시간쯤 시아버지에게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연락 좀 하고 살아라"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나고해서 핸드폰 두고 나왔었 핑계를 대고 화를 좀 삭히고 그 다음날 전화를 드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받으시더군요. 그렇게 연락안하고 살면 안된다고, 시아버지가 화가 많이 나셨다고..
하하하하하하
신랑한테 말하니 부모님이 원하시는데 뭐가 문제냐고...ㅋㅋㅋㅋㅋ
난 일주일에 한번씩만 할 생각이고, 우리 지금 4일밖에 안됐다고,, 그리고 일이 바빠 죽겠어서 나는 지금 시댁이고 친정이고 전화할 정신이 아니라고...
그래도 원하시면 해달라는 식...
근데 전 원래 친구고 친정이고 그렇게 전화를 자주하는 편이 아닙니다.
얼굴보고 얘기하면했지 전화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닌거죠.
결혼 날짜 잡고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네네, 제가 참,,괜한짓을 했다 싶어요.
아무튼 신접생활 4일만에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아니, 일주일에 한번 전화할때마다
목소리를 자주들려줘야한다, 전화좀 자주해라 등등
전화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야근이라도 하고 늦어서 10시 넘어서하면 이렇게늦게 전화하냐는 말도 하시구요.
그래도 그냥 참았습니다. 한번은 그렇게 궁금하시고 목소리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하시라고...
그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당신이 전화하시면 감시하는것 같아 못하겠다고...ㅋㅋㅋ
지금 이 상황이 더 미치게하는지 모르시나봅니다.
이 와중에 사건이터진건 지난주.
친구네 부부와 여행을 가려고 공항에갔었습니다.
면세품을 찾고, 시간이 3~40분 정도 남아서 친구랑 얘기 중이였는데
신랑이 멀찍이서 통화중이다가 저를 바꿔주는겁니다.
시아버지 전화였는데 제가 바꾸자마자 하시는 말이 " 넌 전화할줄 모르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끊고, 신랑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통화할꺼면 혼자하고 끊던가, 바꾸지말고, 나 한테 얘기하고 전화하라고...
그리고 여행을 다녀와서 짐찾고 차빼느거 기다리고있는데 신랑이 담배피우다가 전화를 했나봐요.
또 굳이 바꿔주대요 ㅋㅋ이번에는 시어머니가 전화 바꾸자마자
"나는 아들보다 며느리의 전화가 받고싶다. 목소리를 자주 들려줘라"
금-토 시댁에서 자고왔고요, 수-금 여행 다녀왔습니다.
근데 꼭 제가 한달은 연락 안하는 사람처럼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뭐하자는건지...
일주일에 한번이 부족하시냐,,, 목소리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셔도 좋다..얘기하면
항상 돌아오는 말은 본인들이하시면 감시하는것 같아서 못하겠다..
나는 너를 딸같이 생각한다, 너무좋아서 그렇다 입니다.
근데 저는 이 전화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 문제때문에 신랑과 싸우는것은 물론 집에오면 핸드폰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어떻게 해야할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