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 그 당일만해도 너가 제시한 이유가 너무 뚜렷해 보여서 받아들였거든. 근데 이젠 모르겠다. 정말 그 이유때문이었을까. 그 이유때문에 나를 떠났다면 나는 더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게 이별의 사유가 될수가 있나. 너는 이별을 결정하기까지의 2주라는 긴 시간동안 왜 나에게 조금도 표현하지 않았나. 왜 우리의 이별엔 해결과정이 빠져버린건가. 내가 대화할 수 없는 상대로 여겨졌나.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든 이해가 어렵다. 왜 너는 나를 떠난건지. 그리고 나는 왜 너가 통보한 이별을 받아들인건지. 정말 날 떠날 맘을 가지고 그날 날 보러 왔던건지. 왜 지금 내가 이렇게 이별 후 일주일을 견디고 있는건지. 우린 육개월간 만나서 뭘 했던걸까. 서로에 대해서 아는게 있긴 한걸까. 왜 우린 진짜 대화를 하지 않았을까. 이제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이별 후 얻은 교훈들을 너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반영하며 사는것뿐일까. 진실하다고 생각했으나 껍데기만 나눴던 너와의 사랑들, 그 날들을, 그 날의 대화를 번복하고 싶다. 다시 주어진다고 해도 나는 나고 너는 너겠지만. 다시 주어진다면 다른 길을 선택해보고 싶어.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다.
우리가 헤어진 그 당일만해도 너가 제시한 이유가 너무 뚜렷해 보여서 받아들였거든.
근데 이젠 모르겠다.
정말 그 이유때문이었을까.
그 이유때문에 나를 떠났다면 나는 더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게 이별의 사유가 될수가 있나.
너는 이별을 결정하기까지의 2주라는 긴 시간동안 왜 나에게 조금도 표현하지 않았나.
왜 우리의 이별엔 해결과정이 빠져버린건가.
내가 대화할 수 없는 상대로 여겨졌나.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든 이해가 어렵다.
왜 너는 나를 떠난건지.
그리고 나는 왜 너가 통보한 이별을 받아들인건지.
정말 날 떠날 맘을 가지고 그날 날 보러 왔던건지.
왜 지금 내가 이렇게 이별 후 일주일을 견디고 있는건지.
우린 육개월간 만나서 뭘 했던걸까.
서로에 대해서 아는게 있긴 한걸까.
왜 우린 진짜 대화를 하지 않았을까.
이제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이별 후 얻은 교훈들을 너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반영하며 사는것뿐일까.
진실하다고 생각했으나 껍데기만 나눴던 너와의 사랑들, 그 날들을, 그 날의 대화를 번복하고 싶다. 다시 주어진다고 해도 나는 나고 너는 너겠지만. 다시 주어진다면 다른 길을 선택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