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을 안것은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혹시나 내가 쓴 글을
읽지는 않을까......해서 미련이 남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당분간 진짜 '운명'이란 말을 믿고 혼자지내려고 하는데 그녀 생각이 나서 오늘은 종지부를 찍고자 인터넷도 잘 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들어와서 역사를 남기고자 합니다.
태어나서 이런여자 다시는 만날까...싶네요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떠나간 여자라서요..
사실 만난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습니다. 저는 금사빠가 아닙니다. 저도 제대후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을 만난 사람도 있었고, 그 외 연애 경험도 몇번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굉장히 진지한 성격이라여자를 만날때 정말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벼운 연애를 해서 서로에게 상처주는 인연은 맺기 정말 싫었거든요... 금방만나고 헤어지고 제친구들은 좋아라합니다만..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참 중요한게 저희어머니가 상처 받고 살아오시는걸 많이 바왔기 때문에 저는 여자에게 상처는 절대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라..제가 차이기 전엔 차지도 않았죠....어쩌면 화도 잘내지 않고 표현도 잘 못한 제가 그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하게 만났던 그녀..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한 아~~~~~~~~~~!!!!!!!!!!!!!!!!!!주 쿨하고 털털한 불같은 성격의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불같이 사랑하고 불같이 헤어졌다. 항상 남자답길 원하고 자기만의 뚜렷한 이상형과 남자는 이래야한다는~ 주관뚜렷한 여자였죠. 항상 자기일도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항상 독서실에서 벽과 책만 바라보던 제가 같이 사는 가족외에 사람의 손길이 그리워서 이사람을 내가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것일까...초반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감정기복 심한 이 여자 .. 아주 맞춰주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사람을 바뀌길 원하진 않았습니다. 초반엔 그녀가 나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아주 양파같이 매력덩어리의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니가 이 자체로 사랑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녀를 보는 시선도 달라보이더군요. 점점 장점만 보이더라구요.. (이 순간부터 그녀는 저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한 시점일것 같네요..^^)
혹시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물론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어린 애송이로 보일수도 있지만 '난 이런여자랑 결혼해야지' 제 생각과 딱 맞아 떨어져 초반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그러나.
그사람은 저에게 매력을 못느끼고 친구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군요...네 인정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제 성격도 아닌데 굉장히 착한척하느라...거짓행동도 조금했고...순수남인척 포장도 했습니다. 진짜 내모습을 보여주면 이여자가 날 싫어 할수도 있겠구나..이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태초에 처음부터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다른 상황이 지금 펼쳐질수도 있을텐데 거짓으로 만나게 한것 같아 그사람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을 잊지 못하는 그녀. 전남친을 정말로 사랑했다는 그녀.. 저는 이미 정리가 다 된줄 알고 만났으나......역시 그 사랑이 어디가겠어요?? 그 소중했던 시간들 다 잊고 만나달란건 아니지만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이 시점부터 제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던 시점입니다,) 그래서 나랑 같이 이겨낼수 있다고 그러니 헤어지지말자고 역시..안되더군요
저는 전혀 과거의 일들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이 지내면서 이겨내자. 니가 나를 친구로 느끼는것은 아직 우리가 만나지 얼마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다보면 분명 다른 모습들이 보일거라며 기회를 달라했지만. 칼같은 그녀.
얼마나 칼칼은 사람인지. 아니면 아닌거도 맞으면 맞는사람 중간이 없는사람. 그래서 제가 더 좋아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참 연애에 서투른 사람인거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제 사랑만 강요해서 그녀가 부담스러워 했을수도 있고.. 제 마음만 커서 그 모습이 의심스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서 비방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한탄하고 있따고 생각해주십시오..ㅠㅠ
몇번이고 붙잡았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더니 아침에 미안하다며 자기는 누굴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서.....다 상관없었습니다. 제 앞에서 전남친 이야기를 하는것도 누군가를 만나왔다는 과거이야기도 무슨 일들이 있었다,.그런거 다 상관없었습니다. 그러고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보고....장문의 글을 보냈지만 역시나 한번 결심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 여자..
그저깨도 오늘 아침에도 자꾸 그녀 생각이나서 깨톡을 보냈습니다. 다시는 문자하지말라고 다른 여자 만나라고..눈물이 핑 돌더라구요..아 정말 이여자는 안되겠구나....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1달뒤에 다시 연락해보려구요... 남자잖아요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걸 이렇게 허무하게 포기한다는게 ..그건 아닌거 같아요..
칼같은그녀
안녕하세요
20대의 딱 중간을 달려가는 도시촌놈입니다.
제가 '판'을 안것은 얼마전 헤어진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혹시나 내가 쓴 글을
읽지는 않을까......해서 미련이 남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당분간 진짜 '운명'이란 말을 믿고 혼자지내려고 하는데 그녀 생각이 나서 오늘은 종지부를 찍고자 인터넷도 잘 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들어와서 역사를 남기고자 합니다.
태어나서 이런여자 다시는 만날까...싶네요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떠나간 여자라서요..
사실 만난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습니다. 저는 금사빠가 아닙니다. 저도 제대후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을 만난 사람도 있었고, 그 외 연애 경험도 몇번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굉장히 진지한 성격이라여자를 만날때 정말 신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벼운 연애를 해서 서로에게 상처주는 인연은 맺기 정말 싫었거든요... 금방만나고 헤어지고 제친구들은 좋아라합니다만..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참 중요한게 저희어머니가 상처 받고 살아오시는걸 많이 바왔기 때문에 저는 여자에게 상처는 절대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라..제가 차이기 전엔 차지도 않았죠....어쩌면 화도 잘내지 않고 표현도 잘 못한 제가 그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하게 만났던 그녀..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한 아~~~~~~~~~~!!!!!!!!!!!!!!!!!!주 쿨하고 털털한 불같은 성격의 그녀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불같이 사랑하고 불같이 헤어졌다. 항상 남자답길 원하고 자기만의 뚜렷한 이상형과 남자는 이래야한다는~ 주관뚜렷한 여자였죠. 항상 자기일도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항상 독서실에서 벽과 책만 바라보던 제가 같이 사는 가족외에 사람의 손길이 그리워서 이사람을 내가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것일까...초반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감정기복 심한 이 여자 .. 아주 맞춰주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사람을 바뀌길 원하진 않았습니다. 초반엔 그녀가 나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아주 양파같이 매력덩어리의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니가 이 자체로 사랑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녀를 보는 시선도 달라보이더군요. 점점 장점만 보이더라구요.. (이 순간부터 그녀는 저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한 시점일것 같네요..^^)
혹시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물론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어린 애송이로 보일수도 있지만 '난 이런여자랑 결혼해야지' 제 생각과 딱 맞아 떨어져 초반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그러나.
그사람은 저에게 매력을 못느끼고 친구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군요...네 인정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제 성격도 아닌데 굉장히 착한척하느라...거짓행동도 조금했고...순수남인척 포장도 했습니다. 진짜 내모습을 보여주면 이여자가 날 싫어 할수도 있겠구나..이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태초에 처음부터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다른 상황이 지금 펼쳐질수도 있을텐데 거짓으로 만나게 한것 같아 그사람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을 잊지 못하는 그녀. 전남친을 정말로 사랑했다는 그녀.. 저는 이미 정리가 다 된줄 알고 만났으나......역시 그 사랑이 어디가겠어요?? 그 소중했던 시간들 다 잊고 만나달란건 아니지만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이 시점부터 제가 정말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던 시점입니다,) 그래서 나랑 같이 이겨낼수 있다고 그러니 헤어지지말자고 역시..안되더군요
저는 전혀 과거의 일들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이 지내면서 이겨내자. 니가 나를 친구로 느끼는것은 아직 우리가 만나지 얼마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다보면 분명 다른 모습들이 보일거라며 기회를 달라했지만. 칼같은 그녀.
얼마나 칼칼은 사람인지. 아니면 아닌거도 맞으면 맞는사람 중간이 없는사람. 그래서 제가 더 좋아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참 연애에 서투른 사람인거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제 사랑만 강요해서 그녀가 부담스러워 했을수도 있고.. 제 마음만 커서 그 모습이 의심스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서 비방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한탄하고 있따고 생각해주십시오..ㅠㅠ
몇번이고 붙잡았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더니 아침에 미안하다며 자기는 누굴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서.....다 상관없었습니다. 제 앞에서 전남친 이야기를 하는것도 누군가를 만나왔다는 과거이야기도 무슨 일들이 있었다,.그런거 다 상관없었습니다. 그러고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보고....장문의 글을 보냈지만 역시나 한번 결심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 여자..
그저깨도 오늘 아침에도 자꾸 그녀 생각이나서 깨톡을 보냈습니다. 다시는 문자하지말라고 다른 여자 만나라고..눈물이 핑 돌더라구요..아 정말 이여자는 안되겠구나....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1달뒤에 다시 연락해보려구요... 남자잖아요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걸 이렇게 허무하게 포기한다는게 ..그건 아닌거 같아요..
oo아 혹시 보고있니.. 너 성격 내가 잘 알지 그래..근데 말이야 나 너 정말 좋아해
내가 남자로써 매력이 없니? 다시 시작해보자 그럼 너 심장이 제대로 뛰게 만들어줄게
지난 아픔이 너를 괴롭히니? 괜찮아 내가 옆에서 도와줄게
그니까 시간이 지나고 내가 다시 연락하면 꼭 돌아와주라
내가 너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내방식대로 일방적으로 밀어댄거 같아서미안하다.
그때까지 잘지내 ... 그리고 항상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