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인데..헤어지는게 답일까요?

ㅠㅠ2014.05.22
조회5,392

동갑내기 커플인데.. 비슷한 성격 덕택에 끌렸지만

 

비슷한 성격 탓에 매번 싸웁니다.. 연애 기간은 2년정도구요..

 

정말 정말 심한 싸움은 2달내지 3달간격으로 일어나구요..

 

뭐 헤어지니 마니 해도 몇일 안가서 다시 붙고.. 그렇게 2년정도 사겼습니다..

 

근데 최근들어서.. 싸움이 더 잦아졌고.. 큰싸움은 아니더라도..

 

사이가 삐걱삐걱하네요..

 

남자친구는 항상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성격이긴 한데, 말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뭐가 미안한지를 잘모르고, 사람을 달랠줄 모릅니다.

 

그냥 말로만 미안하다, 앞으로 안그럴게 그말만 무한반복합니다.

 

그것도 한두번 말하다 안되면 성질부리면서 미안하다는데 왜그러냐면서

 

머라하는 성격이구요. 그게 반복이 되니깐.. 항상 잘못하고

 

미안하다 말로 다끝내버릴려는게 짜증이나더라구요.

 

저는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미안하다는 말 보다

 

서운한거 좀 알아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길 바라는데 그냥 무작정

 

미안하다고만 하니깐 화가 안풀려요.

 

예전에는 싸워도, 심하게 싸웠어도 눈물이 안났는데.. 요새는 싸울때마다 울게되네요.

 

그냥 서럽고 서운하고, 너무 힘드니깐.. 끝이보이는것 같아서 그런지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싸움도.. 큰건 아니지만, 작은 소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또 싸우게 됐는데

 

지금 일주일 가량 냉전중이네요.

 

서서히 지친마음에 끝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연애.. 끝을 내는게 답인가요..? 예전에 사이 좋을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언제부터 틀어진건지 기억도 안나고.. 지금 여기서 싸움이 마무리 되도

 

또 다시 싸우고, 그런식으로 반복될까봐 두려워요.

 

처음하는 연애라.. 이별이 어떤건지, 어떤게 이별이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연애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