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었는데 ....
정말 놀랐어요....;;;;;;;;
댓글들 읽어보니 여러가지 팁 쓸려고해놓고 정말
한탄만 한것 같네요ㅜㅜㅜㅜ
알바를 가야해서 팁은 알바끝나고 올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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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명 커피 전문점의 노예로 산지 어언 7개월이 다 되가는 흔녀임돠
판을 둘러보니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알바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 제가 한 번
없는 솜씨 발휘하여 경험담을 적어보려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마주치게 될 수많은 오타& 두서없는 문장 이어짐 등등등 모두 귀엽고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상 아래서부터 음슴체 가겠습니다!!
글쓴이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알바의 노예로 산 지 벌써 7개월
우리 매장은 옆에 클럽과 술집이 널리다못해 엄청 많은 번화가에 위치해있음
그러다보니 진~~~짜 별별 사람들이 많음.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사건 몇 가지를 적어보겠음
*매장 주위에 클럽과 술집이 많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 오전에 클럽에서 밤을 새고
집에 가기 전 술을 깨려고 카페에 찾으시는 고객분들이 간간히 계심.
그 날은 일요일 오전으로 직원분과 나는 한가로이 매장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음
그때 딱 봐도 술에 취해 보이는 남자 한 분이 매장으로 오셨음. 주문을 받으러 포스로 갔는데
그 분이 대뜸 저한테
"나 어떤 일 하는 사람처럼 보여?" 이러는 거 아니겠음?? 난 당연히 잘 모르겠다하고 바로 주문을
받고 결제를 도와드리고 있었음. 현금으로 결제를 해주셨는데 천원이 모자라서 그 분이 막 가방이
며 바지주머니를 뒤지고 있었음. 글쓴이는 고객님에게 천원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했음.
그랬더니 그 분이 갑자기
"내가 들고있는 이 가방이 뭔지 알아? XXXX 한정판이야. 내가 XX 이런 걸 들고 있는데 이깟
천원짜리 하나가 없네" 라고 하며 욕을 막 ㅜㅜㅜㅜ 나 진심 무서웠음
하튼 어찌어찌 결제를 끝내고 고객님은 음료와 케익을 받고 흡연실로 가셨음
그러고 나서 한 1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오시더니 서비스테이블 위에 있는 워터피쳐에 레몬이
안들어있다는거임. 그래서 나는 정중하게 죄송하다 말씀드리며 저의 매장에서는 레몬을 넣지 않
는다 말씀을 드림. 그랬더니 막 레몬이 당연히 들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 당장 레몬 넣으라
고 나한테 뭐라 하셨음. 난 그냥 그저 죄송하다 말 할 수 밖에 없었음 ㅜㅜ 그렇게 막 한바탕 뭐라
하시더니 다시 자리로 가심. 5분있다 다시 오심. 핸드폰을 들고 오셨음. 충천을 해달라 함.
그런데 우리 매장 뿐만 아니라 글쓴이가 있는 커피브랜드는 전 매장 거의 좌석에 콘센트가 없음
직원한테 주면 충전이 가능한데, 이 때 꼭 충전기가 있어야 함. 그런데 이 고객님은 핸드폰만 달랑
가져오신거임. 그래서 또 내가 죄송하다 충전기가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을 드림. 그랬더니 그
남자 고객님이
"당장 충전해와!! 이런거 니네가 하는 일 아니야?? 여기서는 뭐 되는게 뭐야?? 물통에 레몬도 안들
어 있어 충전도 안되?? 난 여기 두고 갈 테니까 니네가 알아서 충전해 가지고와!!"
이러시는 거임 ㅜㅜ 핸드폰은 저희쪽에 던지시고 막 계속 뭐라하심 ㅜㅜ
그래서 나는 꿋꿋이 편의점에 가셔야 한다 충전기 없으면 충전이 안된다 라고 안내를 드림
정말 우리는 충전해 주는 사람들이 아닌데 저렇게 막 우리를 하대하시니 정말 더 해드리기 싫었음
계속 충전해오라고 우기시고 나는 고객님께
"저희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드리려고 노력한다. 저희도 정말 충전해 드리고 싶다. 그런데
직원용 여유분도 없어서 너무 해드리고 싶은데 할 수가 없다. 저는 고객님이 충전해 오라면 충전하
는 그런 심부름뿐 아니다. 기분나쁘시면 어쩔 수 없지만 충전은 편의점 가서 하셔야한다. 정말 죄
송하고 또 죄송하다" 뭐 이런식으로 내가 말씀을 드림.. 내가 계속 저렇게 나오니 결국 편의점가서
충전하셨음. 매장 나가시면서
"내가 이 주위 클럽 3~4개 사장이다. 잘해라" 이러고 가심..
이 손님 가고 나서 손이 벌벌 떨리고 진짜 장난 아니였음 ㅜㅜㅜ
*이건 또 다른 이야기임. 사건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소연임. 우리매장에는 아기 엄마들이 많이 옴
아 정말.......... ................. 자기 아기들 좀 챙겼으면 좋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들이 매장을 활보하든 말든 애기 엄마들은 막 떠들기 바쁨 ㅜㅜ 아이한테 관심도 없음 ㅜㅜ
우리는 바빠 죽겠는데 아이 어디있나 우리가 확인하고 따라다니기 바쁨....
아기가 그냥 돌아다니면 상관없는데 매장에 진열해놓은 원두같은 고가의 상품들을 자꾸 건드림
들고 다니고 바닥에 던지고 엄마한테 상품 갔다주고 뜯을려고하고 .....
이런거에 왜 유난이냐 하시겠지만 이런식으로 아기가 들고다니다가 상품이 없어지면..
그거 다 나중에 직원들이 돈내서 메꿔야한다고 함.. 그러니 아기들이 활보하고 다니면 우리들은
음료만드랴 아기 어디있나 확인하랴 혹시 뭐 가져간거없나 신경이 곤두서있음. 뭐하나라고 가져가
면 즉시 애기 엄마한테 가서 물건만 가져옴. 그때 애기엄마들은 거의 다 정말 미안한 얼굴로 죄송
하다 말하지만 말만 죄송하다하지 아기들 제지할 생각은 안함.
또 아기들 중에는 커피만드는 바에 들어오는 경우가 빈번함. 여기 들어오면 직원들이 바로 내보내
야함. 여기가 정말 위험한 공간임. 데일수 있는 물건도 종종 있고 다칠 수 있는 곳도 은근히 많음.
우리 애기엄마들 특징이 아기 방치했다가 아기 다치면 직원한테 따지지 않음? ㅜㅜ 그러니
애기 내보내는데 애가 계속 옴. 애기엄마는 관심도 없음.. 하... 정말... ㅜㅜㅜ
또 어떤 애기엄마는 음료 줄때 같이 주는 트레이가 있음. 거기다가 아기 기저귀는 턱 올려놓고
우리한테 주면서
"이거 애기 똥기저귀 간거예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갔음!! 헐!!
아 ㅜㅜ 진짜 ㅜㅜ 자기 애기 기저귀는 알아서 처리해야지 그걸 왜 우리한테 줌 ㅜㅜㅜ???
정말 카페 알바하면서 개념없는 아기엄마들 너무 많은거 같음 정말 ㅜㅜ
*우리 프랜차이즈는 전매장 통일되는 스탬프카드가 있음. 유효기간이 1년인데 하루만 지나도
절.대. 받아주지 않음. 그 대신 유효기간이 2014년5월30일까지인데 2014년 5월 29일에 와서
제일 최근 유효기간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흔쾌히 바꿔 줌. 유효기간만 안지나면 되는 거임.
근데 이거 가지고 우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음 ㅜㅜ 유효기간 일년 지난거 가지고 오셔서
해주면 안되냐, 해줘도 모른다, 다른곳은 해주던데 왜 여기는 안해주냐,
안해줄거면 사이즈업이라도 해달라 등등등 정말 많이 우기시는 분들이 많음..
그런데 정말 다른곳에 가서도 해주는 곳이 없을거임. 우리 브랜드가 그 스탬프카드에 관해서는
정말 단호박임. 어떤 분은 스탬프 찍힌거를 오려서 붙여가지고 오셨음. 이런거도 안됨.
다 안되는 거니 제발 우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음 ㅜㅜㅜㅜㅜㅜㅜㅜ
더 쓰고 싶은데 졸림...........................................................
혹시나 뭔가 반응이 있다면 2탄도 써 볼 의향이 있으나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걸
나는 알고 있음.
댓글 하나만 달려도 나는 감동받을 거임.......................................
음 끝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음
그냥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림
반응 좋으면 팁이나 뭔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등등 알려드리겠음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