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 8년후. 결혼한지 4년이 다 되어가네요~(30대초)
애기도 예쁜 공주님 하나 있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관계를 안가진지 7~8개월이 다되어 가는것 같아요~
솔직히 언제가 마지막인지도 기억이 안난다는..
대략 제 기억으론 작년 10월, 11월중 한번이 마지막인것 같네요
신랑이 아예 관계할 생각조차 안하는것 같아요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을 해서 그런건지..
저를 흔히말하는 가족으로만.. 같이사는 그냥 가족으로만 느끼는것 같아요
왜 장난으로 말하자나요~ 가족끼리는 뽀뽀도 하는거 아니라며.. 하하ㅠㅠ
이제는 손잡는것도 어색, 길거리를 걸어다닐때 팔짱기는것도 어색..(이것도 제가 먼저잡고, 팔짱낌)
이젠 저까지 손잡고 팔짱기는게 어색해질려고해요..
사이는 좋아요~ 그냥 관계만 안할 뿐이지 서로 말을 안하거나 매일 싸우거나 이런거 없구요 평범한 부부인데 관계만 안가질 뿐..
저도 성욕이 아예 없지만은 않죠.. 사람인지라..
첨에 한두달정도는 그냥 저도 넘어갔는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절 아예 여자로 보지않는것 같단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러지 않고서야 7~8개월동안 어떻게 한번을 안할 수가 있을까요??ㅠㅠ
제가 관계를 못해서 안달이 난게 아니라 이 남자 바람이 낫거나 제가 싫어졌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ㅠㅠ
제가 관계에 대해서 대놓고 말을 못하는 스탈이라 ㅠ
그냥 답답한 맘에 몇자 끄적여 봤어요... 저처럼 관계안하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궁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