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잘하세요 계산없이사랑하세요...

대구썽이2014.05.25
조회378

저는..대구사는..26살 남자입니다..

 

좀많이 깁니다..

 

글은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너무답답한마음에 그저 속풀이한다 생각하구 한자 적어봅니다..

 

저와그녀는 동갑내기루 대략3년정도를 서로 사랑해왔습니다

 

저는 원랜 전라도지역에 사는 사람이였지만 그녀를위해서 제집을 정리하구 대구로 오게되엇지요

 

그렇게되자 그녀도 집을나와 저와함께 생활해주었습니다..정말 행복했죠..

 

떨어져잇다가 그렇게 매일매일 눈뜨면 서로의 얼굴이 보인다는게..

 

정말 행복하구  꿈인줄 알았습니다 매일매일이..

 

하지만..

 

대구오고나서부터.. 일자리문제..경제적인문제..여러가지 크고작은 압박들이 상당했습니다..

 

전라도사람이라고 받아주지않는 회사들부터..시작해서

 

들어가기만하면 부당한대우..임금이 늦어지고..

 

참 ..여러가지 .. 안좋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유독 저에게만 그러한일들이 참많이 일어나게 되었지요

 

하지만 어떻게든지 바꿔보고자 전단지도 돌려보고..노가다판도 가보고..

 

별에별짓을 다해보려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생활은 나아지지 않더군요..

 

그로인하여 잦은 불화와 싸움.. 짜증내고 화내지 않아도 댈것을 저는 화를내며

 

짜증을내며..온갖 안좋은 말들로 서로지쳐만 가고있었습니다..

 

그때당시엔 내가이렇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저는 그런 아둔한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많이 멍청했죠..

 

하지만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위해 희생하며 꿋꿋하게 버텨내주었습니다..

 

그런데두 하늘도무심하시지.. 전혀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구 점차적으로 서로에게 지쳐만갔습니다..

 

그래도 기념일..생일..1000일 등등..이러한것들은 절대로 소홀히 넘기는법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혼자 자랐구 부모가없다는것들 잘알기때문에

 

사랑을주려..애정을주려..정말 지금생각해보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드는군요..

 

저에겐 아까운 여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정말 큰사건으로 서로 헤어짐을 맞이하게됩니다

 

그이유는.. 저희부모님은 호주에계시고 이혼상태에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전라도에 혼자있을때에도 혼자일하고 버티고 돈벌어서 집까지 제돈으로 할만큼

 

성실하고 잘웃으며 생활했습니다..

 

근데 대구와서는 그렇게되질않으니.. 정말 싫지만 도움의손길을 여러번 내밀었던것 같군요

 

하지만 번번히 말도안되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여자친구가 화가난것입니다..

 

너무하다 라는식으로..

 

틀린말도아니죠 전부 맞는말이죠

 

근데 전부 맞아서 그런걸가요.. 내부모를 봤느냐 니가 왜그런말을 하느냐 아무리 그래도

 

니 남자친구 애인이다 그러면 절대안되는거 아니냐며 되려 으름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하여 감자탕집에서 밥먹다 그이유로 크게싸우게되고

 

집에와서 그녀는 도저히 못살겟다며..

 

자기자신의짐을 전부 정리하였습니다..

 

카스 페북 저와의흔적이 남겨진 사진들과 추억들도 전부 삭제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이전에도 이것과 유사한 다툼들이많아서..sns지운적은 없엇지만..

 

당장화가나 밖을 나갔습니다..혼자 거닐며 생각하고 기분을좀 푸려구 했습니다..

 

들어오고나니 그녀는 일어나있더군요..

 

근데왜그랫을까요..정말 왜그랫을까요..

 

전왜안가냐고 ..이따위소릴 지껄여댔습니다..

 

그이후에도 여러가지 논쟁이 있엇지만..결국 그녀는 집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란게..참 정이란게 무섭더군요

 

다시만나게되고 다시 이어지더군요..

 

하..지만..

 

이젠 또다른 문제에 직면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은 그렇다쳐도..

 

떨어져살고 몇년간 같이붙어있다가 한순간에 혼자가 되어버린마음이 너무나도 슬프고

 

외로워했던나머지 .. 되도않는걸로 화를 마니낸것입니다

 

그녀는 집에들어간후에 공인중개사 준비로 바쁜나날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사무실일을 돕고 시간이나면 책을 가지구 도서관엘 가고..

 

매일매일 볼수없는 그런상황이였던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3~4번정돈 보았던것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역시도 그녀는 절 혼자둔게 마음에걸려 무리해서 저렇게 한것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안온다고 한날 심하게싸우고..그다음날 일찍온다 하엿습니다

 

그리하여 전 일을 마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물엇는데

 

동생 염색을 망쳐서 미용실을 같이 가구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구 자기도 염색을좀 할거라구 하더군요

 

지금와생각해보면...저와함께있는동안... 제 머리염색이나햇지..

 

제가 염색시켜준적도 없는..그런 새1키였죠..전..

 

그럼에도 제머리를 보고 저보다 더 이쁘다 해주고 좋아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땐 또 몰랐지요..나만생각하고..상대방을 위하지않는 그런 파렴치한..놈이였던거죠..

 

여기서 전또 미친듯이 발끈해댔습니다 일찍오기로햇는데 그러기냐며..

 

혼자있는게싫다고 만나러오는게 뭐그렇게힘든일이냐고..

 

이러면서 무지막지하게 다퉜지요..

 

그러다 싸움이 극에달하자 서로 이별을 고하고맙니다..

 

저는 혼자 나앉아 술을 마시며 속상한마음 달래고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

 

어찌살아야하나..이런 마음으로 술을 들이켜고 잇엇습니다

 

근데 그순간 갑자기 환영같은것이 제눈앞에 펼쳐지며

 

제가 그녀에게 화낸 저의모습이 보이는겁니다..

 

저의표정..저의말..행동..이모든것들이 정말 생생하게 내눈앞에서 벌어지는듯이

 

펼쳐지는겁니다..

 

정말...너무나도 무섭더군요..

 

내가 정말 저랫는가..정말 저렇게했엇는가...

 

나는 분명..대구와서 변했고 ..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엇는데..

 

그게 아니였던겁니다..

 

사실은 난 전혀 변하지않앗고 그녈위해 맞춰준것도 별로없었으며

 

내자신만을위한... 이기적인 사랑을 한것이였죠..

 

참..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사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의 제가 지금 제눈앞에있다면..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정말 ..가슴이찢어지고 미칠듯이 괴로웠습니다..

 

헤어짐이란것보다 내 행동이 저랫었구나..저래왔었구나..정말 힘들게했구나 사람을..

 

이런생각에 사로잡혀 정말 살고싶지 않다는생각도 수십번..시도역시 수십번 했던것 같습니다..

 

네..그렇죠 저의본모습을 보게되고 정말 크게 깨닫고 충격을 받게된거지요..

 

그동안 몰랐습니다..

 

우린 사랑이라는 단어하나로 여기까지왔는데..분명 사랑하는 사이인데..

 

어떻게 저렇게 할수잇었는지..제자신에 대해 화가나고 충격받고 정말..주체를 할수없었습니다..

 

그환상은 정말 머릿속을 떠나지않더군요..

 

하지만..그땐이미 늦은후였습니다..

 

저는.. 결심해 다신 그러지않겠노라..또다짐 또다짐...14시간이되는 거리를 혼자 걸어다니며..

 

미친놈처럼 혼자 계속해서 생각했습니다..변하지않을자신을 스스로 다짐하고 또다짐하며..

 

3년간 내가준것들이 불행이고 그녀는 나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누구보다 행복하게..나로인해서 속상하고 가슴찢어지는 상처를 주진 않겠노라..

 

하며 몇날몇일 그생각들로 가득차 스스로 결심하고 또다짐했습니다..

 

뭐그덕분에 일하다 떨어지는 바람에 다리를 다치는일도 생기게댔지만요..

 

그녀의 어깨가 되어주고 편히 쉴수있는 휴식처같은...그런 남자가 되고..

 

나만을 위한것들이 아닌 서로를 위한행동과 말만 하자...스스로 다짐또다짐..했습니다

 

그러다 굳은 결심이 극한에 달하게되자 그녀의동네로가서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그렇게되서 만나게되었지만...정말 그녀는 제가알던 그녀가아니였습니다..

 

제얘길 한두어시간가량 수없이 늘어노으면서 하고나서보니..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만 뚝뚝흘리며..그말 얼마나 듣고싶어햇는데.. 그생각 진작좀하지..왜..

 

그모습을 왜이제야 보여줘..왜 이제야 이렇게하는거야...정말 필요했던것들인데..라며..

 

속상해하고 슬퍼했습니다..

 

조금 많이 흔들리는것같이 보였지만..자기자신을 다잡고 또 다잡는모습이 제눈에보였습니다..

 

하지만 전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어렵게 발걸음을 한것이기때문에 포기하지않았지요..

 

최대한 저의마음을 표현하고 .. 보여주고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돌아선 상태였고.. 이젠 끝이난것입니다..

 

그리고난후에 지금 이별한지 일주일정도 접어든 상태입니다..

 

 

 

정말..계산없이 사랑하세요..

사랑하다보면 안행복할일도 행복하게만드는 힘이있습니다..

이것저것 재지마세요...물흐르듯이 서로의 의견을 맞추어 대화하세요..

그러면서 맞춰나가는겁니다..

상대방이 정말 잘못하여 화가날때에는..존댓말을하며..동갑일지라도 살살 달래면서 어루어만져주세요..억압과 막말이 아닌..달래는식으로 말이지요..

남자든 여자든 작은것이 마음한켠에 크게 자리하는 법입니다..

돈때문에 불행하다구요?사랑하지만 돈이 문제라구요?

잘들으세요..돈이란것은 물론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가진 녀석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랑하는 감정에 엮어서 상대방에게 화를 낼필요는 없습니다..

돈없이도 사랑하는 마음은 굳건할수있습니다..

자기자신만을 위한 언행과 행동을 하지말고 하나의말과 하나의 행동을 해줄때..

상대방과 우리둘을 생각하며 행동하세요..

작은변화가 큰결과를 만들어냅니다..자기자신의 작은 단점이라도 상대방이 지적해준다면

생각해보고 변화를 주도록하세요..

만약 자기자신의 어느한 행동이나..어떤언행으로인해서 상대방이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속상해한다면..그리고 그걸 자기자신은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두번다시 같은걸 반복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의 모습에대해서 모를뿐입니다..저처럼 말이죠..

사랑이란것은 때때로..사람에게 황홀한것을 선물해주지만..때로는 슬픔과 아픔을 주기도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역시도 사랑으로 극복가능합니다..

이해와 배려..서로에대한 생각과 자기자신만을 위한 생각을 하지않는것입니다..

이러한 것들로 극복하고 슬퍼질때는 서로에게 기대는겁니다..

저와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마세요..

이미떠나간 버스는 오지않는법입니다..나중에되서 저처럼 자기자신의 모습에대해 깨닫고..

내가 그동안 그녀에게 해온 행적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댔다고한들..

이미늦어버린 시간이고 다시 오지않을 시간입니다..

곁에있을때..잘해야합니다..

전 이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가슴이찢어지고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있다면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동안 만큼은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끝나더라도 저처럼 후회란게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