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열애중 매일 싸웁니다

유갓더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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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열애중입니다
대학교에서 일년 후배로 만났구요 현재 저는 직장인녀구 남친은 학생입니다.
처음에 1년동안은 거의 싸우지도 않고 잘 지냈는데 그 이후로는 만나면 싸우고 화해하고의 반복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남친과 전화로 뭐하냐 씼었다 만날까 이런얘기하다 3시쯤 만나게되었습니다
뭐할까 얘기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자고 해서 남친이 있는 시내로가서 만나서 기분좋게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세트먹고 백화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관으로 올라가 번호표를 뽑고 대기번호가 많길래 남친이 더워할까봐..(예전에도 번호표뽑고 덥다고 사람많다고 짜증난다고 갑자기 집에간적이있었어요...)그렇게 눈치보고 사람없는데로 데려가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화장실가겠다고 나보고 알아서하라고 갔습니다.. 전 혼자서 10분가량을 기다리고 화장실갔다오면서 남친이 하는말이 나 영화안볼꺼야 짜증난다. 이럽니다.. 전 속으로 참고 이제 곧 번호표가 되니까 좀만 기다려라 안더운데로 가자고 하고 제 차례가 되고 엑스맨을 예매했습니다. 원래보기로한 트렌센덴스는 자리가 없었고 남친니 엑스맨이 하도 재밌다길래 잘됐다싶어 그걸로 예매하고오니 너무 승질내면서 갑자기 엑스맨은 왜보냐고 안볼꺼라고 집에 가자고합니다.. 순간 너무 벙쪄서 그럴꺼면 왜 왔냐고 하니까 니가 뭐할지 말을 안하면 뭐라하니까 그냥 말한거라고합니다..
평소에 데이트를 할 땐 제가 다 정합니다.. 뭐먹자 뭐하자.. 그래서 너가 좀 정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었죠 넌 나랑 하고싶은게 없냐고 난 너무 많은데.. 이런식으로 평소에 말해도 결국 제가 고르게 됩니다..
근데 오늘은 만났는데 영화를 보자고 하길래 전 기뻤는데 그것도 내가 뭐라고 화낼까봐 말한거라고해서 그것도 참 어이가없고.. 참았던 속은 점점 화가나 저도 참을 수가 없어서 뭐라고 했죠.. 그러다 싸웠습니다 이럴꺼면 왜 여기왔냐고 전 말했고 남친은 갑자기 보기가 싫다고 합니다 더워서 너무 싫다고 집에 갈꺼라고.. 그럼 왜 왔냐 제기 말하니 니가 오늘 만나고 싶어하길래 영화보자고 한거라고 하고.. 이렇게 끝이 않나는 싸움을 하다
그래 너 집에가라 나도 갈꺼다 하고 제 차를 타고 제집에오고 남친은 남친집에 갔습니다 ....
평소에도 남친은 덥거나 화내면 이런일이 종종... 있지만 금방 화해하고 미안하다고 해서 금방 풀고 풀리고 다시 금새 잘 지내긴 합니다만.. 앞으로 남친과 함께 할것을 생각하니 이런건 고쳐야 할것같고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한마디씩이라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