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모를 아내 마음

기러기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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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 남자 입니다
아내역시 동갑이구요
8살,5살 애기들이 있습니다
제직자은 당진권 가족은 천안에 사는데요
직업때문에 5 년간 떨어져 지냈습니다
물론 같이 산적도 있죠
결혼초 직장신입생활시에는 월에 한번 집을 갔습니다
그러다 아내가 이사를 오더군요
직장에서는 이사오면 출퇴근 여건을 보장해준다 했구요
그렇게 이사왔는데 직장 상사는 말뿐이구 월에 1주
정도 집에 간거 같습니다
그러다 1년 살구 아내가 처가 5분거리 집으로
이사를 다시 갔습니다
천안에서 학교를 나오다보니 친구도 있고
친정사람도 있어 덜 우울하겠다 싶어 보냈습니다
그렇게 4년이 지나고 저도 승진도 하고
자리를 잡았는데요 문제는 가족이 이사를 안오겠다는 겁니다
천안에서 애들 학교보내고 정착하고 싶다고
그래서 전 애들도 보고싶고 언제까지 이렇게 떨어져 지내야
되는지 묻자
3년.. 즉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생각하잡니다
천안에서 20평 남짓 집을 삿는데 집사놓고 바로 이사가는건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
3년 뒤면 또 다른 지방으로 전출갈지 모릅니다
33살.. 그때가서 또 이사 안오면 7년 이상을
떨어져 지내게 됩니다.
저도 아이들과 지내고싶고 분명 아이들도 아빠의 존재와
역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어떤 학교를 다니던 아빠없이 아이의 정서가
좋을수 있을까요 .. 걱정만됩니다
장기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골만 깊어집니다
사랑타령 그만 하라고 하는 아내..
도대체 무슨 생각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