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간지 갓 한달째인 20살 여자입니다. 평소에 화장을 즐겨하지 않아서 잘 못해요. 썬크림과 마스카라 씨씨만 바르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맥이라는 브랜드 화장품을 알게됐는데 색이 너무 예뻐서 사려고 합니다. 근데 회사에 노처녀 대리님이 있습니다. 그분이 입생로랑을 쓰는데 자기 입생로랑 샀다고 엄청 자랑을 했습니다. 맥보다 입생로랑이 비싼거 아는데, 그 분 성격이 어린게 사치부린다고 뒤에서 욕할 분이시라서 맥을 살지, 아니면 지금 쓰는 이니스프리 틴트를 계속 쓸지... 고민입니다. 안그래도 그분이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많이 신경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신경쓰지말아야할지... 사회생활 초짜라 이것저것 많이 눈치가 보이네요... 낮에는 이니스프리꺼 쓰고 출근이나 퇴근할때만 혼자 몰래 바를지..... 조언부탁드려요ㅠㅠ (백화점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 화장품브랜드라 저가 브랜드는 아닌것같았는데... 상사가 어린게 사치부린다고 할정도는 아닌가요..?) 제가 괜한 걱정하는 걸까요...ㅠㅠ 밥먹으면서 그분이 다른 젊고 예쁜 어떤 여사원이 가방도 자주바뀌고 겨울엔 최고가의 패딩(몽....xxx)입는다며 뒤에서 욕하는걸 들어서 더 걱정됩니다...ㅠㅠ
20살 직장인여성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