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有]영화뺨치는 소름돋는 꿈이야기

핫도2014.05.26
조회4,620

안녕하세요 ㅎㅎ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어찌나 고맙던지ㅠㅠ

글을 처음 써봐서 재주도 없고 재미도 없을텐데 그죠ㅜㅜ 감쟈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꿨던 꿈 쓸게요 조금 길어요..

아그리고 음슴체그거 너무 힘들어요.. 그냥 반말로 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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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꿈은 상황을 인지 한 후에 시작해.. 컨셉같은거? 뭐라할지 모르겠다

쨌든

 

 

 

 

우리학교에서는 우리학교학생들만 아는 사실이 있었어.

그게 뭐냐면 우리학교 옆 건물에 여고생을 수천명을 죽인 살인범이 산다는 거야

 

 

 

 

이 사실을 경찰이랑 부모님들꼐 수차례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어ㅋ쿠ㅜ

여고생이 그냥 하는얘기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남자는 연세대를 나왔거든 (꿈이니깐이해해줘)

 

 

그래서 우리는 그 남자를 연대살인마라고 불렀어

 

 

나랑 친구들은 살인 현장을 직접 수차례 목격했어 시체말고 죽이는 모습 그대로..

하지만 우리는 완전 안전했어ㅋㅋ 왜냐면 그 남자가 또라이거든

그래서 살인할때 법칙이 있는데 그거는 나중에 말하고 쨌든

지가 죽이고자 하는 애 아니면 거들 떠 보지도 않아서야

 

 

일단 연대살인마의 법칙? 규칙? 을 알려줄게

 

 

 

첫번째는 살인을 하는 날은 3일에 한번씩이고 표적은 모두 우리학교 학생이야.

 

 

두번째는 하루에 무조건 한명.

 

 

세번째는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꼭 학교옆에 카페를 들려서 딸기 스무디를 사고

그 옆에 문방구에 가서 학용품을 산다는 거야

 

 

아 그리고 만약 그날이 끝나거나, 문방구, 카페를 들리지 못하면 그날 그사람은 안죽여. 그날뿐만아니라 다른때도 더이상 거들떠보지않아. 걔는 이제 평생 표적이 안되는 거지

 

 

네번째는 살인무기가 꼭 풀이랑 가위라는 거야..ㅋㅋ정말어이가 없지만

살인하기전에 문방구를 들리는 것도 그런이유때문이라고 볼수있지..

 

 

다섯번째는 죽이는 장소는 화장실.

 

 

 

여기까진데 사실 그새끼가 규칙이라고 말해준건아닌데 꿈을 되게 길게 꿔서? 스토리가 길어서 연대살인마가 계속 반복적으로 한 일을 우리가 규칙이라고 한거야.

그리고 꿈이니깐 사실 내가 만들어냈겠지만.

 

 

그리고 연대살인마는 자기가 고른 표적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또라이야 한마디로

 

 

근데 또 표적이 아닌사람은 안죽여 건드리지도 않아 표적의 가족이든 친구든

 

아근데 자기가 표적을 죽이는것을 방해하면 죽일거야

 

뭐 일단 그래서 우리는 그 남자의 살인행위를 방해하지만 않으면 됬었어

 

엄청이기적이기는 한데 할 수 없었지 진짜 무서워서

 

 

 

 나랑 친구들은 매일 학교열람실에서 12시 까지 야자를 했어

야자 전에 비는 2시간은 학교 옆 카페에서 보내

 

거기서 연대를 많이 마주치긴 하는데 아무렇지 않았어 왠지 모를 안정감? 나는 안죽이겠지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냥 딸기 스무디 시키면 친구들이랑

와 또시킨다

오늘은 누굴까

뭐 이런식으로..정말 나쁘지

 

 

 

그런데 그날도 카페에 갔는데 연대살인마가 온거야

근데 막 안절부절하면서 카운터에서 시키지도 않고 우물쭈물 서있어

 

 

 

 

 

친구랑 뭐야 왜저래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개를 이쪽으로 홱 돌리는데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씩 웃어

 

 

 

 

 

 

 

 

 

그러더니 그제서야 딸기 스무디를 시키는거야

 

 

 

 

 

딱 느꼈지 오늘 표적은 나구나

 

 

 

 

근데 친구들은 몰랐나봐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아. 알면 다른 표적들 처럼 모르는 척하고 살인하는거 방해하지않으려고 애쓸텐데.

 

그래서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척. 내가 아니겠지. 하면서 애들이랑 있는데

 

 

그새끼가 자꾸 쳐다보는거야..

 

그러다 어쩌다가 그쪽으로 고개 돌리면 눈마주치고

 

 

 

씩 웃고

 

 

 

쨌든 자꾸 그래서 너무 무서웠는데 혼자가면 잡혀서 죽을게 뻔한거야.. 못나가겠는거지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걔가 아직 문방구를 안들렸잖아?

그래서 그 틈에 열람실로 도망쳐야겠다고 생각했어.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고 조용하니깐 대놓고 화장실로 데려갈 수는 없을거 아니야 일단은 시간 벌어놓고 봐야지

 

 

쨌든 애들한테 나 피곤하다 먼저 열람실 갔다 오늘 일찍 간다.

하고 얼른 튀어나왔어 연대가 문방구 가기전에

 

그래서  열람실에 있는데 이게 진짜 미친 듯이 무서운게

 

 

 

화장실 가고 싶어도 못가 일단 거기가면 연대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애들한테 말해봤자 뭐 대신 죽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른들은 믿어 주지도 않고.

 

 

나가지는 못하겠고. 나가면 걔가 붙잡을꺼아니야 연대가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어

 

 

 

 

엄마 난데 내가 전에 말했던 살인마가 날 표적으로 삼은 것 같아

믿을 수 없어도 데리러 와줘

 

 

 

 

뭐 이런식으로?

 

 

 

엄마한테 답장이 왔어. 이근처라서 데리러 갈 수 있다고 그리고 약간 한심하다는 말투로?

 

 

 

 

엄마가 데리러 오는 김에 오늘야자 일찍 끝내고 가야겠다 했지

 

 

그때가 열한시 쯤이였던 것 같아

 

 

 

일단 그새끼가 날 붙잡을 수 없게 엄마한테 문앞까지 와달라고 했지

문앞에 엄마랑 남동생이 있더라고..동생은 어려 초등학생이야

 

 

 

쨌든 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가는데

 

 

 

 

 

 

 

뒤가 너무 서늘해

 

 

 

 

 

 

보니깐 그새끼가 따라오고 있어

 

 

 

 

근데 솔직히 예상했지 안따라오는게 더 무서웠을 거야

 

 

예상은 했어도 이게 무서운게 절정이니깐 걷지도 못하겠더라고

전화로 아빠도 불렀어ㅋㅋ 이건 쓸데없는 내용이였던 것 같아ㅋㅋ

 

 

그래서 겨우겨우 올라갔는데

 

 

 

 

우리집이 빌라인데 주인층 있잖아 맨꼭대기

 

문 두개인집! 알려나?

 

비밀번호로 여는 문이있고 계단 올라가면 신발장있고 집 들어가는 문있고

더올라가면 옥상있고

 

 

이런 구조야

 

 

 

 

쨌든

집 안에 들어와서 보니깐 내 남동생이 없어

 

엄빠랑 놀라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했지

말도 안되잖아.. 아까 까지만 해도 같이 집왔는데

 

 

 

 

 

 

 

근데 그 때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누가 계단을 올라와

 

 

그 연대새끼가 내동생 목덜미를 잡고 물건 집듯이 들고 있는거야

 

동생을 시켜서 문1을 통과 한거야

 

 

 

 

근데 유리문은 잠궈서 들어오지는 못해 그냥 보이기만 하는 그런 상황이지

 

얼굴만 대면하고 기싸움 처럼?

 

 

 

그새끼는 동생을 인질로 삼을건지 계속 들고 있더라고

 

 

 

물론 안해칠 거라는 거는 알고 있었지

 

근데 정말 싫었어 나때문에 동생이 무슨 죄냐고

 

 

 

그래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데

 

 

 

 

 

그때 연대새끼가 참을 수 가 없는지 문을 뚫고 들어왔어

 

나는 깜짝놀라서 내방안으로 쏙 들어갔고

 

가족들은 그냥 거실에 있었어 굉장히 놀란채로

 

 

 

 

 

 

 

연대새끼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나오라고

 

 

 

 

 

 

숨도 안쉬고 있다가 그새끼가 내 방문을 뜯어 열기전에 뭐라도 생각해야할 거 같아서 방을 둘러보는데

 

 

 

 

 

 

시계가 있는거야 똑딱시계가

 

 

 

 

왜 알람 시계처럼 큰바늘 작은 바늘 있는거. 디지털 말고

 

 

 

이거다 하고 시간을 열두시로 맞췄어

 

 

 

 

 

 

 

그때마침 그새끼가 내 방문을 뜯었어

 

 

 

 

 

엄청 화났더라고

 

내 손목을 잡고 끄는데

 

 

 

 

 

 

 

내가 시계를 보여줬어  오늘 끝났다고

 

 

 

 

 

 

 

그러더니 걔가 얼굴이 새파래지는 거야

 

 

무슨 이유가 있나봐 하루가 지나면 안죽이는

 

 

 

 

 

 

그래서 걔가 우물쭈물거리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어짜피 나 안죽이니깐 물어봤지

넌 왜 하루가 지나면 안죽이냐고

 

 

 

 

 

 

 

그러더니

 

 

 

 

 

 

 

 

 

 

 

 

 

 

 

 

 

 

 

 

 

지각이야 핫도야

 

 

 

 

 

 

 

 

 

 

 

 

 

..라고 아빠가 깨워줘서 꿈이 끝났어

 

 

 

 

 

 

 

ㅋㅋㅋ끝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