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매주 주말을 지인들의 결혼식으로열심히 돈을 붓고 있는 32살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남중, 남고, 군대, 공대를 거쳐 심지어 남자가 90%가 넘는 성비에있는 여직원 마져 모두 100% 유부녀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저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친구들을 둘러보면 이성을 잘 만나는 친구들은여자친구와 헤어져도 다른 이성을 금방 만나 사귀고 심지어 여자친구는 곁에 있으면서몰래 세컨드, 서드까지 잘만 만나고 다니는걸 보면남중, 남고는 그저 핑계라는 생각이 매번 머리를 채우게 되더군요...만날 놈들은 같은 조건 속에서도 잘만 만나고 다니니까요... 반면 늘 여자 속에서 끼어 살아도 썸도 제대로 못타는 친구들도 있고요...진짜로 주위를 둘러보면 만나는 놈들만 만나고 못만나는 놈들은 못만납니다.. 못 만나는 친구들이 어디가 못나거나 부족하냐고요?글쎄요.... 못 만나는 친구들 중에도 키 180 넘고 건장한 체격에얼굴도 잘 생기고 말도 잘하는 놈들도 몇 있는데.... 스펙이 아무리 좋은들... 스펙이 아무리 나쁜들...아무튼 결론은 안돼는 놈들은 뭘 해도 안되더군요 ㅎㅎㅎ ^^;; 한없이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래도 제 스펙을 털어보면172/68 지방 4년제 대학교를 나와 야근과 출장이 좀 있긴하지만 6천 이상을 벌고준대형 자동차와 수도권 내에 한강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30평대 신규 분양 아파트를 사느라 진 빚이 7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생긴건... 뭐...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 생기진 않아도그래도 평균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요새 잘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자랑 할 거리도 아니지만정말 솔직하게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지극히 평범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딩입니다. 친구들한테 들어오는 소개팅은 30살이 넘어가면서 부터 끊긴지 오래고결혼 정보 업체를 방문해 본적도 있지만... 결혼 정보 업체 역시 100% 된다는 보장도 없고가격도 터무니 없게 비싸....요즘은 희망고문인 소셜 데이팅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회원권을 끊고 열심히 작업질을 해보지만...약 60~70% 정도 이성 회원들의 이상형을 확인해보면연예인 빰치게 이쁘고 쭉쭉빵빵인 사람도...알아주는 대기업이나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나이 30가까이 처먹고 이게 한국말인지 외계어인지 구분 불가능 할 정도에맞춤법과 어휘는 맞는 걸 찾는게 더 힘든 사람도..자기는 155가 안되는 땅딸보인 사람들도 보면 이상형이 죄다 키 180 이상에 연봉은 최소 6천 되는잘생기고 옷잘 입는 훈남....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자신과 만날려면 필요로 하는 제약 사항들만 주루룩 적어 놓는데.. 터무니 없는 글들도 많고 소셜 데이팅에 가입하는 동성들은죄다 엄친아 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동성인 관계로 확인은 못하지만 도대체 어떤 놈들이 가입을 하는건지..왜! 왜! 왜! 그런 엄친아들이 이런곳에 가입해서 이성을 찾는건지 ㅡㅡ;;(아마도 남자들의 60~70%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죠... 이성분들이 볼땐 저도 똑같은 놈들중 하나일지도 ㅋㅋ) 한번은 어디 한번 갈때 까지 해보자.... 해서 정액권을 끊고한달 동안 매일 프로포즈 한번 따내려고 하루에 3시간씩 연구하고 글써본적도 있습니다만.... 한번도 승락 못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ㅡㅡ;;;;;(아예 못 받은건 아니고 2년정도 해보면서 약 10명 정도는 만난것 같네요..) 그래도 며칠전 운이 좋았는지... 소셜 데이팅에서 이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지인들한테는 말하기 좀 꺼려지지만... 어렵게 잡은 올해 첫 소개팅 이었거든요... 만나기 전에는 연락도 잘오고 전화 통화도 잘했고만나서도 이런 저런 얘기 대화 안끊기고 웃으며 하고다음 주 중에 또 만나자는 약속도 하고 나왔는데. 헤어진 이후로 부터는 연락 두절이더군요....톡에 1자가 없어지는걸 보면 읽긴 했고...그래도 혹시 몰라 하루에 한통 정도 전화와 톡을 보내보지만...전화는 모두 부재중.... 톡은 1자가 없어지는 걸 보면 확인은 하는데 답변은 없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오히려 상대방한텐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미안해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작은 한마디면 다 달아듣는걸.... 연락을 씹히고 무시당하면서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생각하면서 조심스레 연락하는 사람의 마음이란..... 소개팅을 해보면서 이런 경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상대방한테 상처를 덜 주는 것이고 미련을갖지 않게 한다는걸... 모르는지... 그냥 이해가 안가더군요... 평상시 말을 잘한다는 소리나 매너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하는데.정말 운이 좋아 한두번 더 만나게 되도.... 너무 편해서 남자로 안느끼져. (여자언어 번역기: 넌 싫어 병시나...)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져 (여자언어 번역기: 넌 싫어 병시나...)넌 착하고 좋은 여자 만나야돼. (여자언어 번역기: 그냥 혼자 살아 병시나...)너 바람 둥이 같애... (이건 여자 언어로 뭐죠?? )아니면 또 어느날 급잠수.... 라는 말들만 돌아오고 결론적으로 남아서 돌아오는건 카드 명세서와 공허함이더라고요.... (호구 인증 ㅡㅡ) 바람둥이 같다는 말과 급 잠수를 제일 많이 경험해 봤는데...도대체 왜 바람둥이가 몇년째 솔로 생활 중인지 ㅡㅡ;;; 그렇다고 이성을 만나는걸 소셜 데이팅에만 치중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술을 별로 안좋아해 한달 2~3번 먹을까 말까에 나이트나 클럽도 안다니는 관계로취미 생활로 부운영자까지 해보면서 동계스포츠 관련 동호회를 10년 이상 즐기고 있지만..썸이상의 진전을 가져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한 발자국 물러서 멀리서 보고 있으면 여성 회원 한명 들어올 경우..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 빛을 한 남자들이 달려드는 것도 자주 보고... 저도 그 매중 한명이 되어 본적도 있습니다..특히 이쁜 여우가 꼬리치면 수많은 늑대들이 비명을 질러대죠... 하이에나가 되어 순수하게 이성을 꼬셔 연애 해보겠다고전혀 관심 없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몇달간을 열심히 활동한적도 있습니다만...역시나 결론은 안생겨요 ㅋㅋㅋ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반복해야 할까요?이쁘지 않아도 쭉쭉빵빵하지 않아도... 그냥 심성 착한 소중한 나의 인연을하나 찾고 싶은것 뿐인데... 남들은 잘만 하는 연애.... 저에겐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3
내겐 너무나 어려운 연애... 연애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 (스크롤 압박 주위)
언젠가 부터 매주 주말을 지인들의 결혼식으로
열심히 돈을 붓고 있는 32살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남중, 남고, 군대, 공대를 거쳐 심지어 남자가 90%가 넘는 성비에
있는 여직원 마져 모두 100% 유부녀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저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친구들을 둘러보면
이성을 잘 만나는 친구들은
여자친구와 헤어져도 다른 이성을 금방 만나 사귀고
심지어 여자친구는 곁에 있으면서
몰래 세컨드, 서드까지 잘만 만나고 다니는걸 보면
남중, 남고는 그저 핑계라는 생각이 매번 머리를 채우게 되더군요...
만날 놈들은 같은 조건 속에서도 잘만 만나고 다니니까요...
반면 늘 여자 속에서 끼어 살아도 썸도 제대로 못타는 친구들도 있고요...
진짜로 주위를 둘러보면 만나는 놈들만 만나고 못만나는 놈들은 못만납니다..
못 만나는 친구들이 어디가 못나거나 부족하냐고요?
글쎄요.... 못 만나는 친구들 중에도 키 180 넘고 건장한 체격에
얼굴도 잘 생기고 말도 잘하는 놈들도 몇 있는데....
스펙이 아무리 좋은들... 스펙이 아무리 나쁜들...
아무튼 결론은 안돼는 놈들은 뭘 해도 안되더군요 ㅎㅎㅎ ^^;;
한없이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래도 제 스펙을 털어보면
172/68 지방 4년제 대학교를 나와
야근과 출장이 좀 있긴하지만 6천 이상을 벌고
준대형 자동차와 수도권 내에 한강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30평대 신규 분양 아파트를 사느라 진 빚이 7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생긴건... 뭐...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잘 생기진 않아도
그래도 평균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요새 잘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자랑 할 거리도 아니지만
정말 솔직하게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그저 지극히 평범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딩입니다.
친구들한테 들어오는 소개팅은 30살이 넘어가면서 부터 끊긴지 오래고
결혼 정보 업체를 방문해 본적도 있지만...
결혼 정보 업체 역시 100% 된다는 보장도 없고
가격도 터무니 없게 비싸....
요즘은 희망고문인 소셜 데이팅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회원권을 끊고 열심히 작업질을 해보지만...
약 60~70% 정도 이성 회원들의 이상형을 확인해보면
연예인 빰치게 이쁘고 쭉쭉빵빵인 사람도...
알아주는 대기업이나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나이 30가까이 처먹고 이게 한국말인지 외계어인지 구분 불가능 할 정도에
맞춤법과 어휘는 맞는 걸 찾는게 더 힘든 사람도..
자기는 155가 안되는 땅딸보인 사람들도
보면 이상형이 죄다 키 180 이상에 연봉은 최소 6천 되는
잘생기고 옷잘 입는 훈남....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자신과 만날려면
필요로 하는 제약 사항들만 주루룩 적어 놓는데..
터무니 없는 글들도 많고 소셜 데이팅에 가입하는 동성들은
죄다 엄친아 밖에 없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동성인 관계로 확인은 못하지만 도대체 어떤 놈들이 가입을 하는건지..
왜! 왜! 왜! 그런 엄친아들이 이런곳에 가입해서 이성을 찾는건지 ㅡㅡ;;
(아마도 남자들의 60~70%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죠... 이성분들이 볼땐 저도 똑같은 놈들중 하나일지도 ㅋㅋ)
한번은 어디 한번 갈때 까지 해보자.... 해서 정액권을 끊고
한달 동안 매일 프로포즈 한번 따내려고 하루에 3시간씩 연구하고 글써본적도
있습니다만.... 한번도 승락 못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ㅡㅡ;;;;;
(아예 못 받은건 아니고 2년정도 해보면서 약 10명 정도는 만난것 같네요..)
그래도 며칠전 운이 좋았는지... 소셜 데이팅에서 이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인들한테는 말하기 좀 꺼려지지만... 어렵게 잡은 올해 첫 소개팅 이었거든요...
만나기 전에는 연락도 잘오고 전화 통화도 잘했고
만나서도 이런 저런 얘기 대화 안끊기고 웃으며 하고
다음 주 중에 또 만나자는 약속도 하고 나왔는데.
헤어진 이후로 부터는 연락 두절이더군요....
톡에 1자가 없어지는걸 보면 읽긴 했고...
그래도 혹시 몰라 하루에 한통 정도 전화와 톡을 보내보지만...
전화는 모두 부재중.... 톡은 1자가 없어지는 걸 보면 확인은 하는데 답변은 없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오히려 상대방한텐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
"미안해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작은 한마디면 다 달아듣는걸....
연락을 씹히고 무시당하면서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까?
생각하면서 조심스레 연락하는 사람의 마음이란.....
소개팅을 해보면서 이런 경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상대방한테 상처를 덜 주는 것이고 미련을
갖지 않게 한다는걸... 모르는지... 그냥 이해가 안가더군요...
평상시 말을 잘한다는 소리나 매너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하는데.
정말 운이 좋아 한두번 더 만나게 되도....
너무 편해서 남자로 안느끼져. (여자언어 번역기: 넌 싫어 병시나...)
친구 이상으로 안느껴져 (여자언어 번역기: 넌 싫어 병시나...)
넌 착하고 좋은 여자 만나야돼. (여자언어 번역기: 그냥 혼자 살아 병시나...)
너 바람 둥이 같애... (이건 여자 언어로 뭐죠?? )
아니면 또 어느날 급잠수....
라는 말들만 돌아오고 결론적으로 남아서 돌아오는건
카드 명세서와 공허함이더라고요.... (호구 인증 ㅡㅡ)
바람둥이 같다는 말과 급 잠수를 제일 많이 경험해 봤는데...
도대체 왜 바람둥이가 몇년째 솔로 생활 중인지 ㅡㅡ;;;
그렇다고 이성을 만나는걸 소셜 데이팅에만 치중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술을 별로 안좋아해 한달 2~3번 먹을까 말까에 나이트나 클럽도 안다니는 관계로
취미 생활로 부운영자까지 해보면서 동계스포츠 관련 동호회를 10년 이상 즐기고 있지만..
썸이상의 진전을 가져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한 발자국 물러서 멀리서 보고 있으면 여성 회원 한명 들어올 경우..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 빛을 한 남자들이 달려드는 것도 자주 보고...
저도 그 매중 한명이 되어 본적도 있습니다..
특히 이쁜 여우가 꼬리치면 수많은 늑대들이 비명을 질러대죠...
하이에나가 되어 순수하게 이성을 꼬셔 연애 해보겠다고
전혀 관심 없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몇달간을 열심히 활동한적도 있습니다만...
역시나 결론은 안생겨요 ㅋㅋㅋ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반복해야 할까요?
이쁘지 않아도 쭉쭉빵빵하지 않아도... 그냥 심성 착한 소중한 나의 인연을
하나 찾고 싶은것 뿐인데...
남들은 잘만 하는 연애.... 저에겐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