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큰 실수를 저질렀어요 ㅜㅜ 조언 좀 부탁드려요

큰실수자2014.05.27
조회8,349

안녕하세요 27살 남 이에요 원래 이런곳에 글 쓰지 않는데 너무너무 큰 실수를 저질러서

 

그냥 뭔가 위로도 받고 싶고 반성도 하는 의미에서 쓰게 됬네요 ㅜㅜ

 

일단 제가 생각하기엔 실수할만한 사건이 생긴 이유를 먼저 설명 드려야 겠네요 ㅜㅜ

 

현재 제 직업으로는 무직이구요 며칠전에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나온 이유는 사수의 욕설과 갈굼, 폭력들 ㅜㅜ 5~6개월 정도 참다가

 

그냥 빵 터트리고 나왔어요 ㅜㅜ 그렇게 스트레스 받은 상태였고 , 직장을 나오기 며칠 전에는

 

교통사고를 냈었어요 ㅜㅜ 큰 사고는 아닌데 피해자들한테도 욕설을 계속 먹고 놀라서 계속

 

스트레스가 쌓여 가는 상태였죠 , 항상 긍정적이것만 생각하고 긍정적인면만 보면서 살아오다가

 

갑자기 불행들이 막 겹치니까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죠 ㅜㅜ 그나마

 

점차 해결되고 있으니까 나중에 더 좋은일이 생길거야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후 사건이 터졌어요

 

여자친구 생일파티겸으로 해서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여자친구가 노는자리가 있었어요

 

저는 제 친구들하고 따로 술을 적당히 먹고 여자친구네 쪽으로 넘어갔죠

 

처음 분위기는 정말 좋게 생일축하한다고 놀고 재밌게 놀았는데 제가 계속 술을 먹다가 뭔가에

 

짜증이 났는지 술병을 던졌더라구요 ㅜㅜ 정신이 들어보니 여자친구 친구들을 울고 있고

 

친구들 남자친구도 몇명있어서 다들 화난상태더라구요 .. ㅜㅜ 제가 26년을 넘게 살면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제가 원래 이런사람이였나 싶기도 하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제 여자친구 친구들은 절 안보겠다고 하네요 ㅜㅜ 여자친구는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ㅜㅜ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 애들한테는 다 미안하다

 

하고 지금 4일정도 지나긴 했지만 그 당시 상황에 있던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당분간 보지

 

못할 것 같고 ㅜㅜ 정말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 ㅜㅜ  여러분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신적이 있나요.. 하 ㅜㅜ 시간이 약일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