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맞가사 당연한 것 같아도, 남자의 퇴근 시간이 더 늦을 때가 많음. 여자들은 일찍 퇴근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있지만 남자들은 그게 없음. 또한 여자들의 소득은 좀 적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남자들은 그게 없음. 결국 맞벌이를 해도 남자에게는 일에 좀 더 방점이 찍히게 되고 여자들은 살림에 좀 더 투자할 여력이 생김. 그러니까 남자의 근무 시간이 여자의 근무 시간보다 많은 거고.
그러므로 맞벌이는 무조건 살림 반반 해야 한다는 기계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집안일은 비슷하게 하고 직장 근무시간은 남자가 더 많은 모순이 만들어짐. 집안 마다 사정이 다 다르므로 서로 서로 배려해서 살림을 나누는 과정이 꼭 필요함. 근무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 살림을 적게 하는 방향으로.
육아는 좀 다른데 엄마가 기본적으로 책임지면서도 ( 한국에서는 남성 출산 육아는 거의 없음. 여성은 있음. ) 아이의 인성 발달과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하여 남편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 좋음. 이것을 또 육아도 '반반'이라고 기계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됨. 모유수유를 한다는 전제하에, 아이가 아빠도 충분히 좋아하고 따르는 정도로도 충분함. 아이가 말도 못 알아듣고 먹고 싸기만 하는 간난쟁이일 때는 남자들도 힘들어 하지만 말귀 알아듣고 애교 피우기 시작하면 육아도 상당히 재미있음 :)
2. 전업주부의 남편이 살림에 동참해야 하는가. 호의와 권리는 착각하지 말 것.
일단 위에 적었다시피 육아는 남편이 역시 상당 부분 동참해야 한다고 봄. 이것을 일로만 치부해서는 안됨. 이렇게 애착형성이 잘 안된 아이는 나중에 무조건 엄마만 찾고 아빠를 냉장고만도 못하게 취급하게 됨. 엄마 아빠 싸워도 무조건 엄마 편만 들고 아빠만 나쁘다고 함. 그거 견딜 수 있겠음...?
그리고 육아를 제외한 살림 부분에 있어서 일단 살림은 전업주부의 일임. 전업주부라는 말 자체가 “주부의 일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뜻임. 이 집에서 나 없으면 안된다는, 전업주부로서 프로의식을 가져야 함. 전업주부가 자신의 일을 퇴근한 남편을 기다렸다가 떠넘기거나 해서는 안됨. 물론 이런 여자 흔치 않겠지만, 혹시 자신의 아내가 이렇다면, 혹은 결혼 전에 자기는 전업주부 하고 싶다는 여자가 살림 분담을 요구하는 듯한 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즉시 시정해야 함.
하지만 아내더러 "물 떠와라, 담배 재떨이 가져와라"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것에는 반대. 아내는 살림을 전담하긴 하지만, 몸종이나 노예가 아니기 때문. 가볍게 가볍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좋다고 봄. 예를 들어, 식탁 치울 때 같이 몇 번 치워준달지 집안에 전구나 전기 제품 수리 유지 보수 도와주는 거. 또한 아내가 아플 때, 아내가 친정을 방문할 때 등은 당연하게도 아내 대신 살림을 할 수 있거나 아이를 돌볼 수 있어야 함. 남편에게는 협조의 의무가 있음. ( 부부 3대 의무 : 동거 / 부양 / 협조 )
다시 말하지만 남편이 `그 이상으로` 아내를 돕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호의`의 문제임. 아내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님. 남편은 바깥에서도 일하고 안에서도 일하고... 그렇게 무리하다가 남편 40대에 비명횡사 하는 것 보고 싶은 건 아니겠지. 남편이 그 이상으로 전업주부 아내의 업무를 분담해준다면 항상 고마워 할 일이지 못한다고 잔소리하거나 혹은 당연시 해서는 안됨. 자기가 남편의 직장 일을 가서 도와주고 있지 않음을 상기할 것.
맞벌이 맞가사? 전업주부 남편 살림분담?
일단 내 생각은 이러함. 결국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임.
1. 맞벌이 맞가사? 기계적인 살림 반반은 오히려 불합리함.
맞벌이 맞가사 당연한 것 같아도, 남자의 퇴근 시간이 더 늦을 때가 많음. 여자들은 일찍 퇴근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있지만 남자들은 그게 없음. 또한 여자들의 소득은 좀 적어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남자들은 그게 없음. 결국 맞벌이를 해도 남자에게는 일에 좀 더 방점이 찍히게 되고 여자들은 살림에 좀 더 투자할 여력이 생김. 그러니까 남자의 근무 시간이 여자의 근무 시간보다 많은 거고.
그러므로 맞벌이는 무조건 살림 반반 해야 한다는 기계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집안일은 비슷하게 하고 직장 근무시간은 남자가 더 많은 모순이 만들어짐. 집안 마다 사정이 다 다르므로 서로 서로 배려해서 살림을 나누는 과정이 꼭 필요함. 근무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 살림을 적게 하는 방향으로.
육아는 좀 다른데 엄마가 기본적으로 책임지면서도 ( 한국에서는 남성 출산 육아는 거의 없음. 여성은 있음. ) 아이의 인성 발달과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하여 남편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 좋음. 이것을 또 육아도 '반반'이라고 기계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됨. 모유수유를 한다는 전제하에, 아이가 아빠도 충분히 좋아하고 따르는 정도로도 충분함. 아이가 말도 못 알아듣고 먹고 싸기만 하는 간난쟁이일 때는 남자들도 힘들어 하지만 말귀 알아듣고 애교 피우기 시작하면 육아도 상당히 재미있음 :)
2. 전업주부의 남편이 살림에 동참해야 하는가. 호의와 권리는 착각하지 말 것.
일단 위에 적었다시피 육아는 남편이 역시 상당 부분 동참해야 한다고 봄. 이것을 일로만 치부해서는 안됨. 이렇게 애착형성이 잘 안된 아이는 나중에 무조건 엄마만 찾고 아빠를 냉장고만도 못하게 취급하게 됨. 엄마 아빠 싸워도 무조건 엄마 편만 들고 아빠만 나쁘다고 함. 그거 견딜 수 있겠음...?
그리고 육아를 제외한 살림 부분에 있어서 일단 살림은 전업주부의 일임. 전업주부라는 말 자체가 “주부의 일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뜻임. 이 집에서 나 없으면 안된다는, 전업주부로서 프로의식을 가져야 함. 전업주부가 자신의 일을 퇴근한 남편을 기다렸다가 떠넘기거나 해서는 안됨. 물론 이런 여자 흔치 않겠지만, 혹시 자신의 아내가 이렇다면, 혹은 결혼 전에 자기는 전업주부 하고 싶다는 여자가 살림 분담을 요구하는 듯한 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즉시 시정해야 함.
하지만 아내더러 "물 떠와라, 담배 재떨이 가져와라"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것에는 반대. 아내는 살림을 전담하긴 하지만, 몸종이나 노예가 아니기 때문. 가볍게 가볍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좋다고 봄. 예를 들어, 식탁 치울 때 같이 몇 번 치워준달지 집안에 전구나 전기 제품 수리 유지 보수 도와주는 거. 또한 아내가 아플 때, 아내가 친정을 방문할 때 등은 당연하게도 아내 대신 살림을 할 수 있거나 아이를 돌볼 수 있어야 함. 남편에게는 협조의 의무가 있음. ( 부부 3대 의무 : 동거 / 부양 / 협조 )
다시 말하지만 남편이 `그 이상으로` 아내를 돕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호의`의 문제임. 아내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님. 남편은 바깥에서도 일하고 안에서도 일하고... 그렇게 무리하다가 남편 40대에 비명횡사 하는 것 보고 싶은 건 아니겠지. 남편이 그 이상으로 전업주부 아내의 업무를 분담해준다면 항상 고마워 할 일이지 못한다고 잔소리하거나 혹은 당연시 해서는 안됨. 자기가 남편의 직장 일을 가서 도와주고 있지 않음을 상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