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사귀고,, 헤어진지 2주 정도 지났네요..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출발은 함께 했지만., 갈수록 제가 많이 좋아했어요.. 늘 연애에 후회없이 최선을 하자는 성격이라 정말 잘했어요.. 둘다 나이가 30대고, 결혼이 현실로 다가왔고. 그럴수록 점점 남자에게는 결혼은 부담이 되었나봐요.. 금전적으로, 마음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기때문이랬어요.. 하지만 둘다 헤어지기가 두려웠어요... 싸워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사과하고 다독거려주곤 했어요.. 그렇게 둘다 좋아하면서도 서로 자주 싸웠어요...아주 자주요.. 둘다 불같은 성격이거든요..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도,, 사랑에 소홀해진다거나 의견 충돌이 있을때, 결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자는 늘 짜증을 냈죠.. 제가 너무 잘해주니까... 연애상대로서 긴장감이 떨어졌을수도 있겠다 싶었을것 같아요.. 남자에겐 늘 사랑의 줄다리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됐어요.. 늘 사랑표현에 인색한 남자이었기에 항상 애정에 목이 말랐지만. 제가 더 좋아했으니까 참았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어요.. 원래 그런사람이겠거니.. 나랑 다른것뿐, 틀린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연애때야 , 내가 한번 참지..참자.. 하고 지낼수 있다고 하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불같은 성격에 매일 싸우고, 늘 표현부족에 저는 너무 외로울것 같은거예요.. 물론 그걸 크게 느낀 계기가 있었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 서로 많이 지쳐있어서.. 또 싸울 생각을 하니까 너무 지쳤어요.. 남자도 헤어지자고 하니까.. 이제 잡지 않더라구요.. "넌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고... 서로 좋은사람 만나라".. 고 하면서 그렇게 끝냈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두려움때문에 비겁하게 헤어지자고 한 제가.. 너무 바보같은걸까요... 속물일까요..ㅜ 기다렸다는 듯이, 헤어지잔말에 수긍하는 남자의 마음은.. 뭘까요.. 아직 너무 힘이 듭니다... 잡고싶은 마음이 굴둑이지만.. 하루에도 열두번 마음이 흔들려요.. 아직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ㅜ
제가 너무 속물일까요..
반년 사귀고,, 헤어진지 2주 정도 지났네요..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출발은 함께 했지만., 갈수록 제가 많이 좋아했어요..
늘 연애에 후회없이 최선을 하자는 성격이라 정말 잘했어요..
둘다 나이가 30대고, 결혼이 현실로 다가왔고. 그럴수록
점점 남자에게는 결혼은 부담이 되었나봐요..
금전적으로, 마음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기때문이랬어요..
하지만 둘다 헤어지기가 두려웠어요... 싸워도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사과하고 다독거려주곤 했어요..
그렇게 둘다 좋아하면서도 서로 자주 싸웠어요...아주 자주요..
둘다 불같은 성격이거든요..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도,,
사랑에 소홀해진다거나 의견 충돌이 있을때,
결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자는 늘 짜증을 냈죠..
제가 너무 잘해주니까... 연애상대로서 긴장감이 떨어졌을수도 있겠다 싶었을것 같아요..
남자에겐 늘 사랑의 줄다리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됐어요..
늘 사랑표현에 인색한 남자이었기에 항상 애정에 목이 말랐지만.
제가 더 좋아했으니까 참았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어요..
원래 그런사람이겠거니.. 나랑 다른것뿐, 틀린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연애때야 , 내가 한번 참지..참자.. 하고 지낼수 있다고 하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불같은 성격에 매일 싸우고,
늘 표현부족에 저는 너무 외로울것 같은거예요..
물론 그걸 크게 느낀 계기가 있었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 서로 많이 지쳐있어서.. 또 싸울 생각을 하니까 너무 지쳤어요..
남자도 헤어지자고 하니까.. 이제 잡지 않더라구요..
"넌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하다고...
서로 좋은사람 만나라".. 고 하면서 그렇게 끝냈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두려움때문에 비겁하게 헤어지자고 한 제가..
너무 바보같은걸까요... 속물일까요..ㅜ
기다렸다는 듯이, 헤어지잔말에 수긍하는 남자의 마음은.. 뭘까요..
아직 너무 힘이 듭니다...
잡고싶은 마음이 굴둑이지만.. 하루에도 열두번 마음이 흔들려요..
아직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