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탄 원룸에서 공생하는 인간과 동물 !!!

아이2014.05.27
조회172,049

 

 

우와!!

안녕하세요 .윙크

완전 오랜만에 찾아뵙는 희망이네 소식이에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그전 판들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굉장히 개인적으로 써내려갔고 다시 읽어보니

횡설수설에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유아틱한 필력이었더라구요..

그래도 이뻐해주신 여러분들을 잊지못하고 6탄을 들고 왔답니다.

 

기억해주실분이 없으실것같지만

그래도 꿋꿋이 이어나가볼께요 ㅎㅎ

 

(살짝 앞의 판에대한 설명을 해드리자면..요

저는 32살의 9살 연하(23)과 살고있는 평범하지 않은 여자사람입니다.

몇년째 강력한 우울증으로 고통받고있었죠.

오랜고심끝에 우리 백구 희망이와 길에서 데려온 아기고양이 사랑이와 함께 살면서

우울증을 딛고 일어난 작은 이야기였답니다.

원룸에서 아이들을 키워서 적잖이 주위에 피해를 주기도 해요.

원래는 우리 희망이가 순해서 짖지도 않고 큰 피해는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산책도 하루에 여러번시켰었구요.. 그래서 광합성을하며 제 우울증도 많이 호전되었었지요..

요즘엔 희망이가 많이 컸는지..좀 짖기도 해요. 크게 많이 짖지는 않지만 모르는 발자국소리에

으르렁거리고 있지요. 주의를 주지만..

이사온 곳 주위분들의 깊은 사랑과 배려로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족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며 6탄을 시작합니다. ㅎㅎ

 

5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저희가족은 좀더 넓은..그래도 원룸이지만

옛집보다나 훨씬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넓기만 했다뿐이지 사실 지난번은 신축이고 옵션도 좋았는데 이번은 넓은대신 옛날건축이라

많이 낡고 가구도 없어요. ㅎㅎ그래도 저희 행복은 여전해요..

그동안 판을 안쓴만큼 동영상도 사진도 매우 많아요.

 

 

그동안 희망이와 사랑이가 얼마나 사이가 좋아졌는지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매일 부등켜안고 잠을 잔답니다. ㅎㅎ

 

 

 

아..정말 미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사랑이가 자면서도 희망이 그루밍 해주는 모습이랍니다.ㅎㅎ

 

 

자는 모습이 완전 똑같죠? ㅎㅎ

 

 

 

 

 

아......

아름답기까지해요.저는..

뭐랄까 정말 신기하고 신비로운 느낌.

 

 

 

 

 

 

 

 

희망이 다먹은 과자봉지를 발견했네요 ..

아무리 코를 밀어넣어봐도 ㅜㅜ과자는 없어요......ㅜㅜ

 

저는 그래도 이것저것 인간이 먹는 음식 많이 주는 편이에요.

나트륨때문에 오래 못산다고하는데..

나름 조심한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저는

이미 사료외의 음식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그 맛도 알아버렸는데

못먹게하고 갈망만하게하는건 너무 잔인한 일인것같고

희망이의 행복과도 먼 처사인것같아서

적당한 선..(과연..ㅜㅜ)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이곤 한답니다. ㅎㅎ

무지개 다리 보낸 주인들이 많이들 이 부분을 후회하시는것 같아서 더 그런것도 있구요.ㅎㅎ

 

 

자.이제 이사한 집에서의 사랑이 사진 입니다.

 

난 고독한 한마리 수컷고냥이다냥!음흉

 

 

 

토실해진 사랑이의 궁딩이 ㅎㅎㅎ흐흐흐

 

 

 

정말 많이 자란게 느껴지시죠? ㅎㅎ

 

 

 

 

애기땐 이렇게 조그마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몸도 길어지고 느긋느긋 영감고양이처럼 군답니다.

 

 

 

우리 희망이 여전히 잠잘때는 천사에요 ㅎㅎ

 

이쯤에서 이어지는 우리 희망이의 과거 모습과 성장후 모습 비교샷 나갑니당 ㅎㅎ

 

 

이랬던 희망공주님이 ㅎㅎ

 

 이렇게나 ㅎㅎ

ㅎㅎ많이 컸죠?ㅎㅎ 오랜만에 보니 저도 흐믓하네요 ㅎㅎ

 

 

 

 

 희망이 산책하는 동영상!

 

 

 

우리 사랑이가 제 무릎에 올라와 탁! 하고 정착하는 모습이에요 ㅎ

ㅎㅎ

 

 

 

저희 가족이 밤에 잠자는 모습이랍니다.

이사를 와도 여전히 희망이는 저희 부부가운데에 자리를 잡구요.ㅎㅎ

사랑이는 저희 얼굴쪽으로 와서 자리를 잡거나 이렇게 다리사이.혹은 배위..에 (푹신한곳..ㅜㅜ)

자리잡고 앉아 잡니다. ㅎㅎ

좁아요..네 좁습니다.

ㅎㅎ그만큼  저희 마음에도 행복이 좁다고 터져나가려 한답니다.

 

 

 

예전에 올린 판을 보니

제가 지금 더 많이 건강해진게 마구 느껴지더라구요.

그땐 정말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관심종자라는 말처럼

처음 판을 쓰고 댓글과 추천이 올라왔을때 눈물을 흘릴정도였어요.

많이 기운내라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저희아이들 이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같은경험으로 공감해주시는 분도 만나서 너무 좋았구요.

시간이 몇달..이제여름이니 곧 일년..

일년동안에 우리 아이들도 저도 많이 성장했나봐요.

 

개인적인이야기도 많이 쓰고 소통하는 그런 느낌..

남편도 많이 응원해줬었어요.

힘내서 판 또 써보라고 할정도로 ㅎㅎ

 

좋은 관심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사진 살펴보니 사진보다 동영상이 더 많네요..ㅎㅎ

다음에 동영상 가지고 또 올께요

 

이번에도 추천과 댓글들에 저는 감동의 눈물을 줄줄흘릴것이에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똥침 윙크부끄만족만족똥침 윙크부끄만족만족똥침 

 

그동안 모두들 힘내시고 행쇼하세요짱

 

댓글 94

pione오래 전

Best우연히 글을 보고 몇자 적고 갑니다 ^^ 사랑이와 희망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보이세요 ㅎ 글에서 그 마음이 넘쳐 흘러나와 저한테까지 흘러들어왔나봐요 ㅎㅎ 침대 위에서 희망이 머리를 쓰다듬으실때.. 지그시... 쳐다보는 모습에,, 어렸을 적 키우던 진돗개 이슬이와 방울이가 생각나네요.. 이사를 핑계로 다른 곳으로 보냈었는데... 줄을 끊고 도망쳐 나와 저희가 살던 집까지.. 돌아와서 기다리고 있었더랬죠.. 미안합니다 아직도.. 그래도 글쓴이님은.. 두 아이들과 언제나 떨어지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혀니오래 전

Best글쓴이님 가족과 강아지 고양이모두 정말행복해보이네요~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거같아요~

jj1212오래 전

아유~~~이뿐이들~~~♡♡ 건강하렴~~^^

ㅡㅇㅡ오래 전

님 답글 잘 봤어요 좀 부끄러워서 제 댓글은 지웠어요 죄송해요ㅜㅜ 조언 감사해요. 가까운 시일 내에는 갈 수 없지만 아무튼 병원 꼭 가봐야겠어요.. 님 진심어린 마음으로 답해주신것 같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원래 댓글 안쓰고 추천만 누르는 눈팅족인데ㅋㅋ 앞으로 글 올라오는것도 추천 꾹 누르고 재미있게 볼게요 글고 님 지금 행복해 보이셔서 글만 읽어도 그 감정이 전달되는것 같아요ㅋ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허서비오래 전

글자주올려주세요 애기들 너무귀엽고 미치겠음 ㅎㅎ사진들보니 강원도에 가있은 망나니슈나우져가보고싶네요

오래 전

지금 처럼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궁금이오래 전

아기들한테 대체 왜 사람음식을주시는지..? 아무리 사람음식에 맛을 알앗어도 계속주시는건 어떻게보면 학대일수도잇어요.. 지금당장은힘들지만 교정시키는게좋을것같네요 저희남친이 키우는개도 개가 먹고싶어해서 주고그랫다가 나중에 피오줌싸고 아파하길래 병원데려갓더니 몸속에 찌꺼기가많고 신장에 결석생겨서 두달동안 치료받앗네요 피부병도생기구요 나트륨문제가아니라 동물들은 사람음식자체를 소화시키기어려워서 주지않는거에요 진짜 동물 많이아끼신다면 음식문제 교정해주시는게좋을것같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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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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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락오래 전

그리고 혹시 노파심에서요~ 모든 뼈는 익히면 위험율이 높아져요~ 특히 닭뼈는 완전 무서워짐(후덜덜)~ 하지만 익히지 않은 닭뼈는 좋아요 참고하세요~ 전 닭생식으로 전환해서 잘 먹이고 있어요 (도리육 갈은닭 등등)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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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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