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그리고 30대가 되어서 난 20대가 그립다. 20살에 대학 입학하고 학교 다니다가 더 좋은 학교를 위해 자퇴서를 내는 날, 힘내라며 응원한다며 전원이 모여서 응원해주던 40명의 내 과동기들. 재수학원에서 새벽1시까지 공부하고 자러갈때 그 뿌듯함. 군대 말년부터 인생친구처럼 놀던 내 윗기수 아랫기수 고참후임들. 복학 후,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한걸로 손꼽힐정도로 도서관 처박혀 공부하며 장학금 탈떄의 그 기쁨. 밴드부에서 매일 합주하고, 술먹고 기분좋다고 잼하러 연습실가고.. 취업준비한다고 공모전 할때, 같이 연구하던 선후배,동기들과의 추억. 첫직장에 입사하고 내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매일 늦게까지 자진해서 남은 야근들. 그땐 힘들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재미난 추억들이고 기억들이다. 30대가 된 지금 난 20대를 그리워하지만, 40대의 나는 또다시 30대를 그리워하겠지. 그러니, 가끔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싶을때, 힘들때, 10년뒤의 날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그때가서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오늘에 충실하면 미래의 나는 오늘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테니까. 늦었다 싶을떄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자!
Best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곤한 눈으로 등교하면 수업은 왜 그렇게 많이 있는지 든든한 아침을 먹고 온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뱃속이 허전해 지는 걸까 가끔은 무거운 눈을 참기가 힘들어 나도 몰래 꿈속으로 가 무서운 선생님의 꾸중으로 힘든 하루 보냈지 그래.. 그 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가 갈수 없는 학창시절을 나는 사랑할꺼야.. - 이현석 '학창시절' -
Best비오는 날 아침, 하늘은 어두운데 형광등불은 밝고 밖은 추욱 가라앉았는데 안은 수선스럽던 분위기 5교시, 모든 목소리가 나른해진 교실 속 돌아가던 선풍기 소리... 글 읽으니까 그 떄 상황 속으로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한 20살대딩인데 길거리에 교복입은 애들 지나다니는거 보면 왜이렇게 좋아보이는지 모르겠다... 교복입고 친구들이랑 깔깔대던거 그립다ㅠㅠ
그립겠지만 돌아가고싶진 않아
그리울것도많네..막상돌아가면 또 못느낄텐데..ㅋㅋ
40을 바라보지만 난 아직도 10대때가 그리워요..그땐 그때 나름의 고민과 괴로움,힘겨움이 있었지만 그때처럼 철없이 웃고,떠들고,들떠 있던 내가 그리워요..그리고 무엇보다도..그땐 아빠가 내옆에 있었고, 건강했고, 내 든든한 백그라운드였죠..현재가 싫은건 아니지만..지금은 없는 아빠가 있었다는것만으로도 그립죠
그 그립고 소중한 10대의 추억을 .... 세월호와 함께 잠긴 학생들은 만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멈춰버렸다 ...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 불쌍한 어린 영혼들....먹먹해진다
결국 낮잠자고 싶다는 이야기.
가끔 학교근처 버스정류장을 지날때면~~아련해지곤 하죠....ㅠ.ㅠ 이제는 어느새 20년도 더 지난 옛날인데 그길을 지날때면 마치 어제였던거 같은 착각도 들고......이런 추억을을 되씹을수 있음을 감사하며......
10대일때 가난해서 친구와 가고싶은 학원.공부도 다 포기했으니...고등만 졸업한 나이지만! 다행히 노력해서 지금은 먹고사는 형편과 든든한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ᆢ
당신의 때를 그리워 하는 중년이 있고 중년의 때를 그리워 하는 노년이 있고 노년의 때를 그리워 하는 고인이 계시겠죠 ------------- http://pann.nate.com/talk/322791174
난 학창시절 안그립더라.. 그때 만난 친구들은 진짜 좋지만 고2때부터 너무 공부만 했음 추억도 없고 괴롭고 아프고 지겹고 ㅋㄱㄱ 대학생활이 훨씬 좋네요 ㅋㅋ지금도ㅁ마많이 부족하지만 자유로운 지금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