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워킹맘입니다. 오타나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시댁에서 자고 아침엔 그냥 자연스럽게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아침밥을 준비하시고 전 상을 차리거나 설거지를 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100일이 채 안됐을 무렵쯤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갔을때 시아버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임신했을때는 그렇다 쳐도 이제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 하면서요 저 말을 들었을때 딱히 기분이 좋다 나쁘다 하진 않았어요 어차피 결혼을 했으니 언젠가는 제가 해야할 일이였기 때문이였죠 그런데 전 누가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닌 같이 할 수 있음 같이 하자는 주의거든요 어느 날 남편이 그러더군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라고(안그래도 일어날껀데 다 알고있는데) 왜냐고 물으니 아침밥 차려드려야지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그럼 자기도 우리 친정집가면 자기가 우리부모님 아침밥 차려드릴꺼야?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어머님께 말씀드려야겠다고 하는거예요 마치 본인이 왜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ㅡㅡ 이 일을 어머님께 말씀드리면 어머님이 뭐라 말씀하실 것 같냐면서 순간 어이가 없었죠..... 그냥 빈말이라도 그럼 내가 차려드려야지 라는 말을 했음 좋았을것을... 내가 시댁가면 당연지사 밥을 차려드려야 하는 것이고 너가 친정가면 당연지사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것인가 하고요 무조건 안하겠다 못하겠다는 아닙니다 저도 할때는 하고 도와드릴땐 도와드리는데 꼭 밥을 며느리가 차려드려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아닌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4125
시댁가면 며느리가 아침밥 차려나 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워킹맘입니다.
오타나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시댁에서 자고 아침엔 그냥 자연스럽게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아침밥을 준비하시고
전 상을 차리거나 설거지를 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100일이 채 안됐을 무렵쯤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갔을때
시아버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임신했을때는 그렇다 쳐도 이제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을 먹어봐야 되지 않겠냐 하면서요
저 말을 들었을때 딱히 기분이 좋다 나쁘다 하진 않았어요
어차피 결혼을 했으니 언젠가는 제가 해야할 일이였기 때문이였죠
그런데 전 누가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닌 같이 할 수 있음 같이 하자는 주의거든요
어느 날 남편이 그러더군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라고(안그래도 일어날껀데 다 알고있는데)
왜냐고 물으니 아침밥 차려드려야지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그럼 자기도 우리 친정집가면 자기가 우리부모님 아침밥 차려드릴꺼야?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어머님께 말씀드려야겠다고 하는거예요
마치 본인이 왜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ㅡㅡ
이 일을 어머님께 말씀드리면 어머님이 뭐라 말씀하실 것 같냐면서
순간 어이가 없었죠.....
그냥 빈말이라도 그럼 내가 차려드려야지 라는 말을 했음 좋았을것을...
내가 시댁가면 당연지사 밥을 차려드려야 하는 것이고
너가 친정가면 당연지사 밥을 얻어먹어야 하는 것인가 하고요
무조건 안하겠다 못하겠다는 아닙니다
저도 할때는 하고 도와드릴땐 도와드리는데
꼭 밥을 며느리가 차려드려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아닌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