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만에 삶이 바꼇습니다..

calmmania2014.05.30
조회231
안녕하세요 26살 청년 입니다.. 판에 처음 글 싸보네요...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같아 욕좀먹고자 판에 몇글지
올립니다..

군대를 남들보다 엄청 빨리갓다와서

일찍 일을 시작햇습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23살때 영업 을 시작햇습니다...(보험.카드 이런거 아닙니다...)

그일은 너무나 저에게 잘맞고 운도 잘따라줘서

25이 되던해에 1억1천만원 가량까지 모앗죠

친구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고 차는 수입차도타고

먹고싶은거 먹고 갖고싶은거 잇음 사고 가고싶은곳

잇으면 갔습니다..그당시 저에겐 통장 잔고에 잇는

돈은 그냥 숫자일뿐이였습니다. 어린나이에

흥청망청 쓰고 모아도 1억이상 모앗기에 저의

돈씀씀이는 어마어마 했엇죠..

참고로 저는 고졸이고 딱히 기술도 없어서

집에서는 개천에서 용낫다며 가족들은 저한테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던중 26되는 해에

하던일이 너무나 안되더군요. 물론 제가 많이

나태해진것도 잇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돈벌이가 안됬습니다. 그때부터 였습니다

통장잔고는 똑같지만 돈 씀씀이는 똑같기에

잔고는 밑으로향해 끝도없이 내려가더군요

그찰나에 기름값만 벌어보자 하며

도박에 손을 됬습니다. 불과 한달전

일입니다. 긴말 안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잇던돈과 차 날라가고 빛이 3000만원

이 됬습니다.. 처음엔 본전만 찾자.. 나중엔

본전의반만찾자... 이러다가 이렇게 됬습니다

저에겐 3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잇엇죠

지금은 헤어졌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그 친구 볼자신도 없고 돈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저는 거지 빈털털이보다 못한

빛쟁이니까요. 저녁이면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저의 잘나갓던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저녁엔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집에서는 아직도 제가 돈잘버는 아들.손자

든든한 동생 인줄 알고 잇습니다..

절보며 너무나 행복해 하는 가족들...

너무나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아떻게 말해야할지

용기도 나질 않습니다..

한때 세상이 제것인줄 알앗습니다

지금은 쓸때없는 자존심만 살아잇는 빛쟁이 입니다


심지어 아는사람 만날까봐 버스도 못타겟습니다..

또한 알바몬같은 싸이트를 봐도 한달에 급여

200이런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아주 미친놈이죠 ... 저도 압니다

잠도 안와 술이 잇어야 자구요... 제자신이

정말 후회스럽고 왜햇는지 정말 분통이터져

제주먹으로 제얼굴을 힘껏 치기도하고

소리도 질러보고 울어도보고 해도

달라지는게 없네요....

하도 안되겟어서 5일전 다른일에 입사햇는데

이것또한 영업직이라 잘될지 안될지 모르겟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욕해주셔도 좋고 용기글도 좋고

뭐든 다 좋습니다. 댓글달아주시명 하나하나

다 읽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