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퇴근 시간마다 판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회사 생활 3년차에 접어들면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려여 ㅠㅠ 저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입사 할 당시에 나이가 같은 친구와 함께 같은 팀에 입사하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둘이 붙어 다녔는데요. 일년전쯤에 갑자기 저희 팀에 3살 많은 한 언니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회사 거래처의 딸 낙하산이더라구요. 이력서 면접 모든것을 다 생략했구요. 심지어 지방대 출신인데 그냥 돈이 많아서 아버지빽으로 들어온거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얄미웠지만 그래도 같은 팀인데다가 나이가 비슷해서 현재까지 낙하산인걸 모르는척 해주면서 같이 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와 제 친구 모든 말에 토를 답니다 ㅡㅡ.!!!! 예를들면 회사가서 아침에 '나 다이어트할거야 ~~!!' (흔히들하는말) 이런말을 했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배고파져서 '아그냥 오늘까지만 먹을까~~??' 이렇게라도 말이 바뀌기라도하면 죽자고 달려듭니다 '안먹는다매~ㅎㅎ 안먹는다매~~~~~ 왜먹는데 다이어트한다매~~' 이러면서 대답할때까지 툭툭 치면서 물어봅니다.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이게 점점 스트레스에요. 친구와 제가 신발이나 옷 이런걸 새로 신거나 입고 출근하면 그 사람이 어? 못보던 신발이네? 샀어? 이럽니다. 그럼 저희도 자연스럽게 어디서 얼마주고 샀다고 괜찮지? 라고 하면 보통 '이쁘네 ~~ 잘샀네~~' 라는 말은 하지 않나요? 빈말이라도;;;;;;; 근데 또 토를 답니다. '헐..내눈엔 별로...돈아깝다 어떡해?' 이런..기분나쁜 말도하고 '난 저신발 살때 저색은 안사야지' 이런말을 엄청 웃으면서 합니다. (스트레스ㅠㅠㅠㅠ) 특히 ~매 ~매 라는 말을 많이해요. 말끝마다 안한다매~~~ 안먹는다매~~~안간다매~~~~돈아껴쓴다매~~~~아니라니까??? 뭐이런말...등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 월급받는날 제가 이번달은 돈아껴써야지 ~~라고 했다가 월급이 동날때 쯤 .... 아 이번달도 많이 썼네~ 라고 하면 '아껴쓴다매~~아껴쓴다매 ~~남친도없는게 어디에 돈썼어?? 아껴쓴다매~~??!!' 라며 또 계ㅖㅖㅖㅖㅖㅖㅖ속 계ㅖㅖㅖㅖㅖ속 얼굴에 대고 물어봅니다. 엊그제는 친구랑 저랑 요즘 날씨 좋아서 집갈때 가디건 벗고 반팔 입고 퇴근해야겠다~ 라고 하니까 굳이 또 '아닌데? 밤에는 쌀쌀해' 이렇게 토를 달길래. '아냐 요즘 밤에도 시원해' 라고 했더니 끝까지 또 달려듭니다 '밤에는 쌀쌀하다니까~~???' 이렇게 토를 달아요.. 정말 대화하다가 지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말에 자기말이 다 맞고 공감을 안해줘요. 응!맞아 하고 넘어가는게 없음. 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맨날 우리 갈굼당하면서 산다고 하소연합니다. 같이 안다니고 싶어도 같은팀인데다가 나이도 비슷하고 일도 같이 하는 처지라 그럴수도 없어요. 대화 안하려고 말을 안걸고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도 꼭 어떻게든 토를 답니다. 근데 그사람은 그말을 하는거에 대해서 전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고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저희가 한번은 역으로 토를 달고 똑같이도 해봤는데요~ 끝까지 또 정색하면서 자기 주장만 얘기 합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지치고 내일 또 만날 생각에 스트레스 받네요 하......................... 어떻게 해야되능건가요...?ㅠㅠ 그 사람 하나때문에 퇴사욕구가 솟아 오르네요
내 말에 무조건 토를 다는 직장동료
안녕하세요. 출퇴근 시간마다 판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회사 생활 3년차에 접어들면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려여 ㅠㅠ
저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입사 할 당시에 나이가 같은 친구와 함께 같은 팀에 입사하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둘이 붙어 다녔는데요.
일년전쯤에 갑자기 저희 팀에 3살 많은 한 언니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회사
거래처의 딸 낙하산이더라구요. 이력서 면접 모든것을 다 생략했구요. 심지어 지방대 출신인데 그냥 돈이 많아서 아버지빽으로 들어온거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얄미웠지만 그래도 같은 팀인데다가 나이가 비슷해서 현재까지 낙하산인걸 모르는척 해주면서 같이 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와 제 친구 모든 말에 토를 답니다 ㅡㅡ.!!!!
예를들면
회사가서 아침에 '나 다이어트할거야 ~~!!' (흔히들하는말)
이런말을 했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배고파져서 '아그냥 오늘까지만 먹을까~~??' 이렇게라도 말이
바뀌기라도하면 죽자고 달려듭니다
'안먹는다매~ㅎㅎ 안먹는다매~~~~~ 왜먹는데 다이어트한다매~~' 이러면서 대답할때까지
툭툭 치면서 물어봅니다.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이게 점점 스트레스에요.
친구와 제가 신발이나 옷 이런걸 새로 신거나 입고 출근하면 그 사람이
어? 못보던 신발이네? 샀어? 이럽니다. 그럼 저희도 자연스럽게 어디서 얼마주고 샀다고 괜찮지?
라고 하면 보통 '이쁘네 ~~ 잘샀네~~' 라는 말은 하지 않나요? 빈말이라도;;;;;;;
근데 또 토를 답니다. '헐..내눈엔 별로...돈아깝다 어떡해?' 이런..기분나쁜 말도하고
'난 저신발 살때 저색은 안사야지' 이런말을 엄청 웃으면서 합니다. (스트레스ㅠㅠㅠㅠ)
특히 ~매 ~매 라는 말을 많이해요. 말끝마다
안한다매~~~ 안먹는다매~~~안간다매~~~~돈아껴쓴다매~~~~아니라니까???
뭐이런말...등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
월급받는날 제가 이번달은 돈아껴써야지 ~~라고 했다가
월급이 동날때 쯤 .... 아 이번달도 많이 썼네~ 라고 하면
'아껴쓴다매~~아껴쓴다매 ~~남친도없는게 어디에 돈썼어?? 아껴쓴다매~~??!!'
라며 또 계ㅖㅖㅖㅖㅖㅖㅖ속 계ㅖㅖㅖㅖㅖ속 얼굴에 대고 물어봅니다.
엊그제는 친구랑 저랑 요즘 날씨 좋아서 집갈때 가디건 벗고 반팔 입고 퇴근해야겠다~
라고 하니까 굳이 또 '아닌데? 밤에는 쌀쌀해' 이렇게 토를 달길래. '아냐 요즘 밤에도 시원해' 라고 했더니 끝까지 또 달려듭니다 '밤에는 쌀쌀하다니까~~???' 이렇게 토를 달아요..
정말 대화하다가 지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말에 자기말이 다 맞고 공감을 안해줘요.
응!맞아 하고 넘어가는게 없음.
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맨날 우리 갈굼당하면서 산다고 하소연합니다.
같이 안다니고 싶어도 같은팀인데다가 나이도 비슷하고 일도 같이 하는 처지라 그럴수도 없어요.
대화 안하려고 말을 안걸고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도 꼭 어떻게든 토를 답니다.
근데 그사람은 그말을 하는거에 대해서 전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고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저희가 한번은 역으로 토를 달고 똑같이도 해봤는데요~ 끝까지 또 정색하면서 자기 주장만
얘기 합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지치고 내일 또 만날 생각에 스트레스 받네요 하.........................
어떻게 해야되능건가요...?ㅠㅠ
그 사람 하나때문에 퇴사욕구가 솟아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