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왜 안사귀어?"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요?

아오2014.06.01
조회298,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살다 살다 별 일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톡도 되고, 사람들도 엄청 많이 보고, 추천도 많고, 댓글도 많고 진짜 짱짱 신기하네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해봤다니까 공감대도 형성되고 ㅋㅋㅋㅋㅋㅋ

 

더 내용을 보충하거나 저에 대한 이야기는 적지 않도록 할게요 ㅎㅎ 궁금해하시지 않을 것 같아서, 굳이 안 적어요 ^^ 덧붙이면 '어휴. 답정너 ㅋㅋㅋㅋㅋㅋ' 반응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다들 고마워서 제가 대댓글 하나씩 다 남겼어요~^^ 다들 진심으로고마워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을 보면서 한 분이 쓰신 것을 보고 느낀건데.

뭐 제목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 대학생 때 할 수 있는, 제 전공 공부 열심히 재미있게하면서 내 전문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멋진 모습일 것 같아요.

그러면서 여러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때 되면 다 인연이 생기고, 또 그러다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도 하고, 그렇죠? ㅎㅎ

 

다들 내일 선거 꼭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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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21살 여대생 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얘기하자면, 동기들 및 주위 사람들이

"너 왜 남자친구 안 만들어?"

"너 왜 남자친구 안 사귀어?"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 좋다는 남자가 없어요.

저는 저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성한테만 마음을 여는 타입인데, 굳이 내가 먼저 나서서 연애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물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긴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어요.

 

또 지금  남자가 없다고 해서 슬픈 건 아니예요.

단지 동기 및 주위 사람들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될 지 싶어서요.

 

"그냥" 이라고 하면 "왜?"

"남자친구 딱히 사귈 마음 없어" 라고 하면 "왜?"

"나 좋다는 사람이 없네" 라고 하면 "에이 너가 눈이 높아서 그런가 보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나빠서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그냥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분 나쁜 건 아니예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왜 라고 계속 되물으니까 조금 부담스러워요. 구구절절 내 이야기할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요.

 

원래는 되게 촐랑거리는 스타일인데, 사실만 놓고 글 남겼어요.

그냥 여기 계시는 분들은 뭐라고 대답하는 지 궁금해서 올린거라서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댓글 199

나님오래 전

Best그럴수있지.... 남친이 없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그쵸? ------------------------------------------- ㅋㅋ 댓글 사진의 옆에서 위로하는사람이 전가요? ㅋㅋㅋ

삐이즈오래 전

Best그 물어보는 친구도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그냥 "못 만드는 거야~" "친구랑 노는 게 더 좋아~" 이 정도로 대답해도 돼요. 물어보는 사람도 "네가 남친 없는 게 너무 불쌍하고 안 돼 보여. 그래서 너를 얼른 솔로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어." 같은 마음으로 물어보는 건 아니니까요.

ㅁㅁ오래 전

Best걍 별생각없이 묻는건데 의미두지마세요ㅋ

ㅋㅋㅋ오래 전

다 좋은데 댓글 단 사람들 맞춤법 고쳐주고 싶다

앙냥냥냥오래 전

연애 하고싶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죠 마음맞는 사람 나타나면 빛의속도로 진행되지않나요?? 예전에 그냥 연애 좀 쉬고있어~ 라고 친구들한테 장난처럼 말했는데 말이 씨가됐는지 2년 넘게 쉬다가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행히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준비합니다^^ 전 솔로인 지인들에게 연애 왜 안하냐고 안 묻고, 제발 좀 만나라고 소개팅을 시켜줍니다^^ 잘된 커플들도 은근 있어서 뿌듯해요!!!! 연애안하냐고 그만 물어보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쓰인다면 소개팅이라도 연결해주는게 맞는게아닌가싶다는ㅎㅎㅎ

ㅇㅇ오래 전

안생기니까 없는거죠..안그럼?

오래 전

"그러게" 끝

dd오래 전

여기 남친없는 판련들이 태반인가봄 ㅋㅋㅋ 베플 추천수가 말해준다.

후히에오래 전

정말 연애를 끈임 없이 하는 애들 보면 너무 신기해 난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도 대화가 안되고 공감대가 없으면 싫고 대화나 공감대가 잘 형성 되는데도 외모가 별로면 친구가 되고 지금까지 사귀고싶단 생각이 든 남자는 2명밖에 없었는데... 진짜 소개 해주면 소개시켜주는 대로 다 사귀는 친구 보면 정말 신기해 이성친구를 만들고자하는 의욕도 고1이후부터 사라져 버렸어 고1때 정말 많은 소개를 받았는데 그중 하나도 마음에드는 남자가 없었어 별로 내마음을 보인적도 없는데 사랑한다고 하는 애도 있었고 이게 이렇게 쉽게 나올 말인가 왜 이애들은 이렇게 쉽게 마음을 주는거지? 너무나 얕은 마음이 보이고 아 대부분의 남자가 이런가보다 생각하게 됬지 모르겠어 난 정말 나와 정신적으로 긴밀하게 통하는 사람? 이랑 사귀고 싶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만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ㅇㅇㅇ오래 전

난 지금 혼자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안 사귀는데 그냥 귀찮아서 안사겨요 했더니 혹시(여기서 머뭇거림) 그거니? 라고.. ㄹㅈ냐는 소리도 들어봤다 ㅋㅋㅋㅋ 회사 상사한테..

하후오래 전

니남친이랑사귀는데?라고하면대잔앙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ㄱㄴㄷ오래 전

저런애들 있음 꼭ㅋㅋㅋ집요하게 잔소리하는애들ㅋㅋㅋ관심없다고 해도 너가 너무 집순이라서 그렇다는둥 빨리 사귀라는둥ㅋㅋㅋㅋㅋㅋ한두번이면 그냥 베뎃처럼 의미없이 대답하고 넘기는데 계속저러면 진짜 신경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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