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살게 있어서 자전거로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음. 시장통이라 차도, 인도 구분이 없는 곳이라 사람과 차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가고 있었음. 오른쪽은 봉고차가 지나가서 왼쪽으로 가는데 노점 트럭이 한대 서있었음. 바로 옆에 어떤 아줌씨가 앉아서 노점 트럭 아줌씨랑 수다를 떨고 있었고. 그 아줌씨 앉아있는 자리 옆을 지나가는데 쌍욕이 들림. 설마 나한테 하는건가 싶어 자전거 멈추고 물어봄. 나한테 그랬냐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오냐, 이 년 잘 만났다' 이러면서 내가 욕했는데 어쩔건데 함. 좀 어이가 없지만 내가 무슨 실례라도 했냐고 좋게 물어봄. 왜 자전거로 자기 옆을 지나가냐고 또 개욕을 함. 시장통이라 니길 내길도 없었고, 충분히 간격 두고 갔기 때문에 정말 어이는 없었지만 상황을 설명 찬찬히 해줌. 아아...미친련이 괜히 미친게 아니지. 말이 안통함. 한술 더 떠서 힘과시 한다고 가방 휘두르며 개욕 퍼레이드1. 아아...이거 진짜 미친년이구나...싶어서 얼굴 딱 굳히고 내 몸에 그 가방이 닿이면 바로 경찰 신고하겠다 함. 그랬더니 대놓고 때리지는 않고 얼굴 스쳐가게 휘두르며 개욕 퍼레이드2. 나이도 얼마 안드신거 같은데 그러는거 아니라니까 개욕 퍼레이드3+침 뱉기 콤보...ㅡ.ㅡ;;; 이건 진짜 제대로 미친 년이구나 싶어 무시 까고 돌아서는데 뒤통수 대고 개욕 퍼레이드4... 나도 부모있고, 버스에서 어르신 타시면 자리 꼬박꼬박 양보해 드리고, 기본 예절은 지키자는 주의지만 정말 오늘 일은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가씨니까 만만해서 그랬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듦. 시장통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다 서서 구경하는데 신이 나서 욕질하던 그 늙은 여자 생각 하면 아..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구나...나이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구나...제대로 느낌. 나는 절대 저런 미친련은 되면 안되겠다...늙어도 곱게 늙어야지...그런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어리다고, 여자라고, 여러가지 이유로 말도 안되는 일을 겪은 적 있지 않나요?
이 구역 미췬 련은 나야~!
시장통이라 차도, 인도 구분이 없는 곳이라 사람과 차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가고 있었음.
오른쪽은 봉고차가 지나가서 왼쪽으로 가는데 노점 트럭이 한대 서있었음.
바로 옆에 어떤 아줌씨가 앉아서 노점 트럭 아줌씨랑 수다를 떨고 있었고. 그 아줌씨 앉아있는
자리 옆을 지나가는데 쌍욕이 들림.
설마 나한테 하는건가 싶어 자전거 멈추고 물어봄. 나한테 그랬냐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오냐, 이 년 잘 만났다' 이러면서 내가 욕했는데 어쩔건데 함.
좀 어이가 없지만 내가 무슨 실례라도 했냐고 좋게 물어봄.
왜 자전거로 자기 옆을 지나가냐고 또 개욕을 함.
시장통이라 니길 내길도 없었고, 충분히 간격 두고 갔기 때문에 정말 어이는 없었지만
상황을 설명 찬찬히 해줌.
아아...미친련이 괜히 미친게 아니지. 말이 안통함.
한술 더 떠서 힘과시 한다고 가방 휘두르며 개욕 퍼레이드1.
아아...이거 진짜 미친년이구나...싶어서 얼굴 딱 굳히고 내 몸에 그 가방이 닿이면 바로 경찰
신고하겠다 함. 그랬더니 대놓고 때리지는 않고 얼굴 스쳐가게 휘두르며 개욕 퍼레이드2.
나이도 얼마 안드신거 같은데 그러는거 아니라니까 개욕 퍼레이드3+침 뱉기 콤보...ㅡ.ㅡ;;;
이건 진짜 제대로 미친 년이구나 싶어 무시 까고 돌아서는데 뒤통수 대고 개욕 퍼레이드4...
나도 부모있고, 버스에서 어르신 타시면 자리 꼬박꼬박 양보해 드리고, 기본 예절은 지키자는
주의지만 정말 오늘 일은 이해가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아무리 생각해도 아가씨니까 만만해서 그랬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듦.
시장통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다 서서 구경하는데 신이 나서 욕질하던 그 늙은 여자 생각
하면 아..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구나...나이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구나...제대로 느낌.
나는 절대 저런 미친련은 되면 안되겠다...늙어도 곱게 늙어야지...그런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어리다고, 여자라고, 여러가지 이유로 말도 안되는 일을 겪은 적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