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에서의 여자심리ㅠ제발 조언좀ㅠ

2014.06.03
조회291
제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요..제가 이 여자를 짝사랑한지는 꽤 오래됐지만 이 여자가 저를 알게되고 서로 얼굴알고 아는사이가 된지는 얼마 안돼서 그리 가깝지는 않은 사이에요. 근데 첨에 자연스럽게 아는사이가 된 게 아니라 같은학교인거 말고는 도저히 자연스런 기회가 안와서 제가 좋아하는거 약간 티내면서 연락처 알아내고 뜬금없이 먼저 연락하고 인사하고 글케 아는사이가 됐어요. 다행히 여자가 워낙 성격좋고 착해서 잘 받아줬어요.근데 제가 좀 소심하고 그래서 그 이상으론 별로 진전을 못하고 그러던 사이에 최근에 이 여자한테 남친이 생겨버렸어요ㅠㅠ마음이 찢어지지만 완전 20대 초반이라 그사람이랑 뭐..결혼까지 가지 않을 확률이 더 높고 그래서..다른남자와 사귀는 도중에 뺏고싶은 맘은 없고 이참에 조급하게 남자로서의 저의 매력을 어필하려하고 대쉬하려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편한 친구사이로 다가가서 이성으로서보다 그냥 제가 어떤사람인지,얼마나 좋은앤지를 먼저 알게하는 기회로 삼을까 해요..그래도 될까요?
그리고 만약 그래도 된다면..그 여자가 제가 아직도 자길 좋아하는지는 모르는거같은데 과거에 자길 좋아했던 사람이란건 확실히 알고있는데 불편해하거나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부담갖지 않게 하고 거부감(?)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구로서 친해지려하고 다가가려면 어케해야 하죠? 친구로서지만 그래도 이성인데 너무 자주연락하거나 첨부터 너무많은말을 하려고 하면 안되겠죠?
근데 첨 알게됐을때부터 지금까지 연락할때마다 걍 뭐해?라던지 잘지내? 뭐 이런내용이었어서..그거밖에 방법이 없지만 좀 이상해보이고..ㅜ뭐 어케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조언좀ㅠ아 참고로 여자가 저보다 1살연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