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의 연애와 이별..

익명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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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늘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고민을 나누고자,
조언을 들어보고 신중히 판단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목요일 3년 반을 만나온 여자친구와 이별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서로를 많이 사랑하였습니다. 전 아직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졸업을 앞두고 있고요.
진심만 있다면 서로의 다른 신분 정도는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여자친구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저에게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자주 싸우지 않았지만 여자친구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혼자 많이 앓고 있었더군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잡아보고 싶었지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눈물을 감추며 이별을 받아드렸습니다.

괜한 연락으로 여자친구의 고민을 방해하고 싶지않아 참고 있습니다. 자신있고 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연락을 하지 않고 좀 더 깊게 생각해보는게 좋겠죠?

다음주면 여자친구가 삼주동안 배낭여행을 가는데
다녀오고 나서 연락을 해보려 합니다. 그때즘 그녀가 생각이 정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