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많이들 피우시죠? 전 비흡연잡니다. 이젠 공공장소에도 금연공간이 느는 추세입니다. 담배 하니까 생각나는, 참 살다살다 황당한 일을 겪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얘기해드릴게요. 참고로 이 얘기는 절대 지은 얘기가 아닌, 제가 직접 겪은 실화입니다. 그러니 자작극이네 주작이네 뭐네 하고 드립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하도록 하죠. 저는 올해 30먹은 남자사람입니다. 여기선 소개 이렇게 하잖아요. 따라해봤어요. 각설하고..... 몇 년 전 버스기다릴 때였습니다. 차를 놓쳐서 그 다음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어떤.. 나이 한 오륙십 정도 되어보이는 할배가 (여기선 할아버지라 안하고 할배라 하겠습니다. 워낙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은 인간이라서요.) 절 툭 치면서 하는 말. "어이. 담배 하나줘봐." 참고로 전 비흡연자라고 말씀드렸죠? 담배냄새가 좀 싫어서요. 좀이 아니다... 아~주 많이 싫습니다. 누군가가 목에 칼을 들이대는 한이 있어도 담배만큼은 입에 대지도 않겠다고 저 스스로 약속한 사람입니다. 잠시 어이없던 저는 "담배 없는데요." 하고 그냥 씹어버렸습니다. 기분 나쁘더군요.. 아무리 제가 나이가 어려보이기로서니... 아무렇게나 반말을 까고말이죠. 정말 무개념에 싸가지 없는 노망든 할배가 따로없더이다..-_-; 그러더니 다음에 나오는 아저씨의 말이 참 가~관입니다... "없으면 땡이냐?" . . . . . . .허.... 참......이 할배 보소........ 안피니까 없지...-_-;; 참 어이가 없네요. 점점 빡칠라고 합니다. 참다 안되서 퉁명스럽게 "저 원래 담배 안펴요." 그러더니 아저씨 왈. "안피고 없으면 끝이냐? 담배피는 사람을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할 거 아냐!! 담배 안피면? 안갖고 있어도 된단 얘기냐?" 하하하하핳...시비ㅏㅣㅂㅎㄹ버히ㅏㅓㄷ. .....참.... 어이없어서 속으로 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_-;; 화나고 ㅈㄴ 빡치는데 주변사람들 시선때문에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기 할배, 담배 피고 안피고는 자기 맘이고 자기 취향이지 꼭 흡연자때문에 담배 갖구 있어야 된다는건 좀 말이 안되잖아요?" 이렇게 말하곤 그냥 자리를 떴습니다. 다음 버스 기다릴 수 밖에 없었죠. 뒤이어 들려오는 할배목소리. "저 젊은놈 ㅅㄲ가 싸가지가 없어!!! 니 부모가 그렇게 교육시켰냐? 부모 델꼬와봐!!!!" 애써 무시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괜히 맞섰다가 일만 더 커질까봐. 그 할배 주변에 있을때 주변사람들 시선도 저를 오히려 불쌍하게 보더라구요... 아니, 할배 새끼를 아주 경멸찬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요? 겁나서 피한거 아닙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태어나서 이렇게 어이없는 일을 겪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니요......... 이건 무슨 군대시절 스토리도 아니고......누구 대갈통에서 나온 사상이래요-_-;;; 여러분!!! 여러분은 이 무개념에 싸가지 없는 할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참다못해 말 좀 싸가지없게 내뱉아'버린'제가 잘못했다고 보십니까??? 덧붙여, 일부 무식한 흡연자들을 위해 담배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담배를 안가진 제가 잘못을 했습니까?? 누차 말하지만, 이건 절대 자작극 아닙니다. 제가 직접 몸으로 겪은 실제상황이었단 말입니다.
몇년 전 겪었던 정말 어이없는 얘깁니다.
담배... 많이들 피우시죠? 전 비흡연잡니다.
이젠 공공장소에도 금연공간이 느는 추세입니다.
담배 하니까 생각나는,
참 살다살다 황당한 일을 겪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얘기해드릴게요. 참고로 이 얘기는 절대 지은 얘기가 아닌,
제가 직접 겪은 실화입니다. 그러니 자작극이네 주작이네 뭐네 하고
드립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하도록 하죠.
저는 올해 30먹은 남자사람입니다.
여기선 소개 이렇게 하잖아요. 따라해봤어요.
각설하고.....
몇 년 전 버스기다릴 때였습니다.
차를 놓쳐서 그 다음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어떤.. 나이 한 오륙십 정도 되어보이는 할배가
(여기선 할아버지라 안하고 할배라 하겠습니다. 워낙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은 인간이라서요.)
절 툭 치면서 하는 말.
"어이. 담배 하나줘봐."
참고로 전 비흡연자라고 말씀드렸죠? 담배냄새가 좀 싫어서요.
좀이 아니다... 아~주 많이 싫습니다.
누군가가 목에 칼을 들이대는 한이 있어도 담배만큼은 입에 대지도
않겠다고 저 스스로 약속한 사람입니다.
잠시 어이없던 저는
"담배 없는데요." 하고 그냥 씹어버렸습니다. 기분 나쁘더군요..
아무리 제가 나이가 어려보이기로서니... 아무렇게나 반말을 까고말이죠.
정말 무개념에 싸가지 없는 노망든 할배가 따로없더이다..-_-;
그러더니 다음에 나오는 아저씨의 말이 참 가~관입니다...
"없으면 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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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이 할배 보소........
안피니까 없지...-_-;; 참 어이가 없네요. 점점 빡칠라고 합니다.
참다 안되서 퉁명스럽게
"저 원래 담배 안펴요."
그러더니 아저씨 왈.
"안피고 없으면 끝이냐? 담배피는 사람을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할
거 아냐!! 담배 안피면? 안갖고 있어도 된단 얘기냐?"
하하하하핳...시비ㅏㅣㅂㅎㄹ버히ㅏㅓㄷ.
.....참.... 어이없어서 속으로 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_-;;
화나고 ㅈㄴ 빡치는데 주변사람들 시선때문에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기 할배, 담배 피고 안피고는 자기 맘이고 자기 취향이지
꼭 흡연자때문에 담배 갖구 있어야 된다는건 좀 말이 안되잖아요?"
이렇게 말하곤 그냥 자리를 떴습니다. 다음 버스 기다릴 수 밖에 없었죠.
뒤이어 들려오는 할배목소리.
"저 젊은놈 ㅅㄲ가 싸가지가 없어!!! 니 부모가 그렇게 교육시켰냐?
부모 델꼬와봐!!!!" 애써 무시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괜히 맞섰다가 일만 더 커질까봐.
그 할배 주변에 있을때 주변사람들 시선도 저를 오히려 불쌍하게 보더라구요...
아니, 할배 새끼를 아주 경멸찬 눈빛으로 쳐다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요? 겁나서 피한거 아닙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태어나서 이렇게 어이없는 일을 겪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담배피는 사람을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니요.........
이건 무슨 군대시절 스토리도 아니고......누구 대갈통에서 나온 사상이래요-_-;;;
여러분!!! 여러분은 이 무개념에
싸가지 없는 할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참다못해 말 좀 싸가지없게 내뱉아'버린'제가 잘못했다고 보십니까???
덧붙여, 일부 무식한 흡연자들을 위해 담배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담배를 안가진
제가 잘못을 했습니까??
누차 말하지만, 이건 절대 자작극 아닙니다.
제가 직접 몸으로 겪은 실제상황이었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