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엄마...

힘들어요2014.06.03
조회1,096

저는5살인동생이있는16살중학생이에요

 

제목처럼엄마가가출을했어요

아빠랑엄마랑자주싸우고다투고했지만이정도일줄은몰랐습니다..

2월말엄마가자주놀러간다는이유때문에아빠랑다퉈서아빠가집에오시기전에나가셧어요

금방오신다고하시고..

그뒤로당연히안왔어요

본적도없어요

아빠는하루종일일도안가신채술이랑담배만주구장창했어요

저희아빠폐에문제있으셔서담배술다하시면안되는데너무괴롭다고하더라구요

그때까진이해했어요

하지만아빠가술을많이마신날에는칼로협박을하더라구요..

같이죽자면서..안된다니깐혼자서라도죽는다고

3~4번을말렸습니다

그뒤로부턴계속욕을하셨어요정말입에담기도시른욕을..

1318에신고도해봤는데당장은떨어지게할수없다라더군요ㅠ

너~무힘들어서고모랑삼촌께말해서저희집에오셔서

동생이랑저를이모집에보냈습니다

다음날동생보고싶다고아빠가데리고오라더군요

저는어쩔수없이데려갔는데아빠가동생을그뒤로안보내줬습니다

이모는엄마랑연락이안되는데아빠는자꾸된다고생각하고

한날은동생을데리고집을나왔어요

동생을고아원에보낸다고하셔서...

하지만이모들이랑얘기하다가다시들어갔어요

하루도안되서요

이모집에서한달정도지냈지만이모도가정이있어서저는다시집으로돌아왔어요

그뒤로할머니가오셔서저희집에오셧어요ㅠ

이상태로는안된다고하시구청소나아빠를달래셨어요

이상황에선집에들어가기싫고정말다놓아버리고싶고죽어버리고싶어서

제가선택한방법은늦게들어가는거였어요

그게문제였어요

늦게들어간날아빠한테책으로머리를맞았어요

머리를맞고너무아파서병원을갓더니

뇌진탕이래요

그뒤로저는일찍집에들어갔지만몇번더맞았어요

동생이랑같이2~3시간씩벌서는날도있고

손으로머리맞는날도있고...

저희가행복해야할자격이없데요

행복해야할이유도없고

 

엄마가나가면서번호도바꿧는데

한날아빠가그번호를찾아서엄마랑연락을했어요

엄마가다시오기싫다고그렇게말을하더라구요

이혼하고싶다고아빠는이혼해줄테니깐

오라고해서다음주에오기로했는데엄마는결국안왔어요

맞아죽을꺼같다고저보고그러더라구요...

이해는했지만이건좀아닌거같아요

계속아빠가동생을입양이나고아원으로보낸다고해요

너무힘들어요하소연할때가없어서여기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