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나쁜년인데.. 일단 읽어주세요. 2월 정도부터 연락을 시작했던 것 같고 처음엔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였어요. 근데 저한테 관심있는 게 좀 느껴져서 제가 엄청 철벽이었거든요. 근데 개강하면서 거의 매일 만나고 오빠가 저 데려다주고 하면서 썸을 타게 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를 만들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제가 계속 안 좋아하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오빠는 상처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표현을 거의 안 했었거든요. 근데도 오빠는 계속 제 옆에 있어주고 제 상황들도 다 이해해줬어요. 그래서 나를 이렇게 좋아해 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마음에 사귀게 되었고, 사귀고 나서 한 1-2주일? 엄청 잘 지냈는데, 뭔가 시험기간도 되고 하면서 연락이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오빠가 공대생인데 공대생은 시험기간이 엄청 빡세다면서요. 진짜 몰랐거든요. 확인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몇 시간씩 확인도 안 하고 제가 연락을 안 하면 절대 먼저 연락을 안 하는 거에요. 잡힌 물고기라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도 연락을 안 했어요. 그렇게 시험기간이 끝났는데 만나자고도 안 하는 거에요. 짜증나서 5월 연휴내내 제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여자들은 원래 연락이 잘 안 되고 하면 이 사람이 내 생각은 하는건가? 날 좋아하긴 하는 건가?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거의 2주내내 연락도 안 되고 이게 뭔가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그만하자고 했어요. 근데 1달이 거의 다 되가는데도 매일 아침 눈 뜰 때부터 자기 전까지 그냥 계속 생각나요. 그래서 한 2주 정도 되었을 때 제가 술기운에 용기를 빌려서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근데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는 거에요. 저는 진짜 2주 동안 생각한 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짜 잘 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한 번도 사랑한다고 안 하고 4번이나 찼었대요. 그래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보고싶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연락을 했는데 저한테 감정을 아예 표현을 안 하는 거에요. 저한테 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저도 마음을 정리할텐데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하고 나 흔들리게 하지 말라고 해서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오빠랑 서로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말 한 적이 한 번도 없이 서로 상처만 받고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 얘기하고 나는 표현하겠다 오빠는 연락 좀 해줘라 그냥 확인하고 이따 연락한다고 해줘라 했는데도 몇시간씩~거의 하루? 확인을 안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마음없이 나 받은거면 말하라고 했는데 하루정도 있다가 확인하고 답장은 없네요. 그렇게 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는 것 같아요. 다시 기회가 온다면 진짜 잘 해줄 수 있는데 상처가 많아 힘들게 연 마음인지라 다시 닫기가 너무 힘드네요. 오빠한테 알려주기로 했던 게 있는데 한 번만 더 연락을 해 볼까요?
제발 남자붙들 꼭 읽고 답변 좀 해주세요!!!!!1
제가 판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랏네여ㅠㅠ
음슴체 아니라 읽기 불편하실지라도 제발 읽고 댓글 좀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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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대답 좀 해주세요.
제가 진짜 나쁜년인데.. 일단 읽어주세요. 2월 정도부터 연락을 시작했던 것 같고 처음엔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였어요. 근데 저한테 관심있는 게 좀 느껴져서 제가 엄청 철벽이었거든요. 근데 개강하면서 거의 매일 만나고 오빠가 저 데려다주고 하면서 썸을 타게 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를 만들면 안 되는 상황이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제가 계속 안 좋아하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오빠는 상처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표현을 거의 안 했었거든요. 근데도 오빠는 계속 제 옆에 있어주고 제 상황들도 다 이해해줬어요. 그래서 나를 이렇게 좋아해 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마음에 사귀게 되었고, 사귀고 나서 한 1-2주일? 엄청 잘 지냈는데, 뭔가 시험기간도 되고 하면서 연락이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오빠가 공대생인데 공대생은 시험기간이 엄청 빡세다면서요. 진짜 몰랐거든요. 확인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몇 시간씩 확인도 안 하고 제가 연락을 안 하면 절대 먼저 연락을 안 하는 거에요. 잡힌 물고기라 그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저도 연락을 안 했어요. 그렇게 시험기간이 끝났는데 만나자고도 안 하는 거에요. 짜증나서 5월 연휴내내 제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여자들은 원래 연락이 잘 안 되고 하면 이 사람이 내 생각은 하는건가? 날 좋아하긴 하는 건가?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거의 2주내내 연락도 안 되고 이게 뭔가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그만하자고 했어요. 근데 1달이 거의 다 되가는데도 매일 아침 눈 뜰 때부터 자기 전까지 그냥 계속 생각나요. 그래서 한 2주 정도 되었을 때 제가 술기운에 용기를 빌려서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근데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는 거에요. 저는 진짜 2주 동안 생각한 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짜 잘 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한 번도 사랑한다고 안 하고 4번이나 찼었대요. 그래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보고싶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연락을 했는데 저한테 감정을 아예 표현을 안 하는 거에요. 저한테 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저도 마음을 정리할텐데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하고 나 흔들리게 하지 말라고 해서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오빠랑 서로 어떤 부분이 힘들었는지 말 한 적이 한 번도 없이 서로 상처만 받고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 얘기하고 나는 표현하겠다 오빠는 연락 좀 해줘라 그냥 확인하고 이따 연락한다고 해줘라 했는데도 몇시간씩~거의 하루? 확인을 안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마음없이 나 받은거면 말하라고 했는데 하루정도 있다가 확인하고 답장은 없네요. 그렇게 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는 것 같아요. 다시 기회가 온다면 진짜 잘 해줄 수 있는데 상처가 많아 힘들게 연 마음인지라 다시 닫기가 너무 힘드네요. 오빠한테 알려주기로 했던 게 있는데 한 번만 더 연락을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