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선 여자마음이 무섭다는 것을 깊이 느끼네요

sickness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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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좀 넘게 사귀다가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서로 크게 잘못한 일은 없었지만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은 우리 둘다 인지하고 있었죠성격이 많이 다르다보니 헤어지기 몇 주 전부터 계속 싸우기만 했지요그때부터 여자친구는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마지막 다툼 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그랬고 저는 그 후 몇 번 씩이나 찾아갔지만여자친구는 마음을 바꿀 생각을 안했죠사람으로서 제가 싫은 건 아니지만 더이상 남자로서 사랑하진 않는다고 하네요..친오빠 같다고...오히려 이 말이 저를 더 절망하게 만드네요자존심 다 버려가며 붙잡아봤지만 감정이 없다는 것만 계속 느껴지네요싫어하는 것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는 것을 느꼈어요이게 일반적인 권태기라면 그녀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아니라면 정말 끝이겠죠..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