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완이 결혼을 위해 뉴욕, 죤에프 케네디 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는 일은 방학때마다 있는 일이다. 비즈니쓰 스쿨에서 멋진 WASP(백인, 앵글로섹슨, 프로테스탄트의 조건을 갖춘 상류층의 사람들을 말함.)여자들과 신나게 노는 승완이 결혼만은 같은 한국여자와 하겠다고 방학때마다 뉴욕에서 서울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 것은 자기도 모를 일이다.
어제도 그녀들과 소호에서 진탕 놀았는데, 말이다.
승완 못지 않게 자기도 모를 일을 하는 사람은 비행기 승완의 옆좌석에 앉아 잠이든 영우형이다.
영우형 팩트파일->
성명: 우영우
키: 172센티(다소 작은 키지만, 본인은 서태지와 같은 키에 자부심을 가짐. 존경하는 인물이 ‘서태지’므로.)
이미지:남들이 말하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음.
현재 포지션: 하바드 로스쿨에 있음.
현재의 욕망: 결혼!
영우형도 그가 가진 조건 때문인지, 멋진 WASP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있다. 물론, 승완 만큼은 아니다. 키 때문일까? 승완이 국제수준의 용모라면, 영우형은 배우수준의 용모이다. 물론, 영우형이 좋다고 그러면 그녀들이 OK할 수준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우형도 승완처럼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승완처럼 뉴욕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방학때마다!
승완은 OAG( Official Airline Guide 정식 항공 시간표로 세계각지의 공항과 비행에 대한 정보가 있음.)를 펼쳐들었다. OAG 너머 스튜어디스의 늘씬한 다리가 보였다. 승완은 OAG를 탁! 내려놓았다. 남자로서 아찔해서? 아니다! 기분 나빠서다.
승완이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것이다.
스튜어디스들은 승완과 같이 비즈니스석을 타는 승객들과 이코너미석을 타는 승객들을 대하는 것 자체가 틀리다. 그녀들은 이코너미석을 타는 승객들을 다소 깔보는 경향이 있다. 비즈니스석을 타는 승객들에겐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려고 지나친 미소에 별 신경들을 다 쓰면서 말이다. 그럼, 퍼스트 클라스를 타는 승객들에겐? Oh, NO! 진짜 부잣집 자재들은 비즈니스석을 탄다. 퍼스트클라스는 주로 사기꾼들이 탄다고 보면된다. 아니면, 삼돌이가 돈푼 꽤나 번 정도?
그런, 그녀들을 승완이 어찌 깔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언젠가 한번 비즈니스석이 없어 퍼스트클라스를 탄적이 있다.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스튜어디스들 와서 잠자고, 수다떨고? 그녀들도 퍼스트클라스의 정체를 알고? 평소 텅텅 비어서 가니까?? 그 수다도 비즈니스석의 어떤집 아들에 관한 이야기다. ‘ 어머, ***재벌 아들이 올랐다며? ’ 승완은 그런류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 뒷골이 뜨겁다. 마치, 자기가 먹이감이라도 된 것 같아서.
오늘도 OAG를 펼쳐들었을 때, 한 스튜어디스가 흘렸던 늘씬한 다리, 그리고?
(E) “ 쵸콜릿 더 드릴까요? ”
“ 아니요. ”
승완은 기분을 상쾌하기 위해 OAG 대신 피카츄를 집어들었다.
OAG는 세계각지를 여행하는 승완이 습관적으로 펼쳐드는 것. 피카츄는->
^^. 승완이 PDA로 게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포켓몬스터 게임은 피카츄 버전이 가장 재밌다. 왜냐하면? 상큼한 피카츄를 보면서, 승완이 진정한 남자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먹이감이 아님, 승완 또래의 능력과 자질을 가진 멋진 남자!
‘ 와우! 피카츄가 온몸으로 배구를?? ’
‘ 헤딩! 팟!! ’
(E) " 인천국제 공항입니다. ”
서울행 비행기의 이륙을 알리는 어나운스가 들렸다. 뉴욕에서 서울행까지 14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는 것인가? 한참을, 노란 피카츄가 되어 빨간 배구공을 팡팡 날리던, 승완은 PDA를 접었다. 영우형도 잠에서 깨었다. 참, 별일이다. 저렇게 자다가도 내릴때만되면 저절로 깨니 말이다.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 보랏빛 안개가 서리낀 것이 승완은 웬지 언제나처럼 불안했다. 때로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인천국제공항은 사진으로 볼 때는 근사한데, 내릴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공항 때문이랴? 아마, 그것은 승완의 결혼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승완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번 겨울방학때도 결혼 못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승완이 생각해도 이상하다. 갖출 것 다 넘치도록 갖춘 자기가 왜 결혼을 못하는지? 승완 생각엔 그다지 눈이 높은 것도 아닌데? 아마, 그것은 쇼킹애이시언(아시아인을 야만적으로 그린 유명 다큐멘타리 프로) 보다도 쇼킹한 일일 것이다.
Never wedding -> 쇼킹 애이시언과 피카츄
---1---
쇼킹 애이시언과 피카츄
“ 이번 방학엔 잘 되야 할텐데! ”
승완은 언제나 처럼, 결혼을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승완의 팩트파일->
성명: 현승완
키: 178센티의 세련된 체격
이미지: 매우 깔끔하고 샤프함.
현재 포지션: 하바드 비지니쓰 스쿨에 있음.
그것도 석사과정도 아닌 박사과정에 있는 상당한 엘리트
현재의 욕망: 결혼!
승완이 결혼을 위해 뉴욕, 죤에프 케네디 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는 일은 방학때마다 있는 일이다. 비즈니쓰 스쿨에서 멋진 WASP(백인, 앵글로섹슨, 프로테스탄트의 조건을 갖춘 상류층의 사람들을 말함.)여자들과 신나게 노는 승완이 결혼만은 같은 한국여자와 하겠다고 방학때마다 뉴욕에서 서울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 것은 자기도 모를 일이다.
어제도 그녀들과 소호에서 진탕 놀았는데, 말이다.
승완 못지 않게 자기도 모를 일을 하는 사람은 비행기 승완의 옆좌석에 앉아 잠이든 영우형이다.
영우형 팩트파일->
성명: 우영우
키: 172센티(다소 작은 키지만, 본인은 서태지와 같은 키에 자부심을 가짐. 존경하는 인물이 ‘서태지’므로.)
이미지:남들이 말하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음.
현재 포지션: 하바드 로스쿨에 있음.
현재의 욕망: 결혼!
영우형도 그가 가진 조건 때문인지, 멋진 WASP 여자들에게 꽤 인기가 있다. 물론, 승완 만큼은 아니다. 키 때문일까? 승완이 국제수준의 용모라면, 영우형은 배우수준의 용모이다. 물론, 영우형이 좋다고 그러면 그녀들이 OK할 수준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우형도 승완처럼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승완처럼 뉴욕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방학때마다!
승완은 OAG( Official Airline Guide 정식 항공 시간표로 세계각지의 공항과 비행에 대한 정보가 있음.)를 펼쳐들었다. OAG 너머 스튜어디스의 늘씬한 다리가 보였다. 승완은 OAG를 탁! 내려놓았다. 남자로서 아찔해서? 아니다! 기분 나빠서다.
승완이 비행기를 탈 때 마다 느끼는 것이다.
스튜어디스들은 승완과 같이 비즈니스석을 타는 승객들과 이코너미석을 타는 승객들을 대하는 것 자체가 틀리다. 그녀들은 이코너미석을 타는 승객들을 다소 깔보는 경향이 있다. 비즈니스석을 타는 승객들에겐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려고 지나친 미소에 별 신경들을 다 쓰면서 말이다. 그럼, 퍼스트 클라스를 타는 승객들에겐? Oh, NO! 진짜 부잣집 자재들은 비즈니스석을 탄다. 퍼스트클라스는 주로 사기꾼들이 탄다고 보면된다. 아니면, 삼돌이가 돈푼 꽤나 번 정도?
그런, 그녀들을 승완이 어찌 깔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언젠가 한번 비즈니스석이 없어 퍼스트클라스를 탄적이 있다.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스튜어디스들 와서 잠자고, 수다떨고? 그녀들도 퍼스트클라스의 정체를 알고? 평소 텅텅 비어서 가니까?? 그 수다도 비즈니스석의 어떤집 아들에 관한 이야기다. ‘ 어머, ***재벌 아들이 올랐다며? ’ 승완은 그런류의 이야기들을 들을 때, 뒷골이 뜨겁다. 마치, 자기가 먹이감이라도 된 것 같아서.
오늘도 OAG를 펼쳐들었을 때, 한 스튜어디스가 흘렸던 늘씬한 다리, 그리고?
(E) “ 쵸콜릿 더 드릴까요? ”
“ 아니요. ”
승완은 기분을 상쾌하기 위해 OAG 대신 피카츄를 집어들었다.
OAG는 세계각지를 여행하는 승완이 습관적으로 펼쳐드는 것. 피카츄는->
^^. 승완이 PDA로 게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포켓몬스터 게임은 피카츄 버전이 가장 재밌다. 왜냐하면? 상큼한 피카츄를 보면서, 승완이 진정한 남자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먹이감이 아님, 승완 또래의 능력과 자질을 가진 멋진 남자!
‘ 와우! 피카츄가 온몸으로 배구를?? ’
‘ 헤딩! 팟!! ’
(E) " 인천국제 공항입니다. ”
서울행 비행기의 이륙을 알리는 어나운스가 들렸다. 뉴욕에서 서울행까지 14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는 것인가? 한참을, 노란 피카츄가 되어 빨간 배구공을 팡팡 날리던, 승완은 PDA를 접었다. 영우형도 잠에서 깨었다. 참, 별일이다. 저렇게 자다가도 내릴때만되면 저절로 깨니 말이다.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 보랏빛 안개가 서리낀 것이 승완은 웬지 언제나처럼 불안했다. 때로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인천국제공항은 사진으로 볼 때는 근사한데, 내릴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 불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공항 때문이랴? 아마, 그것은 승완의 결혼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승완은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번 겨울방학때도 결혼 못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승완이 생각해도 이상하다. 갖출 것 다 넘치도록 갖춘 자기가 왜 결혼을 못하는지? 승완 생각엔 그다지 눈이 높은 것도 아닌데? 아마, 그것은 쇼킹애이시언(아시아인을 야만적으로 그린 유명 다큐멘타리 프로) 보다도 쇼킹한 일일 것이다.
“ 형, 우리, 이번 방학때는 결혼할 수 있을까? ”
같은과 인간인 우영우에게 쇼킹한 질문을하며, 승완은 얼굴이 까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