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해진걸까요 싫어진걸까요...

우와우요2014.06.04
조회597
안녕하세요. 사귄지거의한달되가는 20살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는 동갑이구요. 
 저는 사실상 모쏠 엄청짧게 한번 연애경험이있구요 여자친구는 모쏠이구요. 
전 3월부터 여자친구를좋아했구요. 한달전 제가고백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정말 사귀기전부터 알만한사람들은 다알만큼 여자친구를 좋아했었는데요.
여자친구도 저한테 좋아?하는것까진모르겟는데 호감정도는 있었다했었구요. 같은학교커플이라 같이있을시간이 많았었는데 초반엔 저랑 어느정도 같이있다가 여자친구가 두루두루친한여자애들이 너무 많아서 좀지나다보니 여자친구는 자기친구들과 항상같이있었구요. 저는 그걸보고 방해되기 싫어서 제친구들쪽으로 피해있었구요. 이런 상황이 좀오래되다보니 살짝 혼란스러워진다고 해야하나요? 집방향이 반대라서 학교앞에서 만나서가는데 한시간정도 먼저와서 기다리고있는데 여자친구가 학교오다가 친구를 만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 기다리다가 혼자가는 상황이 많았었구요. (물론 여자친구는 제가 한시간먼저와서 기다리는건 모릅니다) 이런 상황들이 자주 있다보니 나혼자 미친놈마냥 좋아하는것 같고 나혼자 애타는 것같고 정말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정말 찌질하게 반나절정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먼저 연락이 오더라구요. 또 그걸보고 전 혼자 마음이 풀리구요. 또 초반엔 서로 얼굴만알고 별로 친하지않았던사이라 여자친구가 되게 부끄러워하고 말도 잘못하고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편해진건지 싫어진건지 말투가 바뀌었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한달정도되니 편해져서 그런게 당연한건데 너무 심란하네요. 카톡도 답장도 바로바로하고 끊어지지 않고 계속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아님 정말로 그런건지 응 ㅋㅋ ㅠㅠㅠ 이런류의 답장이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행복하다기보단 불안합니다. 데이트하고 싶은데 전 같았으면 그냥 데이트하자고 할것도 못물어보겠고 연락하고싶어도 너무 귀찮게해서 내가 더 싫어지는거 아닌가싶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물어보자니 저 혼자만의 생각이면 어쩌나싶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구요. 주위에 이런거잘아는 친구도없어서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 힘들어하고있습니다ㅠㅠ  혹 카톡으로 상담해줄분 있으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