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여학생이에요. 평소에 좋아하는애한테 호감을 많이 표현하는 편이에요바로 앞집 살거든요 그래서 먼저 전화해서 나지금 요앞에 어디 가는데 너도 같이갈래? 부터 제가 먼저 영화보러 가자고도 했고 문자도 먼저 했었어요 ㅜㅠ 카톡은 얘가 원래 단답하는 성격이라 잘 안하구요 ㅎ저번에 같이 영화 보러갔을땐 비가 와서 같이 한우산 쓰면서 스킨십도 살짝살짝 하고 밤길 걸어오면서 아 얘가 드디어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었는데.. 요즘 다시 철벽끼가 올라오네요ㅜㅠ 정말 제맘을 모르는걸까요?? 얘가 남중남고 나와서 좀 둔하긴 한데.. 정말 눈치 못 챌정도로 제가 티를 안낸 것도 아니잖아여ㅠㅠㅠㅠㅠ 방금도 앞에 있는 강정집 잠깐 갔다올래? 라고했는데 내일 수행평가 준비해야된다고 미안하대요ㅡㅜㅜㅜㅠㅠ 흐 진짜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써봐요 그리고 저번에도 야자끝나고 오는 골목길이 너무 무서워서 전화했었는데 (영화보고 서로 호감있는거 확인한 다음날) 안받아서 나지금 골목길인데 너무 무섭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잠시후에 헐..괜찮아?? 라 와서 또답장을 보냈는데 씹혔었어요..ㅋㅋㅋ 근데 저 얘 포기안할꺼구요 자존심 다 버리구 앞으로도 계속 먼저 연락할거에요.. 하정말 너무 답답하다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알려주세요ㅜㅜ 이렇게 호감표현하는게 맞는건지ㅜㅠ
남자는 도대체 왜!! 표현을 해도 눈치를 못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