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일겁니다. 그때 집사람이 맞벌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고 난뒤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저에게 엄청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사실 저는 그게 굉장히 불만이었습니다. 큰돈을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아 오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저에게 주는데.. 일찍 퇴근해서 야구경기를 보고 있으면.. 왜 빨래는 정리안하냐? 방청소좀 하지 그러냐? 설거지 좀 하기 그러냐? 와 머리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고3과 고1입니다. 위기도 많았고 좋은날도 싸우는 날도 있었지만.. 아무튼 살면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힘들지.. 마음을 비워버리면 속이 많이 편하더이다. 굳이 부부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하면 뭐하며, 216
돈 벌어 오시는 마나님의 유세
10년전쯤 일겁니다.
그때 집사람이 맞벌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고 난뒤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저에게 엄청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사실 저는 그게 굉장히 불만이었습니다.
큰돈을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아 오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저에게 주는데..
일찍 퇴근해서 야구경기를 보고 있으면..
왜 빨래는 정리안하냐?
방청소좀 하지 그러냐?
설거지 좀 하기 그러냐?
와 머리 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고3과 고1입니다.
위기도 많았고 좋은날도 싸우는 날도 있었지만..
아무튼 살면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힘들지..
마음을 비워버리면 속이 많이 편하더이다.
굳이 부부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하면 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