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는게 대수냐 묻는 남편..

헬로베이비2014.06.06
조회107
안녕하세요 임신 7개월차인 23살 여자입니다

고민을 여기다가 털어보려해요

맞춤법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29살인 남편이랑 일찍 눈맞아서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됐어요

아이를 갖고 남편도 무척 좋아했어요

정말 그때는 저나 남편이나 세상을 다가진것같은 기분이었죠

근데 진짜 아이를 갖게되니 기분감정도 오락가락하고 먹고싶은것도

많고 정말 그렇더군요 남편도 제기분에 맞춰

먹을것도 많이 사다주고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쌀쌀맞게 변한건 한 이주 전이었을 거예요

그날 남편이 유독늦게들어와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많이 남겼었습니다. 근데 그날 처음 외박을 하더군요

다음날 남편이 오고 핸드폰을 보니 같은 회사 여직원과

하룻밤을 보내고 왔더라구요 그때 정말 크게싸웠습니다.

정말 기분도 우울하고 제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져서

큰소리로 울고 추한꼴 다보여줬습니다.

남편도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일이잘끝낫는데


저는 그일이있고 더투정부리는것도 짜증내는것도 많아지고

먹을껄로 스트레스를풀다보니 어느새 15키로 늘어져

정말 뚱뚱한 아줌마가 되고말았습니다

그에따라서 남편이랑 제사이도 안좋아졌는데

바로 그제 남편이 2~3시에 들어와서 또 제가 큰소리를

내며 눈물을 보였더니

너만애를 낳냐며 애낳는걸로 유세떨지 말라는 겁니다

미칠것같았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남편을

부려먹나 싶었고 짜증만 내나싶었는데


또 생각해보면 나도힘든데 이해해주지 못하나..그런마음도 들구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제가 너무한건가요?

어떻게 좋았던 때로 되돌아갈수는없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