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동물병원 MRI 쵤영후, 반복적 사례

제발도와주세요2014.06.07
조회1,638

글이 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반복적인 수의료 사고로 너무나 억울한 사람들의 피해 사례입니다.

더이상 반복되는 피해사례가 없기를 바랄뿐이구요..

그 병원에 수의사분과, 그 병원 관계자님들도 이 글보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반려견들 키우시는 분들 꼭 읽고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10년 넘게 키운 우리 애기가 별이된지 벌써 50일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어떠한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와 저는 단 두가족으로 어머니께서 밖으로 일터에 나가시어

집에는 홀로 있는 생활을 해왔고.. 10년 넘게 우리애기는 제 곁은 든든히 지켜줬습니다..

서로 더 의지한 부분도 많았구요..

아주 건강했습니다.. 별이 되기 전까지도 아주 건강했어요.. 별다른 문제 하나 없었습니다.

노견인지라, 가끔 뼈가 삐끗하는? 그런 증세가 보였어요..

애기도 따끔한지 놀라곤 했었구요.. 그런일로 다니던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물 치료했었고, 그약으로 인해 간수치가 기본이 100이면 230 정도까지 올라갔었어요..

그약을 끈차마자 애기는 또 자기 몸에 놀래 깨깽했었구요..

놀란마음도 있고, 빨리 더 나이 들기전에 병명이라도 알아내어 약물치료를 시도하고싶었어요.

그러므로 MRI촬영은 꼭 해야했구요.. 엑스레이나 씨티 정상으로 나왔기에..

평일은 일을하기에 주말예약은 해야겠고, 마음은 급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니 당일날 바로 MRI촬영 가능하다는 소식에

바로 콜택시 불러, 애기와 강남구 삼성동에 도착하였습니다.......

애기는 소풍가는줄 알고 신나했었어요........................그게 마지막인줄도 모르고.....

 

소견서는 필요없다는말에 애기만 안고 갔었고

낯선 병원에 도착하여, 다니던 병원에 전화통화 하시고는 별다는 진료없이

애기 걷는거 보자며.. 보고는 애기 달라고 하더라구요..

노견인데 마취 괜찮겠냐는 질문에 네~ 라는 단 한마디 남기시고는

밑에 층에서 기다리라고만 말씀하셨어요.. 어리둥절했습니다..

MRI촬영 2시간후, 결과 나왔데서 올라갔어요.. 병명은 경추디스크..

약간의 디스크라, 약물치료도 가능하지만.. 더 오래 살게 하고싶으면.. 수술도 좋데요..

하지만 노견이라 마취부분에 대해 아주 조심하고 있어서..

애기 깨는거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의사는 마취 깨면 불를테니 또 가있으라 하더라구요..

 

약 처방받고, 애견용품 구경하며 장난감 옷.. 바리바리 사들이고.. 신나했었던 내모습..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고.....

너무하는거 아니냐며, 왜이렇게 안깨냐 했더니 노견이라 그런다며.. 기다리라했습니다..

 

보싶시요..

아무런 상식도 없고 우리애기 마취해본적이 애기때 빼고 처음이라 의사말만 믿고 기다렸습니다.

 

결국 10시면 문닫는 병원에서

9시 30분쯤 애기가 마취 안깬다며, 수액 놓고 있으니.. 내일 데리고 가라고..

응급실은 24시니, 새벽이고 언제고 애기 데릴러 오겠다며 깨면 전화주라고 했어요..

애기 낯선곳에서 잔적도 없고.. 혼자인적도 없었기에 꼭 전화달라며..잘 봐달라고 부탁했죠.

집에 도착해서 전화기다리다 깜빡 잠이 들었어요..

 

새벽 2시...................................................

"하...어쩌죠....... 애기 죽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며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몸이 떨렸습니다!!!.............ㅠㅠ

다행하게도 그날 어머니께서 집에 오셨던 날이였습니다...

새벽두시 제 목소리에 어머니도 주무시다가 달려오셨죠...

얼빠진 얼굴로 정신나간체 통곡을하며 달려나갔어요...................

어머니께서도 뭔지모르고 제모습에 뛰쳐나오셨죠................

매일같이 매마르던 하늘도 그날따라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병원 도착후........

수술대에 차갑게 굳어버린 우리 애기..................................................

싸늘한...........우리애기................

 

말도 안된다며 이게 뭐냐며 소리소리 질러도

의사의 변명은

"이런적은 처음이라 저도 당황스럽네요.. 이상하네.. 왜이러지.."

이말뿐............ 참..... 것도 변명이라고...................

두시간 넘게 그병원에서 장례차를 기다렸습니다........

 

그때까지 그 의사는 콧빼기도 안보였고, 사과한마디도 못들었구요..

장례차타러 내려가는 길에도 낯짝한번 못봤습니다................

 

장례치르고 아침에 들어와 애기 물건들 정리하며 넉놓고 말았죠.............

믿기 힘든현실이고 너무 어이없게 마음에 준비도없이 일을 당해서..............

꿈만 같았습니다.................................

 

다다음날, 그 다다음에 또 다다음에 찾아가도 사과한번 없었고

전화에서도 사과한마디 없었기에 면전댔을때

"어떻게 사과한마디 안하시냐" 했더니 그제서야

"네~ 죄송하죠, 참........" 이러고 있습니다...............

엎드려 절받기 사과에... 합의도 안하려하시고

전화연락 주신다는분이 공휴일 챙기시면서 전화 주십니다.........

것도 자기가 먼저 전화한적 없구요...........

쫓아 다녀야 부재중듣고 연락주십니다..........................하.........

그리고 녹취도 올리고 싶네요................

대충대충 대답하시는 말투.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진짜 욕나오려 하네요.........................

 

 

법대로 하라는 말씀과

인터넷유포시 법적처벌이 더 강하다는걸 알라는 그 의사의 마지막 통화...

 

마지막도 애기를 못보고................하늘로 보냈습니다.......

애기도 저를 마지막에 애타게 찾았겠죠...................ㅠㅠ......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사과라도 제대로 했으면, 저 이렇게까지 안합니다.........

끝까지 우리애기가 받은 고통, 제가 받은고통.. 저희 어머니께서 받은 고통

다 돌려줄껍니다...................

 

글이라서 간략하게 쓰고 정신이 없어 두서 없지만..

이 이야기들 꼭 읽어주시고 주변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일 있고나서

 

얼마후, MRI촬영후 전신마비된 애기....

 

그리고.. 불과 몇일전......

MRI 촬영하다가 병이된 애기...

 

반복사례가 있다는거 정말 문제가 큰 병원이라 봅니다..

이분들께도 같은말을 하셨더군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저한테 그런말도 하셨죠?

감으로 치료한다며,

애들보고 감으로 괜찮아 보이면 알아서 진료들어가신다며..

정 아니다 싶으면, 돌려보낸다는 말들...... 의사로써 그런말을 당당히 하신다는거

참 부끄럽습니다..................

 

 

저.. 이 고통, 반복적 사례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겁니다...............

알고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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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취전 동의서 없었음

* 동의서 원래 안받았다가, 저로 인해 이제부터 마취 동의서 받는 시행하겠다고 함

* 마취전 기본검사(심장,폐 검사) 없었음

* 견주에게 진료설명 없었음

* 차트, 진료기록서 없었음

* 마취약 (프로포폴 & 아이소플라인?(흡입마취제))

* 마취전 기본검사는 청진기로 끝냈다 함

* 마취후 다른견들은 30분이면 깨는데, 1시간 2시간 3시간 경과해도 처치 (수액) 간략히 끝냄

* 노견인데도 별다른 검사도 조치도 없이 마취들어감

* 이런 의료사고 처음이었다고 말함 (이런 사례마다 처음이라 했음)

*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 받음

* 되리어 협박받고 끝남 (인터넷 유포시 법적 처벌이 더 강하니. 알으셨으면 좋겠네요)

 

 

 

 

 

 

방송국에도 제보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까지 3건 전에도 피해자분 계신데

그분도 이쪽에 대한 상식이 없으셔서 의사의 말에 현혹되어 그냥 포기하고 가슴앓이 하셨습니다

 

 

 

제발 모든분들 도와주세요......................

' 개 ' 이기전에 저에게는 가족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저를 알아줬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