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헤어졌는데 어떻게 포기하면 좋을까요

2014.06.07
조회572

헤어진지 이제 한달 반이 넘었네요.

이제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우리가 왜헤어질수 밖에 없었는지,

서로 어떤게 잘못됬었는지 생각도 많이 하게됬고 해서 보고싶을 때 한번만 더 보자

하는 마음으로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딱 그런거 같더라구요

아직 호감과 정도 남았는데, 그 상황들이 지쳤었고 되돌릴만큼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그때 안그랫으면 어땠을까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했는데.

둘다 되돌리기엔 제가 한달후에 시작하게 될 고시준비가 또 장애물로 막고있어서

다시 만나자고는 말도 할 수 없었고, 그 사람도 기다릴 수 없다 하면서 헤어지자 한이유중에

그게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사귈때부터 기다리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서 쳐다보던 그사람 표정이 처음사귈때 그것같아

괜히 마음이 시큰거리네요. 헤어지면서 마주쳐도 아는척하지 말자하면서 서로 뽀뽀도해주고.

그랬지만 다시 사귈 수 없는 것을 저와 그사람 둘다 알고 있네요..

 

흐르는 시간에 그냥 맡겨야할까요

좋게 헤어지니 더 닿을 수 있을거 같아 포기가 잘 안되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