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저에대한 진짜 마음일까요?

진심을말해줘2014.06.08
조회155
안녕하세요 슴살...(헐 제가 슴살이라고 쓰게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학생입니다
제가 고3 말부터 알게된 한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요 두서없이 말씀드리자면 제가 착각하는건지.아니면 진짜인건지.진짜인데 도데체 왜 그러는건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어린애주제에 무슨ㅋㅋㅋ이란 생각은 접어주셨으면 합니다ㅠ

작년 9월즈음인가 처음 만났는데 친해진거는 11월이 다 되어서인것같아요.
갑자기 친해진 그 날부터 카페도 가고 가깝게 지냈던것같아요.제가 걔네집도 놀러갔었어요.가서 티비도 보고 숙제도 하고 밥도 먹고 그랬어요.

영화도 딱한번 같이보고 그랬는데 얘가 어느순간부터 스킨쉽이 좀 있는거에요.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춥다면서 깍지를 낀다던가 영화볼때도 갑자기 손을 잡는다던가.솔직히 저도 싫지는 않아서 가만히는 있었지만 저는 스킨쉽이란게 사귀는 사이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모쏠이라 이런 얘기에 너무 쑥쓰럽고 그동안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부끄럼도 많이타고 어색하고 스킨쉽을 하면 제가 약간 빼는?ㅠㅠㅠ그런상황들이 더 많았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걔가 연락을 하면 반응도 뚱하고 그냥 읽씹하는일도 있고 그러는거에요.그때 상황이 그 애가 어떤 대회같은걸 준비하느라 저한테 당분간 못볼것같다고 그랬었거든요.근데 그때를 기점으로 뭔가 점점...사이가 틀어지는것같았어요.마주치는 일도 줄고.결국 서로 아는체도 안하는 사이까지 되어버렸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제가 걔를 좀 좋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좀 상처가되고 마주치기도 싫고 그랬었어요.

그렇게 몇달이 흐르고 최근에 단체로 모일일이 있었는데 그때 오랜만에 본것같아요.저는 걔랑 눈마주치고 인사하는것조차 싫고 어색해서 다른애들이랑만 인사를 나눴는데 의외로 먼저 인사를 하더라구요. 저는 아예 모른척했어요..ㅠㅜ그러다가 나중에 미안해서 카톡을 했더니 예전과 다르지 않더라구요.그리고 번호 바뀌었다고 연락도 주고.

또 최근에도 한번 더 마주칠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본체만체 했지만 그래도 서로 해어질때 멀리서나마 인사는 했어요.그러고 친구랑 얘기하면서 가는데 걔를 또 마주친거에요.친구도 있어서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했는데 제가 친구랑 얘기하는 도중에 보낸건지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잘 가라고...

내용이 엄청 길었는데 결론은..

저는 얘가 그 전에 했던 행동들과 잘 가라는 카톡 등을 미루어볼때 아직 저한테 관심이 있는것같은데 지 착각인가요?관심이 맞다면 저한테 그때 왜 그랬을까요ㅠ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