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헤어질때...인연이면 보겠죠..?

애기야순둥아2014.06.08
조회1,051
판을 계속 보다가 처음으로 판에 글써봐요 이게 모바일이라서 보시기에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잘 읽어주세요....저같은 상황에 계신분...어떻게 다처 하엇는지도 알러주세요...

저에게는 3살 연하의 남친의 있엇어요...전 19 살이구 남친은 16이죠... 3살 차이에요... 우리 사귀면서.. 200넘게 사귀엇는데... 진짜 우리 엄청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있었아요... 우리가 서로를 엄청 좋아하고 사랑해서... 무엇보다도... 각자 부모님들께서 좋게 봐주셧어요... 사귀면서..주변에서 아 쟤네 진짜 이뿌게 사귄다 보기좋다 이런소리 엄청 들엇어요... 진짜 하루하루가 행복했어요...어떤 이유에서 남친이 지금 힘든가봐요... 이거..는 가족간에 문제라서 말씀은 못하겟구... 그래서..저랑 사귀는걸...좋게 보시지 않으셧어요... 지금 우리가 한극에 있는게 아니라 타지에 나와서 공부하고있거든요..남친쪽에서 3년뒤에...대학셤을 치는데...그거 치고 서로 좋아하면... 사귀라고 하셧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3년만 서로 참았다가 다시 만나자구 이랫죠... 서로 기달려주자고 이랫어요... 저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어요... 진짜 말하면서...울면 안되는데... 엄청 울었어요... 근데 남친이 저 잡으면서...저를 못놓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선...우는거에요... 제 남친이 되게 안울어요... 혼자잇을때는 울때도 잇을텐데... 남들앞에서 안울어요... 근데 제 앞에서 엄청 우는거에요... 그래서 이때 우리는 확실했어요... 아 서로가 엄청 서로를 사랑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서 그때부타 비밀 연애 했아요... 근데 비밀연애 했는데도... 내 앞에서 힘든 내색 안하고 항상 웃어주고.. 사랑스럽게 쳐다봐주고 그래서 저는 걔가 힘든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도 못했져... 그러고선 우리가 200 일날...처음으로 택시타고 멀리 나가봤아요.. 거기서 사진도찍고 밥도 먹고 엄청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그리고선 이주 뒤쯤에 저한테 해어지자고 하더군요... .당연히 왜 냐고 물어보니깐... 맨첨에는 제가 싫다고 하더라거여.. 근데 말이 안되니깐 제대로 말하라고 하니깐...지금 이 관계가 지쳣대요... 남친쪽은 저랑 헤어진줄 알고 있고... 그래서 집에서 톡할때도 되게 조심스럽게 했어요... 그러다 보니깐 부머님 눈치를 보고... 거기다..나랑 맨날 자유롭게 톡했는데... 이제 그렇게 못하고...숨어서 해야되니깐... 그게 많이 힘들었나봐요...거기다가 플러스로 나랑도 사귀면서 싸우는게 잇어서.. 많이 힘들엇나봐여 근데 바보 같은게 힘든게 있으면 말을 해줘야 되는데 말을 안해주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어요 진짜 바보에요 진짜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서 헤어졋는데...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픈거에요... 마음이 찢어질거 같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거 같은거에요... 근데 걔가 나랑 헤어진 당일에 저랑 찍은거 다 지운거에요 그걸로 저는 또 충격 받앗어요... 아 진짜 나한테 마음이 없나... 엄청 또 울았아요...
근데 저는 남자를 여러명 사겨봤지만..얘는 제가 처음인거에요... 근데저는 전 남친들이랑 사귀다가 헤어지면 쿨하게 잊다가 다시 사귈 맘도 없이 나중에 다른남자 보먄 사귀다가 또 쿨하게 헤어지는데... 얘는 다른거에요.. 정말 얘랑 사귀면서 진짜 사랑이 뭔지 알았어요... 진짜 얘땜에 울고 웃고 다 하는거같아요... 정말.. 사귀면서 이렇게 행복햇던적은 처음이에여 그래서 저는 얘랑 사귀면서 얘만은 절대 안 놓아야지 이랫어요...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정도로 서로 엄청 좋아하는데... 걔가 지쳐서 헤아지자고 해서...저는 잡았죠... 엄청 잡았어요 놓치기 싫엇어요.. 정말 헤어지고 나서 엄청 울었어여... 진찌 매일 울었어요...울다그 지쳐서 쓰러졋엇어요... 한번은... 정밀 그렇게 울다가 제가 페북에 나만보기러 해서 글올릴려는걸...몰로고 잘못 눌러서.. 걔 까지 보게 글을 올린거에요... 걔가 그거 보고 3시쯤에 연락이 온거에여..물론 저는 그때 자고있었는데... 맨날 11시 안만 되도 자던 애가 새벽에 장문의 톡을 보낸거에요 자기 아직 나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잡고 싶은데...잡아서 사귀면...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섭고 나 울릴까봐 나 힘들게 할까봐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겟데요..그때 나랑 찍은 사진 지운거 너무 후회된다구.. 누나 너무 잡고싶다고...정말 하루하루가 힘들다고...나도 누나 안고싶고 손잡아주것도 그것도 안되면 옆에라도 있고 싶다고... 근데.. 헤어졋다고 했는데 부모님께 거짓말로 사귀는것도 너무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저도 장문의답장을 보냇죠... 상관없다구... 나도 아직도 너 정리 하나도 못햇다고 너 아직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우리 지금 힘들어도 기다리자고 꼭 다시 사귀자거 그랫어요 그러니깐 걔가 우리 기다리자 이렇게 보내줫어요 걔 진심을 보내줫는데... 정말... 그거 보고 또 울엇네요... 바보같은게 나 아직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자꾸 밀어내고 진짜 바보네요 근데 그러다가 나중에 또 톡하면 말이 바뀌어요... 나 힘드니깐 기달리지말라고... 기달리다가 딴 남자 보고싶으면 만나라고... 싫다고 햇는데도..어차피 시간지나먄 그럴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좀전에...그 문제같고...엄청 싸웟네요... 그러다가 걔가 그러더라고요... 자기 나 안좋아한다고... 나 싫어한다고 질린다거 엄청 상처 주는말 엄청 했어요... 지 맘 다 숨기구 그렇게 보내고...진짜...근데 얘가 바보인게...말은 그렇게 했으면서 내 증명사진은 못버리고 지갑에 넣어 놧더라고요... 잊엇다면서 싫다면서 질린다면서....
정말 우리가 인연이면 커서도 만나겟죠...? 저는 얘랑 사귀면서 얘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다른사람들이 아 얘는 어리다 햇을때도 저한테만은 남자였어여... 진짜 든든했어요... 얘랑 사귀면서 얘가 저한테 진짜 사랑이 뭔지도 알려줬고... 200일이 지낫는데더 걔나 저나 손잡으면 둘이 또 설레고... 진짜... 서로 엄청 좋아하고 사랑 하는데...주변에서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만약 우리가 진짜 운명이면 커서도 만나겟죠? 진짜 저 얘 아니면 안될거같아요... 바보같은넘도 나아니먄 안되면서 일부러 밝은척하고 바보같은 넘 .. 진짜 보고싶다... 진짜 우리 사귀면서 되게 드라마틱한 연애 했어요...딴 사람이 보면... 오글거린다고 하지말라고 하겟지만.. 우리는 우리대로 너무 좋았어요..하나도 안 어색햇고 이런 표현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커서도 만나고싶어요 아니 만날래요 .
저 이거 지어낸거 아닙니다...ㅠㅠ
저희같은 경험자분 없나요...? 모바일로 쓴거라 뒤죽박죽인데....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읽으시느라고..눈 많이 뻑뻑해졋을거 같네요...큼...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 하나만 쓸게요...
ㄷㅇ 아... 너는 판을 잘 안하니깐 이거 모르겠다... ㅎㅎ 진짜 엄청 보고싶다.. 너랑 헤어진게 너무 힘들다... 근데 그거 하나는 알고 있어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 아직 우리 둘이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잖아... 진짜 나중에 으리 커서 만나면 너 내가 엄청 때릴꺼야 너 나 엄청 울렷으니깐 그만큼의 벌을 받아야지. 얼렁 돌아와라... 그냥 아므갓도 필요없고 딱 안아주기만 하면 그동안에 힘든거 다 싹 살아 질거같아... 너가 너의 마음을 자꾸 왔다갔다 거리게 하지마.. 확실해져! 내가 이말 해줫엇잖아... 우리 헤어진거..그냥 그건 시즌 1이라고 생각해 우리 여기서 끝내면 안되지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깐 기다려야지 그러면 그 힘든 모든것을 시즌 2라고 생각하자 지금 우리그 시즌 2 에 있는거야 시즌 2는 시즌 1에 비해 힘든 일밖에 없어 근데 우리가 그거 이거내면 시즌 3가 기달리고 있을거야. 시즌 3의 결과는 해피엔딩이야 우리 기다리자 힘들어도 기달리자. 정말 나랑 사귀엇을때 말해주지 혼자서 끙끙 앓느리고 얼마나 힘들엇겠어... 우리 힘내자.. 나 너말고 딴 남자 못만나 아니 안만날래 너가 너무 좋아..너말고 딴 남자 보기 싫어 그니깐 너도 물론 만날 여자는 없겠지맠 딴 여자보지말고 우리 기달려보자 정말 지금도 엄청 사랑해 근데 웃긴게 너가 그렇게 모진말하고 밀어냇는데도 나 너 하나도 안 싫어서.. 마음은 안변햇어 그니깐 너도 괜히 너맘 왓다갓다 거리지말고 한곳에 정착해 나한테 와. 그동안 우리 서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자 .우리 우리끼리 얘기 했었을때 서로가 인연이라고 했었잖아 그니깐 우리 그말 꼭 지키자 커서 꼭 만나자 그동안 여자보면 죽어 ㅡㅡ 정말 사랑해 너 만난거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어.힘든거 있으면 말해... 정말 보고싶다... 아직드 이렇게 사랑하는데...서로 이렇게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게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다...그치...? 우리 좀만 힘내자... 사랑해... ㅎㅎ..자기야...오랫만에 불러본다... 자기야 사랑해 우리 끝까지 가자... 보고싶다... 순둥아 사랑해 공부 열심히 하구 잇어 그리구 나 데리러 와 알았지?
-너가 맨날 애기라구 부르는 애기가 ♡